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랜드연구소 한국석좌에 이지영 교수

미주한인 | | 2019-06-24 21:21:09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CSIS 빅터 차 등 동부에 이어 

서부서도 한국연구 거점 마련 

서부 최초로 한국전담 석좌직을 개설한 랜드연구소(RAND Corporation)의 한국연구석좌(Korea Policy Chair)에 아메리칸대 이지영(사진)교수가 선임됐다.

KF(한국국제교류재단·이사장 이시형)는 오는 27일 캘리포니아주 샌타모니카 랜드연구소에서 한국연구석좌 임용식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코리아체어'로 불리는 한국연구석좌는 한국에 대한 균형 잡힌 이해를 돕는 연구활동과 전문가·대중을 대상으로 워크숍 등을 수행하는 해외 유수 싱크탱크의 한국문제 전문가를 말한다.

그동안 미국 동부에는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의 빅터 차, 브루킹스연구소의 정 박 등 코리아체어가 활동하고 있었지만, 미 서부 지역에는 처음 선임됐다.

9월부터 랜드 코리아체어로 활동하는 이지영 교수는 KF가 지원하는 맨스필드 재단의 차세대 정책전문가 네트워크 참가자로 서울대 국제대학원 석사, 조지타운대 박사 과정을 거쳐 오벌린칼리지 방문 조교수 및 박사후 연구원, 도어센터 포스코 방문 연구원, 퍼시픽포럼 CSIS 한국학 펠로 등의 경력을 쌓았다.

이 교수는 한국 관련 정책연구, 워크숍 개최, 차세대 정책전문가 육성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시형 KF 이사장과 마이클 리치 랜드연구소 CEO는 앞서 협약을 통해 랜드연구소에 한국전담 석좌직을 설치하고 KF가 이를 지원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랜드연구소 코리아체어 설치는 미 서부지역에 한국 연구 플랫폼을 구축한다는 의미를 갖는 것으로 KF는 평가했다.

랜드연구소 한국석좌에 이지영 교수
랜드연구소 한국석좌에 이지영 교수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재외투표율 79.5%… 투표자 수 미국 최다
재외투표율 79.5%… 투표자 수 미국 최다

■ 제21대 대선 재외투표 분석중장년층·아시아권 참여 견인국가·연령·성별별 차이 뚜렷이재명 후보 66.4% 압도적 지지  제21대 대통령선거에서 재외유권자들의 투표율이 79.5%로

또 한인 교사 ‘성추행’ 여학생 강제접촉·학대

초등학교에서 교사로 근무하던 30대 한인 남성이 9세 여학생에게 막대 사탕을 주며 교실에서 성추행한 혐의로 체포돼 충격을 준 데 이어(본보 9일자 A3면 보도) 이번에는 한인 고등

‘재미 이산가족 상봉 지원’ 청신호

국방수권법안에 포함 연방 의회가 매년 의무적으로 처리해야 하는 국방 정책·예산 법안에 미국 정부가 6·25 전쟁 이후 북한에 있는 가족과 이별하게 된 한국계 미국인들의 상봉을 지원

한인 최초 우주비행 조니 김 ‘귀환’
한인 최초 우주비행 조니 김 ‘귀환’

‘인간승리’ 귀감 화제 ISS서 245일 임무수행오늘 지구 착륙 예정  우주비행사 조니 김 [로이터]  한국계로는 처음으로 우주에 나간 연방항공우주국(NASA) 소속 우주비행사 조

앤디 김“치매 간병 가족들 도울 것”

“알츠하이머 연구한 부친 치매 진단받아” 사실 공개 연방 상원의 유일한 한인 의원인 앤디 김 연방상원의원(민주·뉴저지)이 부친의 알츠하이머병 진단 이후 경험한 개인적인 고충과 소회

한인교사, 9세 여학생에 사탕 주며 성추행
한인교사, 9세 여학생에 사탕 주며 성추행

뉴저지 패터슨 초등교 교사 체포조사기간중 휴직, 4일자로 해고학생 2명 교실로 데려와 몸쓸짓2급 성폭행 혐의$유죄시 20년 징역형 뉴저지 패터슨 초등학교의 30대 한인 남성교사가

김하성, KAF에 1만불 스포츠용품 기부
김하성, KAF에 1만불 스포츠용품 기부

미주한인 청소년들 위해 메이저리거 김하성 선수가 미주 지역 한인 청소년들을 위해 1만 달러 상당의 스포츠 용품을 기부했다. 한인 커뮤니티 재단인 KAF(Korean American

이웃들에 ‘협박문자’ 한인 남성 체포

괴롭힘·스토킹 혐의 30대 한인 남성이 온라인상 괴롭힘 및 스토킹 혐의로 체포됐다. 뉴저지주 팰리세이즈팍 경찰에 따르면 문모(30)씨가 뉴저지 릿지필드에 있는 자택에서 지난달 30

20대 한인 여성, 포트리 세탁소 차량 돌진

추수감사절 당일 SUV 차량으로…돌진 중 다른 차량과도 충돌지역매체“브레이크 안밟아”…폭행·마약 소지 등 혐의 소환장 뉴저지 팰리세이즈팍의 20대 한인 여성 운전자가 추수감사절에

한인 초등생 ‘성적 괴롭힘’ 징계 논란

학부모, 교육구 상대 소송 한인 학부모가 9세 아들이 학교로부터 부당한 징계를 당했다며 교육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뉴저지주 스타레저 보도에 따르면 이번 소송은 지난 9월27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