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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선로로 떠민 한인남성

미주한인 | | 2019-02-27 21: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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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들이 많이 이용하는 맨하탄의 한 전철역에서 가족을 폭행하고 선로로 떠밀어 다치게 한 20대 한인 남성이 경찰에 체포된 것이 뒤늦게 알려졌다.

25일 맨하탄검찰에 따르면 백모씨(25)는 지난달 19일 오후 4시14분께 맨하탄 53로드&렉싱턴애비뉴 전철 승강장에서 신원이 공개되지 않은 다른 가족을 선로로 밀어 손과 머리, 목 등을 다치게 한 혐의다. 

백씨는 또 피해자의 머리를 주먹으로 가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백씨와 피해자간 구체적인 가족관계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백씨에게는 3급 폭행과 2급 안전 위해, 2급 가중 괴롭힘, 3급 폭행 미수, 2급 괴롭힘 등의 혐의가 적용돼 구치소에 수감돼 있다.뉴욕=서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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