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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류지·연락처 모르면 입국 거부된다

미주한인 | | 2018-05-11 20: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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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시즌 미 입국시 주의할 점

방문목적 허위 진술도 

체류연장후 출국한 뒤 

금새 입국도 2차 심사

본격적인 여행 시즌을 앞두고  미 입국심사 과정에서 특히 유의해야 것으로 보인다.

LA 총영사관은 최근  미국 입국심사제도 문답풀이를 공개했다. 이민세관국경국(CBP)의 도움을 받아 작성한 것으로, 한인들이 미 입국심사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LA 총영사관은 밝혔다.

이에 따르면 미 입국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입국 및 체류 목적을 확실히 하는 것이다.  

입국 거부나 2차 심사대상 분류의 경우 ▲미국에 입국하려고 하는 목적이 불분명하다고 입국심사관이 판단할 경우로 ▲전자여행허가제(ESTA) 또는 방문비자로 자주 입국하는 경우 ▲방문비자로 입국했다 체류기간을 연장해 체류하다 출국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입국을 신청하는 경우 ▲발급 받은 비자와 다른 목적으로 체류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 등이다. 

또 입국심사 시 특히 주의해야 할 사항으로 ▲휴대폰 검사(카카오톡 및 SNS 내용 확인), 수화물 검사 등 그 심사를 보다 강화 ▲단순 관광 목적으로 미국을 방문하는 경우 정확한 체류지, 연락처, 방문일정 등을 밝혀야 하며 ▲입국심사관에게 방문목적 등과 관련해 허위로 진술할 경우 입국이 거부되거나 금지될 수 있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이와 함께 입국 과정에서 2차 검사자로 분류되는 경우로는 ▲음주 및 경범 기록이 있거나 ▲지명수배자 등 범죄인과 비슷한 성명을 사용하는 경우 ▲입국 심사 과정에서 질문에 대한 답변이 계속 바뀌는 경우에 한해 추가 심사가 가능한 경우다.

<김철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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