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후원행사 기금전달이 정경유착이라니"

미주한인 | | 2018-12-07 19:19:54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볼티모어 한인 주류업자들

지역언론 의혹제기에 반발 

한인 주류협회가 현직 시장 후원행사를 통해 기금을 전달한 것을 놓고 주류 언런ㅁ이 마치 유착 의혹이 있는 것처럼 보도해 논란이 일고 있다. 

볼티모어 선지는 3일자에 이 지역 한미정치활동위원회 도널드 장 회장과 한인 비즈니스 커뮤니티가 지난 9월 10일 볼티모어 소재 ‘재즈+소주’에서 열었던 케더린 퓨 시장 후원 행사에 볼티모어의 한인 주류업주 수십 명이 참석해 2만 달러 이상 모금된 기금을 퓨 시장에게 전달했다고 전했다. 또 퓨 시장을 비롯해 행사에 참석한 볼티모어주류협회 이종호 회장과 강성구 부회장, 이관영 볼티모어한인회장 등 한인 업주들의 인터뷰를 통해 퓨 시장과 한인상인들과의 관계를 집중 조명했다.

퓨 시장은 선지와의 인터뷰에서 “로비 단체는 캠페인에 후원할 수 있다”며 “후원금이 시 정책 결정이나 이미 시행되고 있는 조닝법과는 전혀 무관하다”고 말했다. 퓨 시장은 오는 2020년에 실시될 볼티모어 시장선거에 재출마 결정을 아직 내리지 못했다고 밝히고, 캠페인 계좌 보유고가 60만달러 이른다고 밝혔다. 한인업주들은 시정부와 한인사회 간의 유대관계 증진 및 화합을 위한 행사가 시 정책에 특혜를 받기 위한 자리로 왜곡되어 비춰진 기사에 대해 유감을 표했다.  

도널드 장 회장과 이종호 볼티모어주류협회장은 “한인 상인과 시와의 협력을 증진하기 위한 순수한 후원 행사로 청탁이나 뇌물, 특혜 등 어떠한 부정도 없었다”며 “행사에서 퓨 시장에서 안전하고 깨끗한 그린(Safe·Clean·Green) 볼티모어를 만들어 사업하기 좋은 환경으로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만 요청했다”고 강조했다. 

강성구 부회장은 “시 정부와의 유대관계 증진이란 좋은 취지로 개최된 행사에 동참한 것”이라며 “리커스토어가 범죄와 위반의 온상이라고 언론에서 지적되면서 가게 영업이 점점 힘들어지고 있다”고 어려움을 토로했다. 선지에 따르면 2016년 12월 5일 통과된 조닝법이 지난해 6월 5일 시행되면서, 볼티모어시 거주지역 내 105여개 리커스토어가 2019년 6월 5일까지 업종 변경 또는 폐업해야 한다. 

<배희경 기자>

"후원행사 기금전달이 정경유착이라니"
"후원행사 기금전달이 정경유착이라니"

한인이 주최한 캐서린 퓨 시장 후원 행사가 보도된 3일자 볼티모어선지.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휠체어 밀며 대륙횡단”
“휠체어 밀며 대륙횡단”

‘근이영양증’ 배재국씨 부자부친, 아들 평생 꿈 도전   미국 대륙 횡단 도전에 나선 배재국씨 부자 [연합]  온몸의 근육이 퇴화하는 난치병인 ‘근이영양증’을 앓는 배재국(30)씨

뉴저지 최초 한인 이름 딴 관공서
뉴저지 최초 한인 이름 딴 관공서

‘마이클 윤 센터’ 명명식 뉴저지 저지시티 정부의 행정 빌딩 명칭이 고 윤여태(마이클 윤·사진) 전 저지시티 시의원의 이름으로 명명된다. 뉴저지주에서 한인 이름을 딴 관공서 건물이

한인 여성 첫 미 공군 대령 진급…‘최초’ 역사 쓴 자매
한인 여성 첫 미 공군 대령 진급…‘최초’ 역사 쓴 자매

장효경 대령, 언니의 ‘최초 중령’ 길 이어전장 넘나든 20년 경력·핵심 보직 수행 둘다 군 가족 이뤄… 이민 2세 도전 상징     나란히 선 장인경(왼쪽) 중령·장효경 대령 자

한인작가‘재미수필 신인상’공모
한인작가‘재미수필 신인상’공모

재미 수필문학가협회미발표 3편 6월말까지 미주 한인 작가들을 위한 신인 수필 공모전이 열린다. 재미수필문학가협회(회장 한영)는 제21회 ‘재미수필 신인상’ 작품을 오는 6월30일까

“미국서 태어나도”… 아시안 과반 “여전히 외국인 취급”
“미국서 태어나도”… 아시안 과반 “여전히 외국인 취급”

55% ‘이방인’ 간주 경험외모·인종 고정관념 영향외모·인종 고정관념 영향뿌리깊은 사회 편견 여전  미국에 거주하는 아시아계 주민 절반 이상이 여전히 ‘외국인’ 또는 ‘이방인’으로

한인 보육교사 3세아동 폭행혐의 체포

팰팍 차일드데이케어서 근무‘발목뼈에 금’ 부모가 신고 인정신문서 무죄 주장 뉴저지 팰리세이즈팍의 한인 운영 차일드데이케어에서 근무하던 40대 한인 보육교사가 3살짜리 여자아이를 폭

미국 도피 한국 횡령범 남가주서 체포

부에나팍서 ICE에 구금 한국에서 횡령 혐의로 수배 중이던 40대 남성이 미국에서 불법 체류 중 체포됐다.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은 지난 20일 한인들이 다수 거주하고 있는

“친환경 참치라더니”… 한인, 타깃 상대 집단소송
“친환경 참치라더니”… 한인, 타깃 상대 집단소송

“‘지속가능 어획’ 표기에속아서 비싼 가격 지불” 소장에 포함된 타깃의‘지속가능 어획’참치 제품. <연방법원 자료>  배상 및 표기금지 요구 남가주 한인 소비자가 미국의

최대 도시 뉴욕에 최초 한인 재정국장 탄생
최대 도시 뉴욕에 최초 한인 재정국장 탄생

리차드 이 커미셔너 맘다니 시장이 임명  미국 최대 도시인 뉴욕시 재정국의 신임 국장(커미셔너)에 리차드 이(사진) 전 퀸즈 보로청 예산국장이 내정됐다. 뉴욕시 재정국은 매년 10

한인 부부에 무차별 총격 살인범 ‘정신이상’으로 무죄
한인 부부에 무차별 총격 살인범 ‘정신이상’으로 무죄

시애틀 권이나씨 사건용의자 재판결과 충격  3년 전 차를 타고 가던 한인 부부에게 무차별 총격을 가해 당시 임신 중이던 권이나씨를 살해하고 남편을 다치게 한 살인범이 ‘정신이상에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