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한인 고교생들이 만든 '위안부 비디오'

미주한인 | | 2019-08-09 21:21:36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위안부행동 비디오 경연대회에 출품

김학순 할머니 첫 증언 장면 등 담아

"교육은 우리의 마지막 희망" 메시지

"교육은 우리의 마지막 희망입니다."

한인 고교생들이 위안부(Comfort Women) 피해자를 주제로 한 유튜브 영상을 제작했다.

8일 위안부행동(CARE·대표 김현정)에 따르면 가주 오렌지카운티 스쿨 오브 아츠 재학생 노아 장 등 모두 4명이  제작한 이 영상은 '그들의 목소리를 잠재우지 말라'(Don't silence their voices)는 문구로 시작한다. 이어 미국 학교의 세계사 교육에서 위안부 문제를 어떻게 다루는지에 관한 인터뷰가 이어진다.

한인 고교생들은 같은 학교에 다니는 다른 인종 학생들에게 위안부 문제에 대해 들어봤는지 묻지만, 거의 모든 학생이 '노'(No·들어본 적 없다)라고 답한다. 유대인 대학살 홀로코스트에 대해서는 역사 시간에 배워서 잘 알고 있지만, 위안부 문제는 거의 들어본 적이 없다는 답변이다.

이어진 영상에는 1991년 고(故) 김학순 할머니가 최초로 일본군 위안부 피해 사실을 공개 증언한 장면을 담았다.

또 2013년 로스앤젤레스(LA) 북서쪽 소도시 글렌데일에 미국 내에 최초로 평화의 소녀상이 설치되는 영상도 담았다.

영상은 마지막으로 '역사는 부정할 수 없으며 거스를 방법도 없다. 역사는 영원하다'는 말과 '역사가 살아남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교육'이라는 말로 끝맺음 했다.

이 영상은 위안부행동이 '미국 학교에서 위안부 역사와 이슈를 가르쳐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를 주제로 개최한 비디오 경연대회에 출품됐다.

한인 고교생들이 만든 '위안부 비디오'
한인 고교생들이 만든 '위안부 비디오'

한인 고교생들이 만든 위안부 문제 영상 <사진=유튜브 캡처>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뉴저지 최초 한인 이름 딴 관공서
뉴저지 최초 한인 이름 딴 관공서

‘마이클 윤 센터’ 명명식 뉴저지 저지시티 정부의 행정 빌딩 명칭이 고 윤여태(마이클 윤·사진) 전 저지시티 시의원의 이름으로 명명된다. 뉴저지주에서 한인 이름을 딴 관공서 건물이

한인 여성 첫 미 공군 대령 진급…‘최초’ 역사 쓴 자매
한인 여성 첫 미 공군 대령 진급…‘최초’ 역사 쓴 자매

장효경 대령, 언니의 ‘최초 중령’ 길 이어전장 넘나든 20년 경력·핵심 보직 수행 둘다 군 가족 이뤄… 이민 2세 도전 상징     나란히 선 장인경(왼쪽) 중령·장효경 대령 자

한인작가‘재미수필 신인상’공모
한인작가‘재미수필 신인상’공모

재미 수필문학가협회미발표 3편 6월말까지 미주 한인 작가들을 위한 신인 수필 공모전이 열린다. 재미수필문학가협회(회장 한영)는 제21회 ‘재미수필 신인상’ 작품을 오는 6월30일까

“미국서 태어나도”… 아시안 과반 “여전히 외국인 취급”
“미국서 태어나도”… 아시안 과반 “여전히 외국인 취급”

55% ‘이방인’ 간주 경험외모·인종 고정관념 영향외모·인종 고정관념 영향뿌리깊은 사회 편견 여전  미국에 거주하는 아시아계 주민 절반 이상이 여전히 ‘외국인’ 또는 ‘이방인’으로

한인 보육교사 3세아동 폭행혐의 체포

팰팍 차일드데이케어서 근무‘발목뼈에 금’ 부모가 신고 인정신문서 무죄 주장 뉴저지 팰리세이즈팍의 한인 운영 차일드데이케어에서 근무하던 40대 한인 보육교사가 3살짜리 여자아이를 폭

미국 도피 한국 횡령범 남가주서 체포

부에나팍서 ICE에 구금 한국에서 횡령 혐의로 수배 중이던 40대 남성이 미국에서 불법 체류 중 체포됐다.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은 지난 20일 한인들이 다수 거주하고 있는

“친환경 참치라더니”… 한인, 타깃 상대 집단소송
“친환경 참치라더니”… 한인, 타깃 상대 집단소송

“‘지속가능 어획’ 표기에속아서 비싼 가격 지불” 소장에 포함된 타깃의‘지속가능 어획’참치 제품. <연방법원 자료>  배상 및 표기금지 요구 남가주 한인 소비자가 미국의

최대 도시 뉴욕에 최초 한인 재정국장 탄생
최대 도시 뉴욕에 최초 한인 재정국장 탄생

리차드 이 커미셔너 맘다니 시장이 임명  미국 최대 도시인 뉴욕시 재정국의 신임 국장(커미셔너)에 리차드 이(사진) 전 퀸즈 보로청 예산국장이 내정됐다. 뉴욕시 재정국은 매년 10

한인 부부에 무차별 총격 살인범 ‘정신이상’으로 무죄
한인 부부에 무차별 총격 살인범 ‘정신이상’으로 무죄

시애틀 권이나씨 사건용의자 재판결과 충격  3년 전 차를 타고 가던 한인 부부에게 무차별 총격을 가해 당시 임신 중이던 권이나씨를 살해하고 남편을 다치게 한 살인범이 ‘정신이상에

유령회사로 200만불 꿀꺽… PPP(팬데믹 금여보호 지원금) 사기 한인 체포
유령회사로 200만불 꿀꺽… PPP(팬데믹 금여보호 지원금) 사기 한인 체포

서류 허위로 조작 신청 돈 받아 암호화폐 투자 일본발 입국 직후 체포 한인 연루 사기 잇따라 조지아주 한인 부부도 연루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시행된 연방 정부의 긴급 재난지원금을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