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뉴저지 유명 한식당 또 차량돌진 사고

미주한인 | | 2018-06-26 18:18:52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60대 한인여성 외벽 들이받아

피해식당 지난해도 유사사고 

24일 오전 60대 한인여성이 몰던 SUV차량이 뉴저지 포트리의 감미옥 식당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포트리 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께 60대 한인여성 A씨가 몰던 SUV 차량이 갑자기 감미옥 식당 주차장에서 식당 외벽을 들이

받았다. 이 사고로 주차장 화단과 주차해 있던 차량 일부가 망가지고 업소 유리창과 외벽이 파손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사고가 발생한 시간이 일러 식당 안에는 손님이 1명밖에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A씨는 이 식당에서 근무하는 조카를 데리러 왔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실수로 브레이크가 아닌 액셀을 밟으면서 돌진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현재 식당은 안전검사 등의 이유로 폐쇄된 상태이며 건물에 이상이 없을 경우 1주일 안으로 영업을 재개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 식당은 지난해 2월에도 70대 한인여성이 몰던 SUV 차량이 식당 출입구로 돌진하면서 출입문과 식당시설 일부가 파손되며 7개월간 영업을 하지 못하는 피해가 발생한 바 있다.

<금홍기 기자>

뉴저지 유명 한식당 또 차량돌진 사고
뉴저지 유명 한식당 또 차량돌진 사고

24일 오전 60대 한인여성이 타고 있던 SUV 차량이 뉴저지 감미옥식당으로 돌진해 유리창이 산산조각 나고 주차해 놓은 차량이 파손됐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브라운대 한인학생, 총격참사 극적 생존
브라운대 한인학생, 총격참사 극적 생존

스펜서 양군, 수업 중 총상 동부 명문 브라운대학교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사건의 생존자 가운데 뉴욕시 출신의 한인 학생이 포함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기말고사를 앞두고 강의실에

“내 한국인 남편, 40일 넘게 개처럼 갇혀있다”
“내 한국인 남편, 40일 넘게 개처럼 갇혀있다”

미국인 아내의 절박한 구명 호소 결혼 영주권인터뷰 직후 ICE에 체포법원 출석기일 놓쳐 자동추방 명령추방명령 취소 불구 석방 안해 미국인 여성과 결혼한 30대 한인 남성이 영주권

재외투표율 79.5%… 투표자 수 미국 최다
재외투표율 79.5%… 투표자 수 미국 최다

■ 제21대 대선 재외투표 분석중장년층·아시아권 참여 견인국가·연령·성별별 차이 뚜렷이재명 후보 66.4% 압도적 지지  제21대 대통령선거에서 재외유권자들의 투표율이 79.5%로

또 한인 교사 ‘성추행’ 여학생 강제접촉·학대

초등학교에서 교사로 근무하던 30대 한인 남성이 9세 여학생에게 막대 사탕을 주며 교실에서 성추행한 혐의로 체포돼 충격을 준 데 이어(본보 9일자 A3면 보도) 이번에는 한인 고등

‘재미 이산가족 상봉 지원’ 청신호

국방수권법안에 포함 연방 의회가 매년 의무적으로 처리해야 하는 국방 정책·예산 법안에 미국 정부가 6·25 전쟁 이후 북한에 있는 가족과 이별하게 된 한국계 미국인들의 상봉을 지원

한인 최초 우주비행 조니 김 ‘귀환’
한인 최초 우주비행 조니 김 ‘귀환’

‘인간승리’ 귀감 화제 ISS서 245일 임무수행오늘 지구 착륙 예정  우주비행사 조니 김 [로이터]  한국계로는 처음으로 우주에 나간 연방항공우주국(NASA) 소속 우주비행사 조

앤디 김“치매 간병 가족들 도울 것”

“알츠하이머 연구한 부친 치매 진단받아” 사실 공개 연방 상원의 유일한 한인 의원인 앤디 김 연방상원의원(민주·뉴저지)이 부친의 알츠하이머병 진단 이후 경험한 개인적인 고충과 소회

한인교사, 9세 여학생에 사탕 주며 성추행
한인교사, 9세 여학생에 사탕 주며 성추행

뉴저지 패터슨 초등교 교사 체포조사기간중 휴직, 4일자로 해고학생 2명 교실로 데려와 몸쓸짓2급 성폭행 혐의$유죄시 20년 징역형 뉴저지 패터슨 초등학교의 30대 한인 남성교사가

김하성, KAF에 1만불 스포츠용품 기부
김하성, KAF에 1만불 스포츠용품 기부

미주한인 청소년들 위해 메이저리거 김하성 선수가 미주 지역 한인 청소년들을 위해 1만 달러 상당의 스포츠 용품을 기부했다. 한인 커뮤니티 재단인 KAF(Korean American

이웃들에 ‘협박문자’ 한인 남성 체포

괴롭힘·스토킹 혐의 30대 한인 남성이 온라인상 괴롭힘 및 스토킹 혐의로 체포됐다. 뉴저지주 팰리세이즈팍 경찰에 따르면 문모(30)씨가 뉴저지 릿지필드에 있는 자택에서 지난달 30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