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미국내 한인유학생 다시 늘어났다

미주한인 | | 2018-10-29 17:17:19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작년9만5,701명...1년새 17%↑

고교 조기유학생은 6,842명

미국에서 유학 중인 한인 유학생수가 9만6,000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 산하 ‘유학생 및 교환방문자 관리 시스템’(SEVIS)이 25일 공개한 ‘2017년도 외국인 유학생 통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 대학에서 수학 중인 한국인 유학생은 9만5,701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대비 7만1,206명에 비해 2만4,495명이 늘어 17%가 증가한 수치다.  

SEVIS자료에 따르면, 한국인 유학생은 지난 2014년부터 3년 연속으로 뚜렷한 감소세를 보이면서 22,5%가 줄어 지난 2016년에는 가까스로 7만명 선에 턱걸이하면서 최저치를 기록한 바 있다.

국가별로는 여전히 중국이 48만1,106명으로 유학생이 가장 많았고, 인도가 24만9,763명으로 그 뒤를 이었고 한국은 3위를 기록했다. 

9~12학년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한인 조기유학생은 중국 4만4,573명에 이어 6,842명으로 두 번째로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에서 우대받고 있는 스템 분야(과학•기술•수학•공학)의 OPT'(Optional Practical Program•현장취업실습) 승인비율은 인도가 5만507명으로 다른 국가들에 비해 월등히 많았고, 중국이 2만1,705명으로 두 번째로 많았다. 

한국인 유학생 중 스템분야에서 1,670명이 OPT 승인을 받아 3위로 나타났지만, 상위 순위에 오른 다른 국가들보다는 현저히 낮았다. 

스템분야에서 OPT 대상자 채용 기업 중 아마존이 2,393명으로 가장 많았고, 구글이 1,142명으로 2위, 인텔이 1,139명으로 3위를 차지했다. 

한편 미국에서 수학 중인 외국인 전체 학생(F, M 비자 소지자)은 159만1,070명으로 집계됐다. SEVIS는 2003년 7월부터 가동된 외국인 유학생 관리 시스템으로 고등학생을 포함한 미국에 입국하는 외국인 유학생들의 모든 신상정보와 학사일정 정보를 다루고 있다.

유학생은 SEVIS가 승인한 학교에서 발급한 입학허가서(I-20)를 소지하지 않았거나 SEVIS 웹사이트에 등록돼 있지 않으면 입국이 거부된다. 

<금홍기 기자>

미국내 한인유학생 다시 늘어났다
미국내 한인유학생 다시 늘어났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여성프로축구 미셸 강 구단주, IOC 성평등상 수상
여성프로축구 미셸 강 구단주, IOC 성평등상 수상

유럽 지역 수상자로 선정   미셸 강 [연합]  미주 한인 사업가이자 여자 프로축구 구단주인 미셸 강(67) 올랭피크 리옹 회장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성평등상을 받았다. 9일

뱅크오브호프 “한미, 직원 빼내 영업기밀 탈취” 소송

‘영업비밀 보호법’ 근거연방 법원에 민사소송 뱅크오브호프가 한미은행을 상대로 ‘영업비밀 침해’를 주장하며 연방 법원에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소송은 뱅크오브

한인 교수, 워싱턴대 치대 부학장됐다
한인 교수, 워싱턴대 치대 부학장됐다

오화선 교수, 교직·연구담당   오화선 교수  워싱턴대(UW) 치과대학 오화선 교수가 치대의 교직·연구 분야를 담당하는 부학장으로 임명됐다. 교수진 인사와 승진, 종신 재직 관련

북한 억류 한국인 선교사 석방 촉구

한인 기독교계 ‘서명운동’오늘 국제사회 호소 회견 미주 한인 기독교계가 북한에서 인도적 지원 활동을 하다 10년 이상 억류 중인 김정욱·최춘길·김국기씨 등 한국 국적 선교사 3인(

한인사회 또 투자사기 의혹 ‘소송 공방’
한인사회 또 투자사기 의혹 ‘소송 공방’

“매달 10% 이자 지급” 약속 사채업 확장에 투자 유치 한인들 “돈 못받아” 주장 ‘스토킹·명예훼손’ 맞소송 남가주 한인사회에서 또 다시 투자사기 의혹이 불거지며 파문이 일고 있

LA발 여객기서 승객 폭행 ‘피범벅’

가족 미국 여행 귀국길 30대 여성 머리 찢어져 20대 여성 가해자 체포“패키지 관광하며 갈등” LA 국제공항(LAX)에서 인천공항으로 향하던 여객기 기내에서 20대 한국인 여성

[학교 폭력에 무너진 가정… 커뮤니티가 나서야] “잘못 없는데 왜 도망가야 하나”… 한인 초등생의 절규
[학교 폭력에 무너진 가정… 커뮤니티가 나서야] “잘못 없는데 왜 도망가야 하나”… 한인 초등생의 절규

인종차별 집단폭행 2년… 상처는 여전히 현재진행형 교내 인종차별 집단폭행 피해자 A군의 아버지와 B군의 어머니가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가족들이 겪고 있는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오른

60대 한인남성 시신 등산로서 발견돼

글렌도라 지역 트레일서추락·범죄 피해 등 조사 LA 카운티 글렌도라 지역의 한 등산로에서 60대 한인이 사망한 채 발견돼 당국이 사망 원인 등 조사에 나섰다.KTLA에 따르면 지난

[집중진단/ 유학생들 한국 ‘유턴’ 실태] 고환율·비자 강화에 유학·취업 포기 줄잇는다
[집중진단/ 유학생들 한국 ‘유턴’ 실태] 고환율·비자 강화에 유학·취업 포기 줄잇는다

“유학비 연간 수천만원↑” 비자 까다롭고 심사 강화 졸업해도 H-1B 취업 막혀 유학생 10여년새 ‘반토막’ 한국에서 LA에 유학을 와 대학을 졸업한 20대 한인 김모씨는 미국에서

“난 무리한 수사·기소의 희생양이었다”
“난 무리한 수사·기소의 희생양이었다”

성폭행 기소후 혐의 기각한인 전 NASA 엔지니어휴스턴시·경찰 상대 소송 “여성들이 허위 주장 공모” 성폭행 혐의가 기각되면서 기소의 정당성을 문제 삼았던 전 연방 항공우주국(NA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