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위,변조 한국여권’ 클릭 한번에 'OK'

미주한인 | | 2018-10-16 18:18:21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미국내 10여개 사이트서 

가짜 한국여권 유통 판매

운전면허증도 함께 거래 

적발 사례 점점 증가추세

미국내 인터넷 사이트들에서 .위,변조된 한국 여권들이 버젓이 유통?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이에 대한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특히 일부 사이트들은 한국 여권 샘플 이미지까지 사이트에 올려 놓고 자신들의 정교한 위조 기술을 홍보하고 있는 실정이다.  

14일 본보가 ‘한국 여권 위조’(Fake south korean passport)이란 단어를 넣고 검색한 결과, 공개적으로 가짜 한국여권들을 제작?판매하는 미국내 사이트는 10여개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현재 미국내에서 한국여권을 위조 판매하는 대표적인 사이트는 바이다큐멘테이션닷컴(buydocumentation.com)과 바이패스포트온라인닷컴(buypassportsonline.com) 등으로 이들 사이트는 여권은 물론 운전면허증 등 각종 신분증도 함께 판매하고 있다. 

대부분의 한국 여권은 유럽과 아시아, 남미, 미국 위조여권 등과 함께 500~3,000달러 선에 거래되고 있다. 이 가운데 분실된 여권을 위,변조한 여권은 2,000~3,000달러에 유통되고 있다. 

실제 바이다큐멘테이션닷컴 사이트 경우 한국 여권과 똑같은 모양으로 위조된 샘플 여권의 사진을 올려놓고 정교한 위조 기술까지 홍보해 구매자들을 모집하고 있다. 

거래 방식은 크레딧카드를 입력하고 이메일을 통해 주문하게 되면 우편으로 발송해주는 형식이다.  웹사이트 운영자들은 보안을 위해 이메일과 스마트폰의 메신저 애플리케이션 등을 통해서만 연락하고 있으며, 단속을 피하기 위해 수시로 사이트를 바꿔가며 판매광고를 하고 있다. 

이처럼 가짜 여권 판매 사이트들이 빠르게 늘면서 적발되는 사례도 증가 추세에 있다.  한국의 더불어민주당 박병석 의원이 14일 외교부와 법무부로 제출받은 ‘대한민국 여권 위변조 적발현황’에 따르면 한국에서는 222건, 해외에서는 146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미국에서 적발된 사례는 22건으로 일본 다음으로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박 의원은 “한국여권은 무비자로 입국 가능한 국가가 147개국에 이를 정도로 가치가 높다”며, “가치가 높은 만큼 우리 여권을 필요로 하는 위변조 사범도 많을 것”이라고 밝혔다. 

<금홍기 기자>

 

 

‘위,변조 한국여권’ 클릭 한번에 'OK'
‘위,변조 한국여권’ 클릭 한번에 'OK'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여성프로축구 미셸 강 구단주, IOC 성평등상 수상
여성프로축구 미셸 강 구단주, IOC 성평등상 수상

유럽 지역 수상자로 선정   미셸 강 [연합]  미주 한인 사업가이자 여자 프로축구 구단주인 미셸 강(67) 올랭피크 리옹 회장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성평등상을 받았다. 9일

뱅크오브호프 “한미, 직원 빼내 영업기밀 탈취” 소송

‘영업비밀 보호법’ 근거연방 법원에 민사소송 뱅크오브호프가 한미은행을 상대로 ‘영업비밀 침해’를 주장하며 연방 법원에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소송은 뱅크오브

한인 교수, 워싱턴대 치대 부학장됐다
한인 교수, 워싱턴대 치대 부학장됐다

오화선 교수, 교직·연구담당   오화선 교수  워싱턴대(UW) 치과대학 오화선 교수가 치대의 교직·연구 분야를 담당하는 부학장으로 임명됐다. 교수진 인사와 승진, 종신 재직 관련

북한 억류 한국인 선교사 석방 촉구

한인 기독교계 ‘서명운동’오늘 국제사회 호소 회견 미주 한인 기독교계가 북한에서 인도적 지원 활동을 하다 10년 이상 억류 중인 김정욱·최춘길·김국기씨 등 한국 국적 선교사 3인(

한인사회 또 투자사기 의혹 ‘소송 공방’
한인사회 또 투자사기 의혹 ‘소송 공방’

“매달 10% 이자 지급” 약속 사채업 확장에 투자 유치 한인들 “돈 못받아” 주장 ‘스토킹·명예훼손’ 맞소송 남가주 한인사회에서 또 다시 투자사기 의혹이 불거지며 파문이 일고 있

LA발 여객기서 승객 폭행 ‘피범벅’

가족 미국 여행 귀국길 30대 여성 머리 찢어져 20대 여성 가해자 체포“패키지 관광하며 갈등” LA 국제공항(LAX)에서 인천공항으로 향하던 여객기 기내에서 20대 한국인 여성

[학교 폭력에 무너진 가정… 커뮤니티가 나서야] “잘못 없는데 왜 도망가야 하나”… 한인 초등생의 절규
[학교 폭력에 무너진 가정… 커뮤니티가 나서야] “잘못 없는데 왜 도망가야 하나”… 한인 초등생의 절규

인종차별 집단폭행 2년… 상처는 여전히 현재진행형 교내 인종차별 집단폭행 피해자 A군의 아버지와 B군의 어머니가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가족들이 겪고 있는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오른

60대 한인남성 시신 등산로서 발견돼

글렌도라 지역 트레일서추락·범죄 피해 등 조사 LA 카운티 글렌도라 지역의 한 등산로에서 60대 한인이 사망한 채 발견돼 당국이 사망 원인 등 조사에 나섰다.KTLA에 따르면 지난

[집중진단/ 유학생들 한국 ‘유턴’ 실태] 고환율·비자 강화에 유학·취업 포기 줄잇는다
[집중진단/ 유학생들 한국 ‘유턴’ 실태] 고환율·비자 강화에 유학·취업 포기 줄잇는다

“유학비 연간 수천만원↑” 비자 까다롭고 심사 강화 졸업해도 H-1B 취업 막혀 유학생 10여년새 ‘반토막’ 한국에서 LA에 유학을 와 대학을 졸업한 20대 한인 김모씨는 미국에서

“난 무리한 수사·기소의 희생양이었다”
“난 무리한 수사·기소의 희생양이었다”

성폭행 기소후 혐의 기각한인 전 NASA 엔지니어휴스턴시·경찰 상대 소송 “여성들이 허위 주장 공모” 성폭행 혐의가 기각되면서 기소의 정당성을 문제 삼았던 전 연방 항공우주국(NA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