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한인이민사, 미 교과서에 수록을”

미주한인 | | 2018-10-29 18:18:27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LA 총영사관 주최 포럼서 

패널 구체적 추진안 제시

“미국 교과서에 115년 미주 한인 이민사에 대해서 단 한 줄도 실려 있지 않는 현 상황을 바로잡아야 합니다”

미주 한인 이민 선조들의 정신을 기리고 미주 지역 독립운동과 한인 이민사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미주 한인 이민사 포럼’ 행사가 LA 총영사관 주최로 26일 LA 다운타운 빌트모어 호텔에서 열려 미 주류사회에 미국내 한인사회의 중요성과 이민사를 제대로 알리기 위한 정규 교과서 한인 이민사 반영 노력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이날 포럼은 LA 통합교육구의 오스틴 뷰트너 교육감의 축사를 시작으로 노버트 칼리지의 웨인 패터슨 교수, 조셉 전 다큐멘터리 감독 및 변호사, 로욜라 매리마운틴대의 에드워드 박 교수, CSU 풀러턴의 크리스틴 데니히 교수, 랜더대학의 프랭클린 라우쉬 교수 등의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이날 포럼에서 특히 로욜라 매리마운틴대의 에드워드 박 교수는 미국 및 캘리포니아 주 정규학교 사회교과 과정에 한인 이민사 내용이 포함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박 교수는 캘리포니아 주의 교육과정 개발을 도맡는 ‘교육의 질 관리위원회‘’(Instructional Quality Commission·IQC)’에 대해 설명하며, “한국이민사가 미국 교과과정에 실리기 위해서는, 한인 IQC 공공위원이 탄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교수에 따르면 지난 1927년 설립된 IQC는 교육과정 평가기준 개발을 감독하고, 주 교육위원회에 자문하는 역할을 해오고 있는데, 총 13명으로 구성된 IQC 공공위원 중 지금까지 단 한 명의 한인도 없는 실정이다.

박 교수는 “13명의 IQC 공공위원 중 적어도 7명은 K-12 교사여야 한다”며 “많은 K-12 한인교사들이 IQC 공공위원 직에 도전해 한인 공공위원이 탄생할 때, 미주 한인 이민사가 정규 교과과정에 실릴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말했다.

<석인희 기자>

“한인이민사, 미 교과서에 수록을”
“한인이민사, 미 교과서에 수록을”

26일 열린 한인 이민사 포럼에서‘쿠바 한인 이민사’ 다큐멘터리 세션에 패널로 나 온‘70 Degrees’의 제니퍼 케일 설립자가 청중들에게 다큐멘터리 내용을 설명하고 있다. [박상혁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휠체어 밀며 대륙횡단”
“휠체어 밀며 대륙횡단”

‘근이영양증’ 배재국씨 부자부친, 아들 평생 꿈 도전   미국 대륙 횡단 도전에 나선 배재국씨 부자 [연합]  온몸의 근육이 퇴화하는 난치병인 ‘근이영양증’을 앓는 배재국(30)씨

뉴저지 최초 한인 이름 딴 관공서
뉴저지 최초 한인 이름 딴 관공서

‘마이클 윤 센터’ 명명식 뉴저지 저지시티 정부의 행정 빌딩 명칭이 고 윤여태(마이클 윤·사진) 전 저지시티 시의원의 이름으로 명명된다. 뉴저지주에서 한인 이름을 딴 관공서 건물이

한인 여성 첫 미 공군 대령 진급…‘최초’ 역사 쓴 자매
한인 여성 첫 미 공군 대령 진급…‘최초’ 역사 쓴 자매

장효경 대령, 언니의 ‘최초 중령’ 길 이어전장 넘나든 20년 경력·핵심 보직 수행 둘다 군 가족 이뤄… 이민 2세 도전 상징     나란히 선 장인경(왼쪽) 중령·장효경 대령 자

한인작가‘재미수필 신인상’공모
한인작가‘재미수필 신인상’공모

재미 수필문학가협회미발표 3편 6월말까지 미주 한인 작가들을 위한 신인 수필 공모전이 열린다. 재미수필문학가협회(회장 한영)는 제21회 ‘재미수필 신인상’ 작품을 오는 6월30일까

“미국서 태어나도”… 아시안 과반 “여전히 외국인 취급”
“미국서 태어나도”… 아시안 과반 “여전히 외국인 취급”

55% ‘이방인’ 간주 경험외모·인종 고정관념 영향외모·인종 고정관념 영향뿌리깊은 사회 편견 여전  미국에 거주하는 아시아계 주민 절반 이상이 여전히 ‘외국인’ 또는 ‘이방인’으로

한인 보육교사 3세아동 폭행혐의 체포

팰팍 차일드데이케어서 근무‘발목뼈에 금’ 부모가 신고 인정신문서 무죄 주장 뉴저지 팰리세이즈팍의 한인 운영 차일드데이케어에서 근무하던 40대 한인 보육교사가 3살짜리 여자아이를 폭

미국 도피 한국 횡령범 남가주서 체포

부에나팍서 ICE에 구금 한국에서 횡령 혐의로 수배 중이던 40대 남성이 미국에서 불법 체류 중 체포됐다.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은 지난 20일 한인들이 다수 거주하고 있는

“친환경 참치라더니”… 한인, 타깃 상대 집단소송
“친환경 참치라더니”… 한인, 타깃 상대 집단소송

“‘지속가능 어획’ 표기에속아서 비싼 가격 지불” 소장에 포함된 타깃의‘지속가능 어획’참치 제품. <연방법원 자료>  배상 및 표기금지 요구 남가주 한인 소비자가 미국의

최대 도시 뉴욕에 최초 한인 재정국장 탄생
최대 도시 뉴욕에 최초 한인 재정국장 탄생

리차드 이 커미셔너 맘다니 시장이 임명  미국 최대 도시인 뉴욕시 재정국의 신임 국장(커미셔너)에 리차드 이(사진) 전 퀸즈 보로청 예산국장이 내정됐다. 뉴욕시 재정국은 매년 10

한인 부부에 무차별 총격 살인범 ‘정신이상’으로 무죄
한인 부부에 무차별 총격 살인범 ‘정신이상’으로 무죄

시애틀 권이나씨 사건용의자 재판결과 충격  3년 전 차를 타고 가던 한인 부부에게 무차별 총격을 가해 당시 임신 중이던 권이나씨를 살해하고 남편을 다치게 한 살인범이 ‘정신이상에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