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회장 공금유용 의혹 워싱턴 타코마 한인회 내홍 악화

미주한인 | | 2019-02-06 20:20:14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이사회, 회장 업무복귀 결정

비대위 "인정못해...소송준비"

‘공금유용 의혹’ 논란으로 지난달 타코마 한인회 임시총회에서 자진사퇴를 밝혔던 정정이 회장이 1주일만에 복귀했다.

김승애 이사장은 지난 2일 이사회를 소집하고 정회장의 회장직 사퇴 반려와 회장직 복귀를 만장일치로 결정, 선포했다.  이사회에 참석한 이종행 상임이사는 “지난주 임시총회는 정관에 철저히 어긋난 것이었고, 그 회의에서 정회장이 사임을 제기했기 때문에 이를 받아들일 수 없다”고 사임 무효를 건의했다. 

정 회장은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 한인회 발전을 위해서 헌신하고 물의를 빚은 것을 거울삼아 2019년에는 더욱 투명성 있는 재정관리를 보여주겠다”며 “이번 논란은 한인회가 한발자욱 더 성장해 나가는 길에 겪은 진통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정회장은 “한인회 계좌에서 입출금이 여러 차례 발생한 것은 건축 계좌에 들어갈 렌트가 일반 계좌로 잘못 입금됐음을 알고 그 돈을 빼서 다시 건축 계좌에 입금시켰기 때문이며 그 사실을 뒤늦게 발견했다”고 설명했다. 

김 이사장과 실무 이사들은 지난 임시총회때 인준 받지 못했던 2018년 회계 결산도 정회장의 충분한 해명이 있다고 간주, 이를 통과시켰다 

한편 타코마 한인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날 연례 설날 잔치 및 한인의 밤 행사를 열고 참석한 한인들에게 이번 사태를 꼭 바로 잡고 다시는 이 같은 행위가 벌어지지 못하도록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추겠다고 다짐했다.  신광재 비대위원장은 “실무 이사회의 결정은 인정 할 수 없다”며 “이미 밝힌 대로 정씨에 대한 경찰 수사의뢰를 마친 상태이다. 이처럼 큰 재무비리를 명쾌하게 밝히지 않는 것은 해를 손바닥으로 가릴려는 행위에 불과하다”라고 말했다. 

제임스 양 전 회장도 “본격적으로 정씨에 대한 소송 준비가 진행될 것이며 2~3주 안으로 이 사건에 대한 전모가 밝혀지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SD=서필교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미주총연 ‘우수 한인회’ 선발 시상한다

전국 모범사례 발굴 미주한인회총연합회(총회장 서정일, 이하 미주총연)가 오는 3월 말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2026 미주한인회장대회’를 계기로 미주 전역의 우수 한인회를 선정해

‘미성년자 성매매’ 한인 남성 징역형

인터넷으로 대상 물색 30대 한인 남성이 미성년자 성폭행 미수 혐의로 체포돼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이 남성은 경찰이 진행한 함정 수사 과정에서 돈을 지불하고 아동과 성행위를 할 목

한인 5세 여아 친부 폭행·학대로 사망 “주정부 책임”
한인 5세 여아 친부 폭행·학대로 사망 “주정부 책임”

작년 워싱턴주 사건 “신고 후에도 방치”유가족들 소송 제기 지난해 워싱턴주 페더럴웨이에서 한인 아빠가 5세 딸을 학대하고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체포·기소돼 한인사회에 큰 충격을

한인 살인범 한국 도피 24년만에 잡혔다
한인 살인범 한국 도피 24년만에 잡혔다

2002년 뉴욕 한인타운서 말다툼 앙심 흉기 살인 한국서 체포 미국 송환 한미 범죄인 인도 공조 지난 2002년 뉴욕 한인타운에서 한인 남성을 잔혹하게 흉기로 찔러 살해한 뒤 한국

미 한인사회 현황 정확한 통계낸다

KAI, 1,500명 대상으로전국 규모 설문조사 착수정책수요 등 종합 분석KAF 재단이 매칭 지 미주 한인사회 관련 정책 연구와 데이터 기반 분석을 수행하는 비영리 기관인 워싱턴

공관 직원이 주거보조금 불법 수령 ‘발칵’
공관 직원이 주거보조금 불법 수령 ‘발칵’

주미 한국대사관 소송 “연인 등과 공모 사기가짜 리스계약서 제출3년간 수만달러 착복” 주미 한국대사관에서 근무했던 행정직원 등 3명이 공모해 재외공관 직원용 주거 보조금을 허위로

평통 ‘백악관 편지보내기’ 캠페인
평통 ‘백악관 편지보내기’ 캠페인

민주평통 미주 운영위   워싱턴 DC에서 열린 민주평통 미주지역 운영위원회 회의에서 참석자들이 ‘백악관 편지보내기’ 팸플릿을 들어 보이고 있다.  민주평통 미주지역 운영위원회는 지

‘한국 최초 대사관’ 건물에 기념 동판
‘한국 최초 대사관’ 건물에 기념 동판

워싱턴 DC 영사부 청사  9일 강경화 주미대사(왼쪽)와 허민 국가유산청장이 주미대사관 영사부 청사 기념동판 제막 후 대화를 나누고 있다. [연합]  워싱턴 DC의 주미대사관 영사

메디케어 사기혐의 체포 한인 디렉터 보석금 50만달러 내고 석방

1억 2,000만달러 메디케어 사기해피라이프 데이케어한국으로 출국하려다 공항서 체포체포당시 4만달러 현금 소지10만달러 현금압수·90만달러 계좌동결 연방 검찰로부터 1억 2,000

한인 양로보건센터 2곳 급습… 조사·압수수색
한인 양로보건센터 2곳 급습… 조사·압수수색

FBI, 뉴욕 한인타운서 복지금 부당수급 관련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메디케이드등 연방·주정부 복지 지원금 부당수급 사기 근절을 최우선 과제로 내세우며 전국 단위 단속에 나선 가운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