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계파동’ 뉴저지서 또 터졌다

미주한인 | | 2018-08-17 21:21:01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한인들 사이의 계파동이 뉴저지에서 또 터져 현지 한인사회에 시끌거리고 있다.

15일 피해자들에 따르면 뉴저지 페어뷰에서 네일업소를 운영하던 계주 K씨 부부가 지난달 돌연 잠적하면서 계원들이 곗돈을 받지 못한 채 발만 동동 구르고 있다.

피해를 주장하는 계원 등에 따르면 문제의 계는 70대로 알려진 K씨 부부 주도로 지난 2016년 초부터 28좌로 시작됐으며, 계원들은 매달 1,000달러씩을 납부해 순서에 따라 2만5,000달러~3만달러를 받도록 돼 있었다. 

하지만 계주가 과도하게 계원들의 곗돈을 차용하는 등 곗돈 마련에 차질이 빚어지면서 결국 지난 7월 계원들과 일체 연락을 끊은 채 운영하던 네일업소까지 처분하고 모습을 감춘 상황이라는 게 계원들의 주장이다.

지금까지 확인된 피해자는 계원 뿐 아니라 돈을 꿔주고 받지 못한 사람까지 적어도 7~8명으로, 피해 금액 규모는 최소 40만달러를 상회할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뉴저지 잉글우드의 모 교회 장로를 역임한 K씨 부부는 교회의 지인으로부터도 10만 달러 이상 빌린 돈을 갚지 않고 잠적한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자들은 정확한 피해 규모를 파악하고 있으며 필요에 따라서는 법적 대응도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앞서 지난해 10월에도 뉴저지 팰리세이즈팍에서 계파동이 터지면서 100만 달러 가까운 피해가 발생했다. 

<금홍기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여성프로축구 미셸 강 구단주, IOC 성평등상 수상
여성프로축구 미셸 강 구단주, IOC 성평등상 수상

유럽 지역 수상자로 선정   미셸 강 [연합]  미주 한인 사업가이자 여자 프로축구 구단주인 미셸 강(67) 올랭피크 리옹 회장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성평등상을 받았다. 9일

뱅크오브호프 “한미, 직원 빼내 영업기밀 탈취” 소송

‘영업비밀 보호법’ 근거연방 법원에 민사소송 뱅크오브호프가 한미은행을 상대로 ‘영업비밀 침해’를 주장하며 연방 법원에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소송은 뱅크오브

한인 교수, 워싱턴대 치대 부학장됐다
한인 교수, 워싱턴대 치대 부학장됐다

오화선 교수, 교직·연구담당   오화선 교수  워싱턴대(UW) 치과대학 오화선 교수가 치대의 교직·연구 분야를 담당하는 부학장으로 임명됐다. 교수진 인사와 승진, 종신 재직 관련

북한 억류 한국인 선교사 석방 촉구

한인 기독교계 ‘서명운동’오늘 국제사회 호소 회견 미주 한인 기독교계가 북한에서 인도적 지원 활동을 하다 10년 이상 억류 중인 김정욱·최춘길·김국기씨 등 한국 국적 선교사 3인(

한인사회 또 투자사기 의혹 ‘소송 공방’
한인사회 또 투자사기 의혹 ‘소송 공방’

“매달 10% 이자 지급” 약속 사채업 확장에 투자 유치 한인들 “돈 못받아” 주장 ‘스토킹·명예훼손’ 맞소송 남가주 한인사회에서 또 다시 투자사기 의혹이 불거지며 파문이 일고 있

LA발 여객기서 승객 폭행 ‘피범벅’

가족 미국 여행 귀국길 30대 여성 머리 찢어져 20대 여성 가해자 체포“패키지 관광하며 갈등” LA 국제공항(LAX)에서 인천공항으로 향하던 여객기 기내에서 20대 한국인 여성

[학교 폭력에 무너진 가정… 커뮤니티가 나서야] “잘못 없는데 왜 도망가야 하나”… 한인 초등생의 절규
[학교 폭력에 무너진 가정… 커뮤니티가 나서야] “잘못 없는데 왜 도망가야 하나”… 한인 초등생의 절규

인종차별 집단폭행 2년… 상처는 여전히 현재진행형 교내 인종차별 집단폭행 피해자 A군의 아버지와 B군의 어머니가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가족들이 겪고 있는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오른

60대 한인남성 시신 등산로서 발견돼

글렌도라 지역 트레일서추락·범죄 피해 등 조사 LA 카운티 글렌도라 지역의 한 등산로에서 60대 한인이 사망한 채 발견돼 당국이 사망 원인 등 조사에 나섰다.KTLA에 따르면 지난

[집중진단/ 유학생들 한국 ‘유턴’ 실태] 고환율·비자 강화에 유학·취업 포기 줄잇는다
[집중진단/ 유학생들 한국 ‘유턴’ 실태] 고환율·비자 강화에 유학·취업 포기 줄잇는다

“유학비 연간 수천만원↑” 비자 까다롭고 심사 강화 졸업해도 H-1B 취업 막혀 유학생 10여년새 ‘반토막’ 한국에서 LA에 유학을 와 대학을 졸업한 20대 한인 김모씨는 미국에서

“난 무리한 수사·기소의 희생양이었다”
“난 무리한 수사·기소의 희생양이었다”

성폭행 기소후 혐의 기각한인 전 NASA 엔지니어휴스턴시·경찰 상대 소송 “여성들이 허위 주장 공모” 성폭행 혐의가 기각되면서 기소의 정당성을 문제 삼았던 전 연방 항공우주국(NA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