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남가주 한인업소 위생 적발 여전

미주한인 | | 2017-11-21 18:18:01

한인업소,위생검사,위생적발,남가주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식당·정육점·스파 등 청결상태 불량

최근 두달새 8곳 임시 영업정지 처분

 

남가주 지역 보건 당국이 요식업소들에 대한 위생 검역을 대폭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한인 운영 식당 등을 포함한 한인타운 지역에서 위생상태 불량을 이유로 영업정지 등 처분을 당하는 업소들이 계속 나오고 있어 위생 개선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LA 카운티 공공보건국의 관내 요식업소 등에 대한 위생 점검 및 처분 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4분기 들어 지난 두 달 간 이뤄진 보건국의 위생 점검에서 바퀴벌레 등 해충이 발견된 것 등이 문제가 돼 영업정지를 당한 업소들이 총 20여 곳에 달한 가운데 이중 한인 운영 업소들이 전체의 36%를 차지했다.

지난 9월 중순부터 두 달 사이 한인타운에 해당하는 우편번호(90004, 90005, 90006, 90010, 90019, 90020) 지역에서 위생상태 불량으로 적발돼 영업정지 처분을 받은 업소는 총 22곳으로 나타났으며, 이중 한인 운영 업소가 8곳이나 됐다.

LA 카운티 공공보건국에 따르면 한인 업소들의 경우 바퀴벌레와 같은 해충이 발견돼 영업정지를 당한 케이스가 7곳으로 거의 대다수였고, 수영장 규정 위반에 따른 보건국의 사용 정지 처분도 1건이 있었다. 이로 인한 한인 업소들의 영업정지 기간은 짧게는 1일에서 길게는 12일까지로 다양했다.

LA 카운티 공공보건국에 따르면 이처럼 위생 문제로 영업정지를 당한 한인 업소들은 한식당과 중식당 등 요식업소에서부터 정육점과 스파까지도 포함됐다.

이렇게 적발된 한인 업소들 중 웨스턴 애비뉴의 한 식당은 식당 내에서 해충이 발견됐을 뿐 아니라 청결 및 보관 상태, 그리고 종업원들이 손을 씻을 수 있도록 하는 시설의 미비 등이 모두 문제가 돼 무려 12일의 영업정치 처분을 받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또 다른 웨스턴가 식당은 해충 발견과 함께 식재료가 접촉하는 표면의 청결 문제 등이 지적을 받아 4일간의 영업정지 처분을 받았고, 역시 웨스턴 선상의 한 식당의 경우 해충 문제와 더불어 식당 관계자가 손을 청결하게 하지 않은 점 등이 적발돼 3일간 영업정지가 된 것으로 나타났다.

윌셔 블러버드의 한 식당의 경우는 역시 해충이 발견된 문제와 함께 뜨거운 물 온도 등과 관련한 규정 위반도 지적됐다.

한편 LA와 오렌지카운티 등 각 지역 공공보건국은 카운티 내 식당과 마켓, 케이터링, 주점 등 요식업소는 물론 식품을 취급하는 모든 업소들을 대상으로 위생감사관들을 일일이 보내 정기적으로 위생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결과를 각 카운티의 공공보건국 웹사이트에 공개하고 있다.                      <심우성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하와이 방문 한인 부자 파도 휩쓸려 실종된 듯

하와이 오아후섬 동부 하나우마베이 인근에서 한인 관광객 부자가 실종돼 수색 작전이 진행되고 있다고 현지 매체 KHON2가 보도했다.이에 따르면 호놀룰루 소방국(HFD)과 미 해안경

아동 성착취 혐의 한인 멕시코 도주 중 체포돼

애리조나주에서 아동 성착취물 관련 수사 중 도주했던 30대 한인 남성이 멕시코에서 체포돼 미국으로 이송됐다.템피 경찰에 따르면 한인 김모(34)씨가 지난달 멕시코에서 발견돼 마리코

국제 축구계 ‘큰 손’…자산 12억달러 한인 여걸, 명문 ‘리옹’ 단독 구단주 된다
국제 축구계 ‘큰 손’…자산 12억달러 한인 여걸, 명문 ‘리옹’ 단독 구단주 된다

■ 세계적 화제 인물 - 미셸 강 회장한인 1세 유학생에서 억만장자로미국·세계 여성스포츠 발전 투신포브스‘위대한 이민자 250인’에자신이 이끄는 미 여자프로축구‘워싱턴 스피릿’ 구

70대 한인 남성 프리웨이 윤화 참변

101번 프리웨이서 치여 LA 다운타운 인근 101번 프리웨이에서 새벽 시간 도로를 걷던 70대 한인 남성이 차량에 치여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특히 피해자가 왜 고속으

한미 과학기술자 1천여명 집결한다
한미 과학기술자 1천여명 집결한다

재미과기협 윤용규 회장단8월‘UKC 2026’올랜도서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KSEA)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KOFST), 한국연구재단·한미과학협력센터(NRF/KUSCO)가

연방 ICE 시설 테러 한인 용의자 100년형

텍사스주에서 발생한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 구금시설 공격 사건과 관련해 반정부 성향 극단주의 조직 ‘안티파 셀’ 핵심 조직원으로 알려진 한인 벤자민 송씨가 100년형을 선고받

이민자 꿈 그린 한인 2세 감독작 국제영화제 화제
이민자 꿈 그린 한인 2세 감독작 국제영화제 화제

홍혜선 감독 연출·주연장편‘웰컴 투 베가스’25일 베벌리힐스서 상영  영화 포스터. 라스베가스를 배경으로 이민자 가족의 꿈과 현실, 그리고 가족 간 화해와 회복을 그린 장편영화 ‘

온라인 게임 말다툼 끝에 ‘망치 습격’

뉴저지 20대 한인남성 플로리다까지 찾아가징역 4년형 선고…10년간 보호관찰 처분도 뉴저지의 20대 한인 남성이 온라인 게임 채팅방에서 시비가 붙은 상대를 찾아 플로리다까지 가서

50대 한인간호사 차량에 치여 숨져

플러싱병원 투석전담 간호사13시간 근무후 귀가 중 참변아스토리아서 횡단보도 건너다 퀸즈 아스토리아에서 50대 한인 여성이 차량에 치여 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뉴욕시경찰국(NY

‘요식업계 오스카상’ 한인 셰프들 돌풍
‘요식업계 오스카상’ 한인 셰프들 돌풍

제임스 비어드상 수상 후니 김 셰프수잔 배 셰프   미국 요식업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제임스 비어드 어워드’에서 올해 한인 셰프들이 잇따라 수상했다. 뉴욕 지역 롱아일랜드시티에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