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한인기업 연봉 인상률 주류기업 앞서"

미주한인 | | 2019-06-03 21:21:38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HRCap ‘한국계 기업 2019 급여평가’

신입 평균연봉 4만7천 달러 9.3%↑

한국기업 미법인 4만8천 달러 4.4%↑

미국 내 한인 기업들의 연봉 인상률이 주류기업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뉴저지에 본사를 둔 글로벌 리쿠르팅·헤드헌팅 전문기업 HRCap(대표 김성수)이 지난달 31일 공개한 ‘미국 내 한국계 기업의 2019 급여평가(Salary Assessment)’ 자료에 따르면 올해 로컬 한인기업의 신입사원(입사 2년차까지) 평균 연봉은 전년대비 9.30%, 한국기업 미국법인의 신입사원 평균 연봉은 전년대비 4.35% 증가할 전망이다. 이는 연방 노동 통계국이 추산한 2019년도 연봉 인상율 3%를 훌쩍 넘는 수치다.

HRCap은 “미국 내 로컬 한인기업과 한국기업 미국법인들이 주류기업과의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평균 연봉을 꾸준히 올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우수인재 확보를 위한 노력의 일환이란 평가다.

자료에 따르면 로컬 한인기업 경우, 신입사원(입사 2년차까지)의 올해 평균 연봉은 4만7,000달러로 전년 4만3,000달러 대비 9.30% 인상됐다. 부 매니저급(3~6년차)의 평균 연봉은 5만9,000달러로 전년 5만7,000달러대비 3.51% 올랐고, 매니저급(7~10년차)은 7만3,000달러로 전년 7만달러 대비 4.29% 올랐다. 2016년과 비교할 때 매우 큰 폭의 상승으로 당시 신입사원의 평균 연봉은 3만8,000달러로 4년 만에 약 23.7%가 인상됐다. 부 매니저급과 매니저급도 각각 15.7%와 14% 올랐다.

한국기업 미국법인의 연봉 인상률도 주류기업 전국 평균보다 높았다. 한국기업 미국법인의 신입사원(입사 2년차까지)이 받는 올해 평균 연봉은 4만8,000달러로 전년 4만6,000달러와 비교할 때 4.35% 인상됐다. 부 매니저급(3~6년차)은 6만4,000달러로 전년 6만1,000달러보다 4.92% 올랐고, 매니저급(7~10년차)은 9만2,000달러로 전년 8만7,000달러보다 5.75% 올랐다. 4년 전 평균 연봉과 비교하면 신입사원은 20%, 부 매니저급은 14.3%, 매니저급은 21.1% 각각 인상돼 큰 인상폭을 보였다.

HRCap의 이번 자료는 100개 이상 기업에 대한 ‘시장조사’와 ‘임원채용’, ‘조직 디자인 컨설팅 세션 등을 통해 수집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했다. <이진수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휠체어 밀며 대륙횡단”
“휠체어 밀며 대륙횡단”

‘근이영양증’ 배재국씨 부자부친, 아들 평생 꿈 도전   미국 대륙 횡단 도전에 나선 배재국씨 부자 [연합]  온몸의 근육이 퇴화하는 난치병인 ‘근이영양증’을 앓는 배재국(30)씨

뉴저지 최초 한인 이름 딴 관공서
뉴저지 최초 한인 이름 딴 관공서

‘마이클 윤 센터’ 명명식 뉴저지 저지시티 정부의 행정 빌딩 명칭이 고 윤여태(마이클 윤·사진) 전 저지시티 시의원의 이름으로 명명된다. 뉴저지주에서 한인 이름을 딴 관공서 건물이

한인 여성 첫 미 공군 대령 진급…‘최초’ 역사 쓴 자매
한인 여성 첫 미 공군 대령 진급…‘최초’ 역사 쓴 자매

장효경 대령, 언니의 ‘최초 중령’ 길 이어전장 넘나든 20년 경력·핵심 보직 수행 둘다 군 가족 이뤄… 이민 2세 도전 상징     나란히 선 장인경(왼쪽) 중령·장효경 대령 자

한인작가‘재미수필 신인상’공모
한인작가‘재미수필 신인상’공모

재미 수필문학가협회미발표 3편 6월말까지 미주 한인 작가들을 위한 신인 수필 공모전이 열린다. 재미수필문학가협회(회장 한영)는 제21회 ‘재미수필 신인상’ 작품을 오는 6월30일까

“미국서 태어나도”… 아시안 과반 “여전히 외국인 취급”
“미국서 태어나도”… 아시안 과반 “여전히 외국인 취급”

55% ‘이방인’ 간주 경험외모·인종 고정관념 영향외모·인종 고정관념 영향뿌리깊은 사회 편견 여전  미국에 거주하는 아시아계 주민 절반 이상이 여전히 ‘외국인’ 또는 ‘이방인’으로

한인 보육교사 3세아동 폭행혐의 체포

팰팍 차일드데이케어서 근무‘발목뼈에 금’ 부모가 신고 인정신문서 무죄 주장 뉴저지 팰리세이즈팍의 한인 운영 차일드데이케어에서 근무하던 40대 한인 보육교사가 3살짜리 여자아이를 폭

미국 도피 한국 횡령범 남가주서 체포

부에나팍서 ICE에 구금 한국에서 횡령 혐의로 수배 중이던 40대 남성이 미국에서 불법 체류 중 체포됐다.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은 지난 20일 한인들이 다수 거주하고 있는

“친환경 참치라더니”… 한인, 타깃 상대 집단소송
“친환경 참치라더니”… 한인, 타깃 상대 집단소송

“‘지속가능 어획’ 표기에속아서 비싼 가격 지불” 소장에 포함된 타깃의‘지속가능 어획’참치 제품. <연방법원 자료>  배상 및 표기금지 요구 남가주 한인 소비자가 미국의

최대 도시 뉴욕에 최초 한인 재정국장 탄생
최대 도시 뉴욕에 최초 한인 재정국장 탄생

리차드 이 커미셔너 맘다니 시장이 임명  미국 최대 도시인 뉴욕시 재정국의 신임 국장(커미셔너)에 리차드 이(사진) 전 퀸즈 보로청 예산국장이 내정됐다. 뉴욕시 재정국은 매년 10

한인 부부에 무차별 총격 살인범 ‘정신이상’으로 무죄
한인 부부에 무차별 총격 살인범 ‘정신이상’으로 무죄

시애틀 권이나씨 사건용의자 재판결과 충격  3년 전 차를 타고 가던 한인 부부에게 무차별 총격을 가해 당시 임신 중이던 권이나씨를 살해하고 남편을 다치게 한 살인범이 ‘정신이상에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