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한인사회 보관 유물 2만여점 한국으로

미주한인 | | 2019-07-29 22:22:34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대한인국민회관 소장 사료들 

한국 독립기념관에 위탁 보관 후 

한인사회 여건 갖춘 뒤 반환 추진 

대한인국민회관이 소장하고 있는 2만여점에 달하는 방대한 이민사 유물들이 마침내 오는 9월 한국 독립기념관으로 옮겨진다.

26일 대한인국민회관 유물관리 위원회는 국민회관에서 발견된 한인 이민사 유물 및 사료 2만여점이 오는 9월 한국 독립기념관으로 옮겨지게 된다고 발표했다.

유물관리 위원회측은 오는 8월 15일 광복절에 LA에서 독립기념관측과 공동으로 이민사 유물 송환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갖고 이민사 유물 2만여점의 독립기념관 위탁 보관 계획을 상세히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물관리 위원회 권영신 이사는 “한국으로 보내지는 유물에 대해 독립기념관측과의 합의안이 마무리 단계에 있다”며 “늦어도 9월까지는 2만 여점의 이민사 유물이 한국 독립기념관측으로 옮겨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국으로 보내질 역사 유물과 사료는 국민회관 공사 당시 천장에서 발견된 유물들로 수년째 국민회관이 있는 나성한인연합장로교회 1층 임시 보관소에 방치 돼다 USC 동아시아 박물관과의 위탁보존화 결정에 따라 지난 2년 간 보존처리 및 디지털화 작업이 진행됐다. USC 동아시아 박물관측이 지난해 12월까지 보존처리 및 디지털화 작업을 마치고 올해 3.1만세 운동 100주년에 맞춰 유물을 일반에 공개한 바 있다.

이들 유물과 사료는 1900년대 초기부터 최근인 1970년대까지 사용되던 태극기와 일제강점기 서울 전경 사진, 공립신문·신한민보 원본 및 축쇄판, 독립운동 자금 입금대장, 대한인국민회관 낙성식 휘호, 1920년대 미주한인 호적인 ‘재미동포 인구등록’, 한인 이민초기 한글 교과서, 개인 서신 및 사진 등이 포함돼 있다.

대한인국민회관 미주 한인 이민사 유물 및 사료는 지난 2003년 발견된 이후 한국 정부 위탁보존과 남가주 보관을 해야 한다는 의견을 두고 소송으로 번지는 등 팽팽히 맞서오다 2016년 1월 한국 독립기념관에 조건부 위탁 보존 합의에 극적으로 도달한바 있다.

권영신 이사는 “한미박물관 완공 등 현지 한인 역사박물관 개관 및 수장고등 돌려받을 수 있는 여건이 될 경우 한국으로부터 모든 이민사 유물을 돌려받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LA=김철수 기자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GM 납품’ 거액 뇌물수수 한인 항소심 유죄

어바인 출신 전 매니저 한국 자동차 부품업체에 제너럴모터스(GM)의 1억 달러 이상 규모 납품계약을 따내주겠다며 345만 달러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한인 전 GM

한인 중학교 교사 성매매 혐의 체포
한인 중학교 교사 성매매 혐의 체포

성매매 권유·알선 혐의공범 3명도 함께 적발 한인 중학교 교사가 성매매를 주선하고 시도한 혐의로 체포된 뒤 교사직에서 사직했다. 노스캐롤라이나 지역 매체 WRAL은 웨이크 카운티

1억불 투자손실 끝 비극… 한인 디자이너 남편에 피살
1억불 투자손실 끝 비극… 한인 디자이너 남편에 피살

미셸 민 ‘브린 워커’ 창업자자택서 남편이 총격후 자살유족“남편 정신건강 악화”경찰, 총기·유서 메모 발견 북가주에서 유명 여성 의류 브랜드를 일군 한인 패션 디자이너가 자택에서

한인 대학생 뺑소니 차에 치여 사망
한인 대학생 뺑소니 차에 치여 사망

에드워드 변씨 놀웍서경찰“고의적 살인”수사 한인 대학생이 학교 인근 주유소에서 뺑소니 차량이 치여 숨지는 비극을 당했다. 수사당국은 용의 차량 사진을 공개하고 1만 달러의 현상금을

미주 최대 한인은행, 일본계 상업은행 인수
미주 최대 한인은행, 일본계 상업은행 인수

캘리포니아 본사 뱅크오프호프SMBC 마누뱅크 상업은행 부분  한-일 커뮤니티 금융 네크웍 강화 미국 최대 한인 은행인 뱅크오브호프가 일본계 상업은행 인수를 최종 매듭짓고 주류 및

'한국 택배업체 사칭’ 신종 보이스피싱 기승
'한국 택배업체 사칭’ 신종 보이스피싱 기승

한국 유명 택배사 사칭해“범죄품 발견” 불안 조성여권 등 개인정보 요구미 주 한인사회‘주의보’ 미주 한인들을 대상으로 한 재외공관 사칭 사기에 이어 최근에는 한국 유명 택배회사를

32년 만에 찾은 양어머니… 눈물의 극적 상봉
32년 만에 찾은 양어머니… 눈물의 극적 상봉

한인 모녀 기적의 재회라스베가스 노숙자촌서본보 DC 보도로 실마리  32년만에 상봉한 메리 클라인(왼쪽)씨와 양어머니 송 김 바틀리씨.  자신을 입양해 키워준 한인 양어머니를 애타

40대 한인 남성 변사 LA 길거리서 발견돼

LA 카운티에서 40대 김씨 남성이 길거리에서 숨진 채 발견돼 당국이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LA 카운티 검시국 자료에 따르면 사망자는 올해 46세인 새뮤얼 김씨로 확인

식당 주변 난동 한인… 경찰에 주먹질 체포

20대 한인 남성이 난동을 부리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을 폭행한 혐의로 체포됐다.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경찰은 방모(29)씨를 지난 20일 밤 경찰 폭행과 무질서 행위 등 가중 폭행

“코넬대 집단 성폭행 한인 학생도 가해자”
“코넬대 집단 성폭행 한인 학생도 가해자”

피해 여학생 민사소송약물 복용 강요한 뒤7명이 연쇄 성폭행”주장경찰 조사… 기소는 아직 아이비리그 명문 코넬대의 한 학생 사교클럽에서 여학생에게 약물을 복용하도록 강요한 뒤 여러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