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가주 한인 여성변호사 2명 자격박탈

미주한인 | | 2019-04-24 20:20:52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보험사기·절도·사기 혐의 등 

가주변협, 윤리위반 중징계

한인 변호사들이 보험사기와 절도 등 행위가 적발돼 형사처벌과 함께 변호사 자격을 박탈당해 일부 부도덕한 변호사들의 행태에 경종을 울려주고 있다.

가주 변호사협회는 김모(헤스페리아)씨와 백모(LA)씨 등 2명의 한인 여성 변호사들이 각각 변호사 윤리규정 위반으로 자격정지를 당한 끝에 캘리포니아주 대법원으로부터 변호사 자격 박탈 명령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이들에 대한 변호사 자격 박탈은 오는 5월10일부터 효력을 발생한다.

가주 변호사협회에 따르면 지난 2010년 변호사가 된 김씨는 지난 2012년부터 2013년 사이에 사무장 김모씨와 함께 본인의 이름을 내건 변호사 사무실을 운영하면서 고객들의 교통사고 케이스를 통해 보험회사들로부터 받은 합의금을 신탁 계좌에 넣지 않고 첵캐싱 업소에서 현금화하는 등 변호사 윤리규정을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김씨의 변호사 사무실은 김씨의 친지가 교통사고를 당한 것처럼 보험회사에 허위로 클레임을 청구하도록 해 보험사기에도 연루됐던 것으로 나타났다고 변호사협회는 밝혔다.

또 지난 2004년 변호사 자격을 취득한 한인 여성 백모씨는 그로서리 마켓에서 10여 차례 무전취식을 하다 적발돼 절도 및 사기 혐의로 유죄판결을 받았다.  가주 변호사협회 징계결정문에 따르면 백씨는 지난 2013년 9월 홀푸드 마켓에 들어가 각 섹션을 돌며 현장에서 무전취식을 하다 적발돼 경찰에 고발됐다. 백씨는 이전에서 이 마켓에서 12차례 이상 무전취식을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백씨는 지난 2017년 변호사협회의 징계조치를 받고도 규정에 따른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지 않아 지난 해 12월3일 자격정지조치를 받았고 결국 변호사 자격이 박탈됐다.  LA=김상목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휠체어 밀며 대륙횡단”
“휠체어 밀며 대륙횡단”

‘근이영양증’ 배재국씨 부자부친, 아들 평생 꿈 도전   미국 대륙 횡단 도전에 나선 배재국씨 부자 [연합]  온몸의 근육이 퇴화하는 난치병인 ‘근이영양증’을 앓는 배재국(30)씨

뉴저지 최초 한인 이름 딴 관공서
뉴저지 최초 한인 이름 딴 관공서

‘마이클 윤 센터’ 명명식 뉴저지 저지시티 정부의 행정 빌딩 명칭이 고 윤여태(마이클 윤·사진) 전 저지시티 시의원의 이름으로 명명된다. 뉴저지주에서 한인 이름을 딴 관공서 건물이

한인 여성 첫 미 공군 대령 진급…‘최초’ 역사 쓴 자매
한인 여성 첫 미 공군 대령 진급…‘최초’ 역사 쓴 자매

장효경 대령, 언니의 ‘최초 중령’ 길 이어전장 넘나든 20년 경력·핵심 보직 수행 둘다 군 가족 이뤄… 이민 2세 도전 상징     나란히 선 장인경(왼쪽) 중령·장효경 대령 자

한인작가‘재미수필 신인상’공모
한인작가‘재미수필 신인상’공모

재미 수필문학가협회미발표 3편 6월말까지 미주 한인 작가들을 위한 신인 수필 공모전이 열린다. 재미수필문학가협회(회장 한영)는 제21회 ‘재미수필 신인상’ 작품을 오는 6월30일까

“미국서 태어나도”… 아시안 과반 “여전히 외국인 취급”
“미국서 태어나도”… 아시안 과반 “여전히 외국인 취급”

55% ‘이방인’ 간주 경험외모·인종 고정관념 영향외모·인종 고정관념 영향뿌리깊은 사회 편견 여전  미국에 거주하는 아시아계 주민 절반 이상이 여전히 ‘외국인’ 또는 ‘이방인’으로

한인 보육교사 3세아동 폭행혐의 체포

팰팍 차일드데이케어서 근무‘발목뼈에 금’ 부모가 신고 인정신문서 무죄 주장 뉴저지 팰리세이즈팍의 한인 운영 차일드데이케어에서 근무하던 40대 한인 보육교사가 3살짜리 여자아이를 폭

미국 도피 한국 횡령범 남가주서 체포

부에나팍서 ICE에 구금 한국에서 횡령 혐의로 수배 중이던 40대 남성이 미국에서 불법 체류 중 체포됐다.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은 지난 20일 한인들이 다수 거주하고 있는

“친환경 참치라더니”… 한인, 타깃 상대 집단소송
“친환경 참치라더니”… 한인, 타깃 상대 집단소송

“‘지속가능 어획’ 표기에속아서 비싼 가격 지불” 소장에 포함된 타깃의‘지속가능 어획’참치 제품. <연방법원 자료>  배상 및 표기금지 요구 남가주 한인 소비자가 미국의

최대 도시 뉴욕에 최초 한인 재정국장 탄생
최대 도시 뉴욕에 최초 한인 재정국장 탄생

리차드 이 커미셔너 맘다니 시장이 임명  미국 최대 도시인 뉴욕시 재정국의 신임 국장(커미셔너)에 리차드 이(사진) 전 퀸즈 보로청 예산국장이 내정됐다. 뉴욕시 재정국은 매년 10

한인 부부에 무차별 총격 살인범 ‘정신이상’으로 무죄
한인 부부에 무차별 총격 살인범 ‘정신이상’으로 무죄

시애틀 권이나씨 사건용의자 재판결과 충격  3년 전 차를 타고 가던 한인 부부에게 무차별 총격을 가해 당시 임신 중이던 권이나씨를 살해하고 남편을 다치게 한 살인범이 ‘정신이상에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