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미주한인〉음주운전 사고 60대 한인 뺑소니

미주한인 | | 2018-02-15 19:19:35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견인차 받아 3명에 중상  

경찰 3시간 만에 검거 

한인이 음주운전 뺑소니 사고를 내 살인이나 과실치사 등 중범 혐의로 기소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60대 한인 남성이 심야에 술에 취해 운전을 하다가 고장난 차량 때문에 도로변에 나와 있던 운전자 등 3명을 치어 중상을 입히는 뺑소니 사고가 또 다시 발생했다.

특히 이 한인 운전자는 사고를 낸 뒤 차를 사고 현장에 버리고 도주를 했다가 사고 발생 3시간여 만에 체포됐다.

토랜스 경찰국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전 3시45분께 토랜스 지역 에이미 에비뉴 인근 에메랄드 스트릿에서 해당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2016년 형 렉서스 차량을 몰고 가던 한인 운전자 송인명(61)씨가 에머랄드 스트릿을 따라 서쪽 방향으로 주행 도중 고장난 차량 견인을 위해 도로변에 나와 있던 토우트럭 운전기사를 치고 나서 견인될 예정이었던 장애인 차량 옆에 서 있던 또 다른 2명을 잇따라 들이받았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 사고로 차량 옆에 서 있던 2명이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으며 토우트럭 운전자는 경미한 부상을 입었다.

사고 직후 운전자 송씨는 차에서 내려 뛰어서 도망을 쳤으며, 경찰의 수사 끝에 약 3시간 후에 체포됐다. 경찰은 송씨가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한 것으로 보고 조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일단 뺑소니 혐의로 체포된 송씨는 10만 달러의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으며 14일 법원에 출두할 예정이다. 

<심우성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휠체어 밀며 대륙횡단”
“휠체어 밀며 대륙횡단”

‘근이영양증’ 배재국씨 부자부친, 아들 평생 꿈 도전   미국 대륙 횡단 도전에 나선 배재국씨 부자 [연합]  온몸의 근육이 퇴화하는 난치병인 ‘근이영양증’을 앓는 배재국(30)씨

뉴저지 최초 한인 이름 딴 관공서
뉴저지 최초 한인 이름 딴 관공서

‘마이클 윤 센터’ 명명식 뉴저지 저지시티 정부의 행정 빌딩 명칭이 고 윤여태(마이클 윤·사진) 전 저지시티 시의원의 이름으로 명명된다. 뉴저지주에서 한인 이름을 딴 관공서 건물이

한인 여성 첫 미 공군 대령 진급…‘최초’ 역사 쓴 자매
한인 여성 첫 미 공군 대령 진급…‘최초’ 역사 쓴 자매

장효경 대령, 언니의 ‘최초 중령’ 길 이어전장 넘나든 20년 경력·핵심 보직 수행 둘다 군 가족 이뤄… 이민 2세 도전 상징     나란히 선 장인경(왼쪽) 중령·장효경 대령 자

한인작가‘재미수필 신인상’공모
한인작가‘재미수필 신인상’공모

재미 수필문학가협회미발표 3편 6월말까지 미주 한인 작가들을 위한 신인 수필 공모전이 열린다. 재미수필문학가협회(회장 한영)는 제21회 ‘재미수필 신인상’ 작품을 오는 6월30일까

“미국서 태어나도”… 아시안 과반 “여전히 외국인 취급”
“미국서 태어나도”… 아시안 과반 “여전히 외국인 취급”

55% ‘이방인’ 간주 경험외모·인종 고정관념 영향외모·인종 고정관념 영향뿌리깊은 사회 편견 여전  미국에 거주하는 아시아계 주민 절반 이상이 여전히 ‘외국인’ 또는 ‘이방인’으로

한인 보육교사 3세아동 폭행혐의 체포

팰팍 차일드데이케어서 근무‘발목뼈에 금’ 부모가 신고 인정신문서 무죄 주장 뉴저지 팰리세이즈팍의 한인 운영 차일드데이케어에서 근무하던 40대 한인 보육교사가 3살짜리 여자아이를 폭

미국 도피 한국 횡령범 남가주서 체포

부에나팍서 ICE에 구금 한국에서 횡령 혐의로 수배 중이던 40대 남성이 미국에서 불법 체류 중 체포됐다.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은 지난 20일 한인들이 다수 거주하고 있는

“친환경 참치라더니”… 한인, 타깃 상대 집단소송
“친환경 참치라더니”… 한인, 타깃 상대 집단소송

“‘지속가능 어획’ 표기에속아서 비싼 가격 지불” 소장에 포함된 타깃의‘지속가능 어획’참치 제품. <연방법원 자료>  배상 및 표기금지 요구 남가주 한인 소비자가 미국의

최대 도시 뉴욕에 최초 한인 재정국장 탄생
최대 도시 뉴욕에 최초 한인 재정국장 탄생

리차드 이 커미셔너 맘다니 시장이 임명  미국 최대 도시인 뉴욕시 재정국의 신임 국장(커미셔너)에 리차드 이(사진) 전 퀸즈 보로청 예산국장이 내정됐다. 뉴욕시 재정국은 매년 10

한인 부부에 무차별 총격 살인범 ‘정신이상’으로 무죄
한인 부부에 무차별 총격 살인범 ‘정신이상’으로 무죄

시애틀 권이나씨 사건용의자 재판결과 충격  3년 전 차를 타고 가던 한인 부부에게 무차별 총격을 가해 당시 임신 중이던 권이나씨를 살해하고 남편을 다치게 한 살인범이 ‘정신이상에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