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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셀 박 출마 지역구 벌써 ‘신경전’

미주한인 | | 2019-05-23 18: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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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연방하원 48지구 출마를 선언한 미셀 박 스틸 오렌지카운티 수퍼바이저(사진·제 2지구, 공화당)가 경쟁 후보로부터 캠페인 배너 사용에 대해 고발을 당하는 등 후보자들 사이에 벌써부터 신경전이 펼쳐지고 있다.

OC레지스터지 인터넷 판은 21일 이 지역구에 출마한 브라이언 벌리(IT 사업가)가 캠페인 킥업 이벤트에서 헌팅튼 비치 시의 로고를 사용했다고 주장하면서 헌팅튼 비치 시 검찰과 오렌지카운티 검찰에 고발했다고 보도했다.

이 지역구에 공화당 후보로 출마한 브라이언 벌리는 “잠재적으로 트레이드마크 위반”이라며 “이 로고는 헌팅튼 비치 시에서 캠페인 이벤트를 마치 스폰서하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라고 주장했다.  

이에대해 미셀 박 스틸 수퍼바이저 사무실의 허상길 보좌관은 “이때 사용한 로고는 비슷하지만 헌팅튼 비치 시 로고는 아니다”라며 “공식적인 헌팅튼 비치 시 로고와는 다르다”라고 밝혔다.

영 김 씨가 재 도전하는 연방하원 38지구의 길 시스네로스(민주당 요바린다) 의원도 최근 비슷한 고발을 당했다. 

시스네로스 사무실측은 배너를 제작한 업체가 실수로 공식 하원의원 연락처가 아니라 캠페인에 관한 정보를 넣은 것을 처음에는 모르고 지나쳤다고 밝혔다. 사무실측은 또 없애버린 이 배너는 납세자의 돈으로 제작된 것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OC=문태기 기자

미셀 박 출마 지역구 벌써 ‘신경전’
미셀 박 출마 지역구 벌써 ‘신경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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