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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상의 총연회장 연임 가능해졌다

미주한인 | | 2018-12-27 2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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댈러스서 총회 및 송년회

회장임기 2년단임→1회 연임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회장 강영기) 송년회 및 임시총회가 22일 텍사스 댈러스에서 열렸다.

이날 송년회는 89명의 정회원 중 34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또 14명이 위임해 임시총회가 성원됐다.

총회에서 강영기 회장은 "총연 38년만에 처음으로 열리는 송년회를 통해 소통 및 화합으로 총연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환영사를 건냈다.

총연은 올 한 해 동안 제1회 미주한인상공인대회 개최, 제17차 한상대회 역대 최대 회원 참석, 강원도 5개시 경제사절단과의 업무협약 체결, 총연 회보 '동행' 2호를  확대 발간 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3월 이사회에서 선임된 정관개정위원장의 해임안이 업무 불성실 및 월권행위 등의 이유로 발의돼 만장일치로 가결됐다. 신임 정관개정위원장으로는 정영란 부회장이 선임됐다. 정 위원장은 총연 회칙 개정안 및 개정안 영문판 초안을 2월 초 발표하겠다는 방침이다.

총연은 이날 회장 임기를 2년 단임에서 1회에 한해 연임이 가능하도록 늘렸으며, 카카오톡 등 SNS 이용 규정을 제정했다. 또 정회원 자격을 강화했다. 이에 따라 신규 회원의 경우 신청서와 서약서, 현재 운영 중인 비즈니스 라이센스 사본을 제출해야 하며, 입회 30일 이내에 회비를 납부해야 한다. 재가입 시에도 동일한 원칙이 적용된다.

이날 모임에는 총연 고문변호인단 5명이 참석해 임시총회 및 안건의 적법성에 대해 자문 했으며, 회의 후에는 참가자들이 식사를 함께하며 2019년 새해를 기약했다.  이인락 기자

미주상의 총연회장 연임 가능해졌다
미주상의 총연회장 연임 가능해졌다

회의가 끝난 후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 회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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