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뉴저지 한인들 상대 대출금 상환소송 ‘M&T뱅크’ “뉴저지주민에 불리한 조항 명시” 역소송

미주한인 | | 2018-01-05 19:19:38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M&T뱅크가 채무 불이행을 한 뉴저지 한인들을 상대로 뉴욕주 버팔로 소재 연방법원에 대출금 상환소송을 제기했다가 역소송을 당했다. 

뉴저지 노우드에 거주하는 김모씨와 릿지우드의 이모씨, 또 에지워터 소재 부동산 개발사인 KKK파트너스는 지난해 11월 연방법원 뉴저지지법에 M&T뱅크를 상대로 제출한 소장에서 “M&T뱅크는 ‘은행과 법적분쟁이 생길 경우 뉴저지가 아닌 타주 법원에서 다뤄져야 한다’는 뉴저지 소비자들에게 불리한 조항을 계약서에 명시하고 있다”며 이는 뉴저지주법에서 어긋난다고 주장했다. 

소장에 따르면 이씨와 KKK파트너스는 2013년 12월 드라이클리너 개업을 위해 M&T뱅크 뉴저지지부에서 15만달러 대출을 받았다. 김씨는 대출 보증인에 이름을 올렸다. 이씨와 KKK파트너스가 채무불이행 상태에 빠지자 M&T뱅크는 지난해 1월 이들을 상대로 버팔로에 있는 연방법원 뉴욕서부지법에 소송을 제기했다. 또 M&T뱅크는 보증인인 김씨에 대해서는 별도 소송을 진행함으로써 김씨가 변호사 비용을 따로 부담하게 해 일부러 불리하게 했다는 것이 원고의 주장이다. 김씨는 곧바로 M&T뱅크는 계약서에 불리한 내용을 담고 있다며 같은 법원에 소송 기각을 요청했고 법원은 이를 받아들였다. 김씨는 법원의 결정에 따라 M&T뱅크에 소송을 뉴저지에서 진행하자고 요청했지만 M&T뱅크는 계약서를 근거로 이를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원고들은 법원에 소송까지 제기한 것이다. 이씨와 김씨, KKK파트너스는 뉴저지 소비자 사기 보호법과 중과실 위반, 계약법 위반, 부당이득 등의 주장을 제기했으며 변호사 비용 등을 요청한 상태다.  <서승재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휠체어 밀며 대륙횡단”
“휠체어 밀며 대륙횡단”

‘근이영양증’ 배재국씨 부자부친, 아들 평생 꿈 도전   미국 대륙 횡단 도전에 나선 배재국씨 부자 [연합]  온몸의 근육이 퇴화하는 난치병인 ‘근이영양증’을 앓는 배재국(30)씨

뉴저지 최초 한인 이름 딴 관공서
뉴저지 최초 한인 이름 딴 관공서

‘마이클 윤 센터’ 명명식 뉴저지 저지시티 정부의 행정 빌딩 명칭이 고 윤여태(마이클 윤·사진) 전 저지시티 시의원의 이름으로 명명된다. 뉴저지주에서 한인 이름을 딴 관공서 건물이

한인 여성 첫 미 공군 대령 진급…‘최초’ 역사 쓴 자매
한인 여성 첫 미 공군 대령 진급…‘최초’ 역사 쓴 자매

장효경 대령, 언니의 ‘최초 중령’ 길 이어전장 넘나든 20년 경력·핵심 보직 수행 둘다 군 가족 이뤄… 이민 2세 도전 상징     나란히 선 장인경(왼쪽) 중령·장효경 대령 자

한인작가‘재미수필 신인상’공모
한인작가‘재미수필 신인상’공모

재미 수필문학가협회미발표 3편 6월말까지 미주 한인 작가들을 위한 신인 수필 공모전이 열린다. 재미수필문학가협회(회장 한영)는 제21회 ‘재미수필 신인상’ 작품을 오는 6월30일까

“미국서 태어나도”… 아시안 과반 “여전히 외국인 취급”
“미국서 태어나도”… 아시안 과반 “여전히 외국인 취급”

55% ‘이방인’ 간주 경험외모·인종 고정관념 영향외모·인종 고정관념 영향뿌리깊은 사회 편견 여전  미국에 거주하는 아시아계 주민 절반 이상이 여전히 ‘외국인’ 또는 ‘이방인’으로

한인 보육교사 3세아동 폭행혐의 체포

팰팍 차일드데이케어서 근무‘발목뼈에 금’ 부모가 신고 인정신문서 무죄 주장 뉴저지 팰리세이즈팍의 한인 운영 차일드데이케어에서 근무하던 40대 한인 보육교사가 3살짜리 여자아이를 폭

미국 도피 한국 횡령범 남가주서 체포

부에나팍서 ICE에 구금 한국에서 횡령 혐의로 수배 중이던 40대 남성이 미국에서 불법 체류 중 체포됐다.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은 지난 20일 한인들이 다수 거주하고 있는

“친환경 참치라더니”… 한인, 타깃 상대 집단소송
“친환경 참치라더니”… 한인, 타깃 상대 집단소송

“‘지속가능 어획’ 표기에속아서 비싼 가격 지불” 소장에 포함된 타깃의‘지속가능 어획’참치 제품. <연방법원 자료>  배상 및 표기금지 요구 남가주 한인 소비자가 미국의

최대 도시 뉴욕에 최초 한인 재정국장 탄생
최대 도시 뉴욕에 최초 한인 재정국장 탄생

리차드 이 커미셔너 맘다니 시장이 임명  미국 최대 도시인 뉴욕시 재정국의 신임 국장(커미셔너)에 리차드 이(사진) 전 퀸즈 보로청 예산국장이 내정됐다. 뉴욕시 재정국은 매년 10

한인 부부에 무차별 총격 살인범 ‘정신이상’으로 무죄
한인 부부에 무차별 총격 살인범 ‘정신이상’으로 무죄

시애틀 권이나씨 사건용의자 재판결과 충격  3년 전 차를 타고 가던 한인 부부에게 무차별 총격을 가해 당시 임신 중이던 권이나씨를 살해하고 남편을 다치게 한 살인범이 ‘정신이상에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