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미주한인〉〉MD 몽고메리 첫 여성 한인경사 탄생

미주한인 | | 2018-02-24 18:18:08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김선영 위튼 경찰 순찰팀장

경찰근무 12년만 승진'영광'

메릴랜드주 몽고메리 카운티에 첫 한인 여성 경사(Sergeant)가 탄생했다. 

주인공은 김선영 씨(저먼타운 거주)로 경찰 근무 12년 만에 경사로 22일 승진했다.  경사직은 보통 10년 이상 근무한 경찰이 시험을 통해 진급하는 수퍼바이저급 지위로 김 씨는 위튼 경찰서에서 6-7명으로 구성된 순찰 팀을 이끌게 된다.

이날 락빌에서 열린 카운티 경찰국 승진식에서 토마스 메인저 경찰국장은 “몽고메리 카운티에서 한인 여성이 경사로 진급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김선영 경사는 “지난 12년 동안 경찰로 재직하면서 어려운 점도 있었지만 그 때마다 나를 통해 도움 받은 사람들을 생각했다”면서 “약하고 어려움에 처해 있는 사람을 돕기 위해 경찰이 된 만큼 앞으로도 계속해서 어려운 이들을 돕겠다”고 말했다. 

김 경사는 김기한·김명옥 씨 부부(MD 찰스카운티 거주)의 2남1녀중 막내로 초등학교 1학년을 마치고 부모를 따라 도미했다. 게이더스버그에서 초·중·고를 졸업하고 조지워싱턴대학에서 국제정치학을 전공했다. 이후 몽고메리 카운티 보건국에서 근무하다 2006년부터 카운티 경찰로 근무하고 있다. 2011년부터는 경찰국 특공대인 스왓(SWAT)팀 응급요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지난 2015년 워싱턴에서 열린 미주한인체전 당시에는 자원봉사자 팀을 관리하기도 했다. 

메릴랜드 몽고메리 카운티 경찰국에는 현재 1,200여명의 경찰이 있으며 이중 한인 경찰은 10명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창열 기자>

<미주한인>>MD 몽고메리 첫 여성 한인경사 탄생
<미주한인>>MD 몽고메리 첫 여성 한인경사 탄생

토마스 메인저 몽고메리 카운티 경찰국장(오른쪽)이 이번에 경사로 승진한 김선영 씨에게 임명장을 전달하고 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여성프로축구 미셸 강 구단주, IOC 성평등상 수상
여성프로축구 미셸 강 구단주, IOC 성평등상 수상

유럽 지역 수상자로 선정   미셸 강 [연합]  미주 한인 사업가이자 여자 프로축구 구단주인 미셸 강(67) 올랭피크 리옹 회장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성평등상을 받았다. 9일

뱅크오브호프 “한미, 직원 빼내 영업기밀 탈취” 소송

‘영업비밀 보호법’ 근거연방 법원에 민사소송 뱅크오브호프가 한미은행을 상대로 ‘영업비밀 침해’를 주장하며 연방 법원에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소송은 뱅크오브

한인 교수, 워싱턴대 치대 부학장됐다
한인 교수, 워싱턴대 치대 부학장됐다

오화선 교수, 교직·연구담당   오화선 교수  워싱턴대(UW) 치과대학 오화선 교수가 치대의 교직·연구 분야를 담당하는 부학장으로 임명됐다. 교수진 인사와 승진, 종신 재직 관련

북한 억류 한국인 선교사 석방 촉구

한인 기독교계 ‘서명운동’오늘 국제사회 호소 회견 미주 한인 기독교계가 북한에서 인도적 지원 활동을 하다 10년 이상 억류 중인 김정욱·최춘길·김국기씨 등 한국 국적 선교사 3인(

한인사회 또 투자사기 의혹 ‘소송 공방’
한인사회 또 투자사기 의혹 ‘소송 공방’

“매달 10% 이자 지급” 약속 사채업 확장에 투자 유치 한인들 “돈 못받아” 주장 ‘스토킹·명예훼손’ 맞소송 남가주 한인사회에서 또 다시 투자사기 의혹이 불거지며 파문이 일고 있

LA발 여객기서 승객 폭행 ‘피범벅’

가족 미국 여행 귀국길 30대 여성 머리 찢어져 20대 여성 가해자 체포“패키지 관광하며 갈등” LA 국제공항(LAX)에서 인천공항으로 향하던 여객기 기내에서 20대 한국인 여성

[학교 폭력에 무너진 가정… 커뮤니티가 나서야] “잘못 없는데 왜 도망가야 하나”… 한인 초등생의 절규
[학교 폭력에 무너진 가정… 커뮤니티가 나서야] “잘못 없는데 왜 도망가야 하나”… 한인 초등생의 절규

인종차별 집단폭행 2년… 상처는 여전히 현재진행형 교내 인종차별 집단폭행 피해자 A군의 아버지와 B군의 어머니가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가족들이 겪고 있는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오른

60대 한인남성 시신 등산로서 발견돼

글렌도라 지역 트레일서추락·범죄 피해 등 조사 LA 카운티 글렌도라 지역의 한 등산로에서 60대 한인이 사망한 채 발견돼 당국이 사망 원인 등 조사에 나섰다.KTLA에 따르면 지난

[집중진단/ 유학생들 한국 ‘유턴’ 실태] 고환율·비자 강화에 유학·취업 포기 줄잇는다
[집중진단/ 유학생들 한국 ‘유턴’ 실태] 고환율·비자 강화에 유학·취업 포기 줄잇는다

“유학비 연간 수천만원↑” 비자 까다롭고 심사 강화 졸업해도 H-1B 취업 막혀 유학생 10여년새 ‘반토막’ 한국에서 LA에 유학을 와 대학을 졸업한 20대 한인 김모씨는 미국에서

“난 무리한 수사·기소의 희생양이었다”
“난 무리한 수사·기소의 희생양이었다”

성폭행 기소후 혐의 기각한인 전 NASA 엔지니어휴스턴시·경찰 상대 소송 “여성들이 허위 주장 공모” 성폭행 혐의가 기각되면서 기소의 정당성을 문제 삼았던 전 연방 항공우주국(NA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