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올드태판에서 첫 한인 시의원이 탄생했다.
올드태판 타운에 따르면 진 유(49)씨는 지난달 20일 올드태판 시의원으로 취임했다. 유 의원은 이날 취임선서에서“ 지극히 평범한 사람인 내가 시의원으로 활동할 수 있게 돼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올드태판에서 한인 시의원이 배출된 것은 유씨가 처음이다. 타운의회는 그동안 시의원으로 활동했던 애나 하버일라씨가 지난 4월 타운정부 행정관으로 임명되면서 유씨를 후임 시의원으로 지명했다. 공화당 소속인 유 의원의 임기는 올해 말까지이다. 하버일라 전 의원의 잔여 임기인 2021년까지 시의원으로 활동하려면 오는 11월 본선거에 출마해 당선돼야 한다.
유 의원은 3세 때인 1973년 가족과 함께 이민을 온 1.5세로 2003년부터 올드태판에서 살고 있다.
뉴욕=서한서 기자

뉴저지 올드태판 진 유(왼쪽 세 번째) 시 의원이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시의 원 취임 선서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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