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뉴저지 한인 시의원 '주민소환 ' 절차

미주한인 | | 2019-07-25 21:21:44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잉글우드클립시 글로리아 오 

주택 소유주 단체 소환 요청

“아파트 개발 주민이익 소홀”

뉴저지 잉글우드클립스의 글로리아 오(사진) 시의원을 대상으로 한 주민소환(recall) 절차가 시작돼 파문이 일고 있다.

잉글우드클립스 홈오너스클럽은 민주당 소속 글로리아 오 시의원과 애드 애버사 시의원을 대상으로 주민소환 요청서를 지난 19일 타운 클럭오피스에 공식으로 접수시켰다. 뉴저지 한인 시의원이 주민소환 대상이 된 것은 처음이다.

주민소환 요청서는 한인 마이클 김씨 외 타민족 2명 등 모두 3명 명의로 발의됐다.

오 의원 등이 주민소환 대상이 된 것은 옛 유니레버사 부지에 추진 중인 600세대 규모의 아파트 개발과 관련, 개발을 반대하는 타운정부와 부동산 개발업체 간에 벌어진 소송에서 개발업체 입장을 보이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달 초 열린 아파트 개발 관련 주민공청회에서 시의원 6석 중 5석을 차지하고 있는 민주당 소속 의원들은 “타운정부가 아파트 개발사와 합의하는 것이 현실적 대안”이라는 의사를 밝히면서 주민들로부터 커다란 반발을 사왔다. 

이번 주민소환 요청서에도 “오 의원과 애버사 의원은 아파트 개발사와 타운의회간 협상 문제를 주민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하지 않았다. 시의원으로서 주민이익을 충실히 대변하지 않았다”는 등의 내용이 명시돼 있다.

이와관련, 오 의원은 “오는 11월 시장 선거 승리를 위해 마리오 크랜잭 현 시장을 비롯한 공화당 측이 주민들을 선동하고 있다”며 주민소환의 배후로 공화당을 지목했다.

오 의원은 이어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주민들이 진정으로 아파트 개발을 반대한다면 타운정부가 개발업체와의 합의보다는 소송을 계속 진행하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며 전향적인 입장을 나타냈다.

뉴저지주법에 따르면 주민소환 요청서가 타운 클럭오피스에 접수되면 주민소환 목적과 투표 비용 등을 검토해 3일 내 승인 여부를 결정한다. 요청서가 승인되면 이후 160일 안으로 청원 정족수를 확보해 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해야 한다. 정족수는 전년도 본선거에 등록한 유권자의 25% 이상으로, 잉글우드클립스의 경우 최소 922명 이상이 찬성해야 주민소환이 가능하다. 뉴욕=서한서 기자

뉴저지 한인 시의원 '주민소환 ' 절차
뉴저지 한인 시의원 '주민소환 ' 절차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뉴저지 최초 한인 이름 딴 관공서
뉴저지 최초 한인 이름 딴 관공서

‘마이클 윤 센터’ 명명식 뉴저지 저지시티 정부의 행정 빌딩 명칭이 고 윤여태(마이클 윤·사진) 전 저지시티 시의원의 이름으로 명명된다. 뉴저지주에서 한인 이름을 딴 관공서 건물이

한인 여성 첫 미 공군 대령 진급…‘최초’ 역사 쓴 자매
한인 여성 첫 미 공군 대령 진급…‘최초’ 역사 쓴 자매

장효경 대령, 언니의 ‘최초 중령’ 길 이어전장 넘나든 20년 경력·핵심 보직 수행 둘다 군 가족 이뤄… 이민 2세 도전 상징     나란히 선 장인경(왼쪽) 중령·장효경 대령 자

한인작가‘재미수필 신인상’공모
한인작가‘재미수필 신인상’공모

재미 수필문학가협회미발표 3편 6월말까지 미주 한인 작가들을 위한 신인 수필 공모전이 열린다. 재미수필문학가협회(회장 한영)는 제21회 ‘재미수필 신인상’ 작품을 오는 6월30일까

“미국서 태어나도”… 아시안 과반 “여전히 외국인 취급”
“미국서 태어나도”… 아시안 과반 “여전히 외국인 취급”

55% ‘이방인’ 간주 경험외모·인종 고정관념 영향외모·인종 고정관념 영향뿌리깊은 사회 편견 여전  미국에 거주하는 아시아계 주민 절반 이상이 여전히 ‘외국인’ 또는 ‘이방인’으로

한인 보육교사 3세아동 폭행혐의 체포

팰팍 차일드데이케어서 근무‘발목뼈에 금’ 부모가 신고 인정신문서 무죄 주장 뉴저지 팰리세이즈팍의 한인 운영 차일드데이케어에서 근무하던 40대 한인 보육교사가 3살짜리 여자아이를 폭

미국 도피 한국 횡령범 남가주서 체포

부에나팍서 ICE에 구금 한국에서 횡령 혐의로 수배 중이던 40대 남성이 미국에서 불법 체류 중 체포됐다.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은 지난 20일 한인들이 다수 거주하고 있는

“친환경 참치라더니”… 한인, 타깃 상대 집단소송
“친환경 참치라더니”… 한인, 타깃 상대 집단소송

“‘지속가능 어획’ 표기에속아서 비싼 가격 지불” 소장에 포함된 타깃의‘지속가능 어획’참치 제품. <연방법원 자료>  배상 및 표기금지 요구 남가주 한인 소비자가 미국의

최대 도시 뉴욕에 최초 한인 재정국장 탄생
최대 도시 뉴욕에 최초 한인 재정국장 탄생

리차드 이 커미셔너 맘다니 시장이 임명  미국 최대 도시인 뉴욕시 재정국의 신임 국장(커미셔너)에 리차드 이(사진) 전 퀸즈 보로청 예산국장이 내정됐다. 뉴욕시 재정국은 매년 10

한인 부부에 무차별 총격 살인범 ‘정신이상’으로 무죄
한인 부부에 무차별 총격 살인범 ‘정신이상’으로 무죄

시애틀 권이나씨 사건용의자 재판결과 충격  3년 전 차를 타고 가던 한인 부부에게 무차별 총격을 가해 당시 임신 중이던 권이나씨를 살해하고 남편을 다치게 한 살인범이 ‘정신이상에

유령회사로 200만불 꿀꺽… PPP(팬데믹 금여보호 지원금) 사기 한인 체포
유령회사로 200만불 꿀꺽… PPP(팬데믹 금여보호 지원금) 사기 한인 체포

서류 허위로 조작 신청 돈 받아 암호화폐 투자 일본발 입국 직후 체포 한인 연루 사기 잇따라 조지아주 한인 부부도 연루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시행된 연방 정부의 긴급 재난지원금을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