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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서 성매매 업소 운영 한인부부

미주한인 | | 2019-04-01 20: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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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쓰 검찰, 보스턴 20대 부부 기소 

퀸즈 플러싱 등에서 한인 여성들을 모집해 보스턴 인근 일반 주택에서 성매매 업소를 운영해온 20대 한인 부부가 기소됐다. 

메사추세츠 주검찰은 28일 보스턴 인근 비벌리에 거주하는 허모(29)씨와 남모(29)씨를 인신매매와 매춘알선 돈세탁, 신분사기 등의 혐의로 주대배심에 기소됐다고 밝혔다. 

허씨와 남씨는 온라인 구인 광고 등을 통해 퀸즈 플러싱 등에서 한인여성들을 모집해 메사추세츠 살렘에 있는 한 주택에서 성매매 업소를 차려 놓고 수익을 챙겨온 혐의다. 

메사추세츠주검찰은 “마치 잘 조직된 범죄 기업과도 같았다”며 “성매매를 통한 수입은 자신들이 모두 챙겼다”고 밝혔다.  

허씨와 남씨는 지난 2월 주검찰에 체포됐으며 인정 신문에서 무죄를 주장했다.

허씨와 남씨에게는 5만 달러의 보석금을 내고 풀려난 상태다. 법원은 허씨와 남씨에게 위치 추적장치(GPS)를 착용하고 자택에서 나가지 못하도록 했으며, 피해자들과 접촉을 금지했다. 해외 도피 방지를 위해 여권도 압수했다. 뉴욕=서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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