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한인, 경찰과 8시간 무장 대치극

미주한인 | | 2019-04-09 20:20:08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LA 한인타운 인근 주택서 

정신 병력 남성 권총 소지

주말 한인타운에서 권총으로 무장한 용의자가 경찰과 대치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한인으로 추정되는 용의자는 자신의 집에서 8시간 넘게 경찰과 대치하다 결국 투항해 현장서 체포됐다.

LAPD가 출동한 시점은 6일 오전 10시 12분쯤. LA 한인타운 호바트 블러바드와 11가 인근의 한 주택에서 권총으로 위협을 가했다는 신고를 받고 나서였다.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권총을 소지한 용의자를 발견하자 용의자는 집안으로 들어가서 바리케이트를 치고 경찰의 출입을 막았다. 경찰은 용의자에게 무기를 버리고 자수할 것을 종용했지만 용의자는 이를 거부하고 경찰과 대치하기 시작했다.

인근 주민들에 따르면 권총을 소지한 용의자는 ‘정’씨 성을 가진 한인 남성으로 정신 병력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 당시 용의자가 정기 방문한 소셜워커에게 평소 가지고 있던 권총으로 위협을 가해 경찰에 신고하게 됐다는 게 주민들의 설명이다. 

경찰의 자수 권유와 함께 8시간 가까이 지리한 대치 상황이 지속됐다.

이후 기동타격대(SWAT)가 투입되자 오후 6시25분쯤 용의자가 스스로 집밖으로 나와 자수해 체포됨으로써 8시간 넘게 끌어왔던 대치 상황이 종료됐다. 다행히 체포 과정에서 부상자는 발생되지 않았다.

8시간 대치극이 벌어지는 동안 경찰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인근 도로를 통제하고 주민들의 진출입이 제한되면서 주말을 맞아 친지를 방문하려던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한편 경찰은 용의자가 정신 병력을 갖고 있다는 사실만 확인해 주었을 뿐 용의자의 신원 및 동기 등에 대해서는 현재 조사 중이라는 이유로 밝히지 않았다.  LA=남상욱 기자

한인, 경찰과 8시간 무장 대치극
한인, 경찰과 8시간 무장 대치극

6일 한인타운 호바트 블러바드와 11가에서 한인으로 추정되는 용의자가 권총으로 위협하며 8시간 넘게 경찰과 대치하다 자수해 체포됐다. 경찰이 용의자와 대치하고 있는 현장 모습.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GM 납품’ 거액 뇌물수수 한인 항소심 유죄

어바인 출신 전 매니저 한국 자동차 부품업체에 제너럴모터스(GM)의 1억 달러 이상 규모 납품계약을 따내주겠다며 345만 달러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한인 전 GM

한인 중학교 교사 성매매 혐의 체포
한인 중학교 교사 성매매 혐의 체포

성매매 권유·알선 혐의공범 3명도 함께 적발 한인 중학교 교사가 성매매를 주선하고 시도한 혐의로 체포된 뒤 교사직에서 사직했다. 노스캐롤라이나 지역 매체 WRAL은 웨이크 카운티

1억불 투자손실 끝 비극… 한인 디자이너 남편에 피살
1억불 투자손실 끝 비극… 한인 디자이너 남편에 피살

미셸 민 ‘브린 워커’ 창업자자택서 남편이 총격후 자살유족“남편 정신건강 악화”경찰, 총기·유서 메모 발견 북가주에서 유명 여성 의류 브랜드를 일군 한인 패션 디자이너가 자택에서

한인 대학생 뺑소니 차에 치여 사망
한인 대학생 뺑소니 차에 치여 사망

에드워드 변씨 놀웍서경찰“고의적 살인”수사 한인 대학생이 학교 인근 주유소에서 뺑소니 차량이 치여 숨지는 비극을 당했다. 수사당국은 용의 차량 사진을 공개하고 1만 달러의 현상금을

미주 최대 한인은행, 일본계 상업은행 인수
미주 최대 한인은행, 일본계 상업은행 인수

캘리포니아 본사 뱅크오프호프SMBC 마누뱅크 상업은행 부분  한-일 커뮤니티 금융 네크웍 강화 미국 최대 한인 은행인 뱅크오브호프가 일본계 상업은행 인수를 최종 매듭짓고 주류 및

'한국 택배업체 사칭’ 신종 보이스피싱 기승
'한국 택배업체 사칭’ 신종 보이스피싱 기승

한국 유명 택배사 사칭해“범죄품 발견” 불안 조성여권 등 개인정보 요구미 주 한인사회‘주의보’ 미주 한인들을 대상으로 한 재외공관 사칭 사기에 이어 최근에는 한국 유명 택배회사를

32년 만에 찾은 양어머니… 눈물의 극적 상봉
32년 만에 찾은 양어머니… 눈물의 극적 상봉

한인 모녀 기적의 재회라스베가스 노숙자촌서본보 DC 보도로 실마리  32년만에 상봉한 메리 클라인(왼쪽)씨와 양어머니 송 김 바틀리씨.  자신을 입양해 키워준 한인 양어머니를 애타

40대 한인 남성 변사 LA 길거리서 발견돼

LA 카운티에서 40대 김씨 남성이 길거리에서 숨진 채 발견돼 당국이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LA 카운티 검시국 자료에 따르면 사망자는 올해 46세인 새뮤얼 김씨로 확인

식당 주변 난동 한인… 경찰에 주먹질 체포

20대 한인 남성이 난동을 부리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을 폭행한 혐의로 체포됐다.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경찰은 방모(29)씨를 지난 20일 밤 경찰 폭행과 무질서 행위 등 가중 폭행

“코넬대 집단 성폭행 한인 학생도 가해자”
“코넬대 집단 성폭행 한인 학생도 가해자”

피해 여학생 민사소송약물 복용 강요한 뒤7명이 연쇄 성폭행”주장경찰 조사… 기소는 아직 아이비리그 명문 코넬대의 한 학생 사교클럽에서 여학생에게 약물을 복용하도록 강요한 뒤 여러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