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미주한인〉토양오염 혐의 한인 세탁업소 피소

미주한인 | | 2018-04-04 19:19:00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뉴저지 소머빌 타운정부 

“복구비 전액 부담하라”

뉴저지의 한인 드라이클리너 업소 2곳이 타운정부 개발부지 토양을 오염시킨 혐의로 소송을 당했다.

뉴저지 소머빌 타운정부가 개발 중인 다운타운 재개발 공사를 맡고 있는 5개 하청 공사업체는 지난 28일 한인세탁소 ‘솝 오페라 클리너’와 ‘패사오프 클리너’ 등을 상대로 연방법원 뉴저지지법에 제기한 소장에서 “피고는 환경배상책임법(CERCLA)과 유출방지법(NewJersey Spill Act)에 따라 토양 청소 비용을 전액 부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번 소장에 따르면 소머빌 타운정부는 다운타운에 대규모 주상복합단지로 개발하는 과정에서 환경평가를 하던 중 한인소유 ‘솝 오페라 클리너’의 토양이 유기화합물질인 테트라클로로에틸렌(PCE)에 오염된 것으로 드러났다. 개발사는 “PCE에 오염된 토양을 제거한 후 샘플 조사를 실시했지만 지하수 개발에 필요한 기준을 충족시키기 못했다”고 설명했다.

2013~2017년 추가 조사를 실시한 개발사는 해당 토양이 염소가 포함된 휘발성 유기물질에 의해 오염된 것으로 드러났고, 인근에 위치한 한인 세탁소 ‘패사오프 클리너’가 또 다른 진원지라는 것을 발견, 뉴저지 환경보호국에 보고했다.

개발사는 지하수 샘플을 채취해 정밀 검사를 실시했고 패사오프 클리너 가까이에서 지하수 수질 기준치를 넘는 PCE와 솔벤트에 함유된 TCE가 검출된다는 것을 확인했다.

소장에 따르면 해당 부지는 1900년대 초반부터 드라이클리너업소로 활용됐다. 1985년 9월 피소당한 한인이 해당 부지를 구입한 후 2014년까지 드라이클리너가 운영됐다.

<서승재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한인 여성 교사에 수년간 성학대 피해” 소송

전 LA 고교생 익명으로 LA통합교육구 상대 제기 LA 통합교육구(LAUSD) 소속 전직 한인 여성 수학교사가 남학생을 상대로 수년간 성적 학대를 저질렀다고 주장하는 내용의 소송이

한인 태권도 사범, 수년간 아동 성폭행

밀워키 검찰에 기소돼수사과정서 자해 시도 위스콘신주 밀워키 카운티 검찰이 수십 년간 태권도 사범으로 활동해 온 60대 한인 남성을 상습 아동 성폭행 혐의로 기소했다. 검찰은 태권도

‘2026년 미주 한상대회’ 8월 라스베가스서 개최

미주 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미주한상총연·회장 황병규)는 오는 8월 24∼27일 라스베가스 컨벤션센터에서 ‘2026 미주 한상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

뉴저지 30대 한인여성, ‘기업형 불법 성매매’

중국계 남편과 공모혐의 유죄시인뉴욕·뉴저지 9개 스파 운영방문 쿠폰 도장 마케팅 방식 도입 자택서 현금 120만달러·명품 무더기 적발최대 5년형·25만달러 벌금형 가능   뉴저지

앤디 김 의원, 이민 요원 쏜 최루탄에 부상
앤디 김 의원, 이민 요원 쏜 최루탄에 부상

이민구치소 충돌 현장서시위대·당국 중재 나섰다현장 응급처치 영상 공개 25일 앤디 김 연방상원의원이 뉴왁 델라니홀 이민자 구치소 앞에서 응급처지를 받고 있다. <소셜미 디어영

2024년 새크라멘토 한인 살인 용의자 캠론 리, 멕시코서 체포
2024년 새크라멘토 한인 살인 용의자 캠론 리, 멕시코서 체포

실종 아동 2명도 무사히 구조 사진 제공 Sacramento 경찰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에서 동거녀를 살해한 뒤 자녀들을 데리고 해외로 도주했던 유력 살인 용의자가 약 2년 만에

“한인 차세대 리더 찾습니다”
“한인 차세대 리더 찾습니다”

세계 한인차세대대회동포청, 9월 인천서30일까지 60명 선발 재외동포청(청장 김경협)은 오는 9월28일부터 10월1일까지 인천 송도 일대에서 열리는 ‘2026 세계한인차세대대회’

자바시장서 짝퉁 명품 대량 유통… 1천만불 규모 압수
자바시장서 짝퉁 명품 대량 유통… 1천만불 규모 압수

LA 다운타운 급습단속샤넬·루이비통·코치 등위조 상품 무더기 적발  LA 다운타운 자바시장 급습 단속에서 압수된 코치 등 명품 짝퉁 제품들. [LA 카운티 셰리프국 제공]  LA

1,100만달러 의료사기 한인 물리치료사 공모

면허 빌려주고 돈 챙겨 40대 한인 물리치료사가 앰트랙을 상대로 벌인 대규모 의료사기 공모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 12일 연방 법무부 발표에 따르면 뉴욕 거주 이재관(41)

한인 인신매매단 6명 적발 기소

불법 마사지 업소 운영당국 “피해자 5명 구출” 켄터키주 루이빌에서 불법 마사지 업소를 이용한 인신매매 조직이 적발돼 한인을 포함한 6명이 중범죄 혐의로 기소됐다. 수사당국은 미국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