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경동나비
첫광고
엘리트 학원

H마트 샌디애고 2호점 오픈

미주한인 | | 2019-06-03 21:21:56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누가 스킨 케어

H마트가 오는 7일 캘리포니아 샌디애고 발보아 점 공식 개점 오프닝 행사를 갖는다.

샌디에고 미라메사 지점에 이어 두 번째로 오픈하는 발보아 점(7725 Balboa Ave. SD)은 한인타운인 발보아 애버뉴와 콘보이 스트릿 남동쪽에 위치한다.

H마트 측에 따르면 발보아 점에는 다양한 종류의 푸드코트에는 한국에서도 인기가 높은 프랜차이즈 신전떡뽁이, 명량핫도그를 비롯해 강남셰프(중식), Bann(한식), Katzya(일식) 등의 다양한 음식점과 제과점인 뚜레주르가 입점한다.

크리스 케이트(Chris Cate) 샌디에고 시의원은 “H마트가 샌디에고 1호점에 이어 새로이 6지역에 발보아점으로 입성하는 것이 매우 기대된다. 탄탄하고 국제적인 명성을 가지고 있는 H마트의 입성을 통해 클레어먼트 지역주민들은 품질 높은 아시안 그로서리 쇼핑의 기회를 얻게 됐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H마트 브라이언 권 사장은, “H마트를 기다려주신 샌디에고 주민들에게 기대 이상의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끝없이 노력하여 보답하겠다”면서 “H마트 발보아 매장의 최우선 과제는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H마트 샌디애고 2호점 오픈
H마트 샌디애고 2호점 오픈

매장 오픈을 앞두고 마무리 공사가 진 행되고 있는 H마트 발보아점 전경.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미국 원정출산 산모 수술후 후유증 사망
미국 원정출산 산모 수술후 후유증 사망

한국 알선업체 통해 와괌 리조트에 혼자 방치적절한 치료 받지 못해 한국 알선업체를 통해 미국령인 괌으로 원정출산을 온 한국인 산모가 출산 12일 만에 사망하는 사건이 뒤늦게 알려져

또 한인학생 대상 인종차별 ‘학폭’ 사건

가톨릭 고교 하키팀서욕설·왕따 등 따돌림샤워실 알몸 몰카까지학교 측은 미온 태도부모“끝까지 싸울 것” 한인 학생을 대상으로 한 인종차별적 학교 폭력 사건이 또 다시 수면 위로 드러

“모친 살해 한인, 정신분열증 앓았다”

기도를 위해 머물렀던교회사택서 참극 발생“목사가 발견해 신고” 자신의 어머니를 무참히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지난 7일 경찰에 체포된 한인 존 김(39·본보 11일자 A1면 보도

모친 폭행살해 혐의 30대 한인남성 체포
모친 폭행살해 혐의 30대 한인남성 체포

버지니아주 페어팩스서현장서 경찰에 붙잡혀2급 살인 혐의로 수감 30대 한인 남성이 자신의 노모를 무참히 폭행해 살해한 혐의로 체포돼 충격을 주고 있다.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카운티

전국 주의회서도 한인 정치인들 대거 당선 ‘약진’
전국 주의회서도 한인 정치인들 대거 당선 ‘약진’

전국 한인 후보들 선전  지난 5일 대통령 선거와 함께 치러진 각급 선거에서 한인 후보들의 승전보가 잇따라 전해지고 있다.동부 뉴욕부터 최서단 하와이까지 미 전국에서 출마한 한인들

[인터뷰] “이민사 120년 만의 기회… 새로운 역사 쓰겠다”
[인터뷰] “이민사 120년 만의 기회… 새로운 역사 쓰겠다”

연방상원 앤디 김 당선인“미주 한인사회 위해 발 벗고 나설 것”한인 차세대에“우리의 목소리 내자”  한인 최초로 연방상원의원에 당선된 뉴저지주의 앤디 김 당선인이 5일 밤 당선 소

앤디 김 당선… 한인 최초 연방상원의원 탄생
앤디 김 당선… 한인 최초 연방상원의원 탄생

연방하원 3선 중동통… 기득권 혁파 승부수 “한인사 120년만의 성과…겸손히 임할 것”   한인 최초로 연방상원의원에 당선된 앤디 김 당선인이 지난 5일 뉴저지주 체리힐의 더블트리

페루서 고아들에 헌신하던 미주 한인의 ‘비극’
페루서 고아들에 헌신하던 미주 한인의 ‘비극’

현지 봉사활동 떠났다가강도 폭행에 ‘식물인간’2년만에 결국 하늘나라로가족“한인들 도움 절실” 정성범씨와 에밀리 부부가 페루 아이들과 함께 한 모습. [가족 제공] 지난 2020년

한인 남성, 75세 여성 성폭행 체포

샌디에고 카운티 지역서 반려견 돌봄 위장 침입  50대 한인 남성이 75세 여성을 상대로 성폭행을 한 혐의로 체포됐다. 샌디에고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솔라나비치에 거주하는 52

마약자금 세탁·거액 탈세 한인 ‘유죄’

LA 의류업체 업주 부자“최대 1억달러 벌금 가능” 4년 전 약 2,500만 달러에 달하는 거액을 탈세한 혐의로 적발된 의류업체 ‘세투아 진’의 한인 업주와 그의 아들에게 유죄 평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