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한국동요 '상어가족' 틀어 노숙자 내쫓아

미주한인 | | 2019-07-22 21:21:36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아기상어~ 뚜루루뚜루~”

한때 빌보드 차트에 등장했던 한국 인기 동요 ‘상어가족’의 영어판 ‘베이비 샥’(Baby Shark)이 한 공공 전시장에서 ‘노숙자를 내쫓으려는’ 목적으로 밤새 재생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플로리다주 남부 웨스트팜비치 당국은 도심에 있는 레익 파빌리온 전시장 인근에서 노숙을 막기 위해 임시로 이런 조처를 했다고 CNN이 보도했다.

해안가에 있는 이 전시장은 지난해 164건의 행사를 치렀을 만큼 자주 사용되는 장소인데 최근 몇 주간 인분 등의 ‘불쾌한 흔적’이 전시장 입구 근처에서 발견됐다고 키스 제임스 웨스트팜비치 시장은 말했다. 제임스 시장은 “많은 사용료를 낸 만큼 사람들은 좋은 시설을 즐길 권리가 있다”며 이곳을 청결히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시 당국은 베이비 샥 외에도 ‘레이닝 타코스’라는 미국 동요도 틀고 있다. 두 곡은 계속 반복되는 후렴구가 특징이다. 제임스 시장은 이 둘을 택한 이유에 대해 “계속 들으면 꽤 짜증 나기(aggravating)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시 당국의 ‘무한 반복재생’ 조치에 노숙자 인권단체 등은 “갈 곳 없는 안타까운 이들에게는 잔혹한 처사”라며 반발하고 나섰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여성프로축구 미셸 강 구단주, IOC 성평등상 수상
여성프로축구 미셸 강 구단주, IOC 성평등상 수상

유럽 지역 수상자로 선정   미셸 강 [연합]  미주 한인 사업가이자 여자 프로축구 구단주인 미셸 강(67) 올랭피크 리옹 회장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성평등상을 받았다. 9일

뱅크오브호프 “한미, 직원 빼내 영업기밀 탈취” 소송

‘영업비밀 보호법’ 근거연방 법원에 민사소송 뱅크오브호프가 한미은행을 상대로 ‘영업비밀 침해’를 주장하며 연방 법원에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소송은 뱅크오브

한인 교수, 워싱턴대 치대 부학장됐다
한인 교수, 워싱턴대 치대 부학장됐다

오화선 교수, 교직·연구담당   오화선 교수  워싱턴대(UW) 치과대학 오화선 교수가 치대의 교직·연구 분야를 담당하는 부학장으로 임명됐다. 교수진 인사와 승진, 종신 재직 관련

북한 억류 한국인 선교사 석방 촉구

한인 기독교계 ‘서명운동’오늘 국제사회 호소 회견 미주 한인 기독교계가 북한에서 인도적 지원 활동을 하다 10년 이상 억류 중인 김정욱·최춘길·김국기씨 등 한국 국적 선교사 3인(

한인사회 또 투자사기 의혹 ‘소송 공방’
한인사회 또 투자사기 의혹 ‘소송 공방’

“매달 10% 이자 지급” 약속 사채업 확장에 투자 유치 한인들 “돈 못받아” 주장 ‘스토킹·명예훼손’ 맞소송 남가주 한인사회에서 또 다시 투자사기 의혹이 불거지며 파문이 일고 있

LA발 여객기서 승객 폭행 ‘피범벅’

가족 미국 여행 귀국길 30대 여성 머리 찢어져 20대 여성 가해자 체포“패키지 관광하며 갈등” LA 국제공항(LAX)에서 인천공항으로 향하던 여객기 기내에서 20대 한국인 여성

[학교 폭력에 무너진 가정… 커뮤니티가 나서야] “잘못 없는데 왜 도망가야 하나”… 한인 초등생의 절규
[학교 폭력에 무너진 가정… 커뮤니티가 나서야] “잘못 없는데 왜 도망가야 하나”… 한인 초등생의 절규

인종차별 집단폭행 2년… 상처는 여전히 현재진행형 교내 인종차별 집단폭행 피해자 A군의 아버지와 B군의 어머니가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가족들이 겪고 있는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오른

60대 한인남성 시신 등산로서 발견돼

글렌도라 지역 트레일서추락·범죄 피해 등 조사 LA 카운티 글렌도라 지역의 한 등산로에서 60대 한인이 사망한 채 발견돼 당국이 사망 원인 등 조사에 나섰다.KTLA에 따르면 지난

[집중진단/ 유학생들 한국 ‘유턴’ 실태] 고환율·비자 강화에 유학·취업 포기 줄잇는다
[집중진단/ 유학생들 한국 ‘유턴’ 실태] 고환율·비자 강화에 유학·취업 포기 줄잇는다

“유학비 연간 수천만원↑” 비자 까다롭고 심사 강화 졸업해도 H-1B 취업 막혀 유학생 10여년새 ‘반토막’ 한국에서 LA에 유학을 와 대학을 졸업한 20대 한인 김모씨는 미국에서

“난 무리한 수사·기소의 희생양이었다”
“난 무리한 수사·기소의 희생양이었다”

성폭행 기소후 혐의 기각한인 전 NASA 엔지니어휴스턴시·경찰 상대 소송 “여성들이 허위 주장 공모” 성폭행 혐의가 기각되면서 기소의 정당성을 문제 삼았던 전 연방 항공우주국(NA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