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한인 치과의들“최신 치과학 정보 배우고 공유”

미주한인 | | 2017-11-21 18:18:52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미주한인치과의사협회 학술 심포지움 성황

저명한 한인 치과의 9명 다양한 주제 강연

  

미주한인치과의사협회(KADA·회장 토마스 한)가 2년에 한 차례씩 개최하는 대규모 치과학 심포지움 행사가 지난 5일 LA 윌셔컨트리클럽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심미치과학 및 임플란트학 관련 다양한 학제간 주제들을 다룬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총 9명의 저명 한인 연사와 교육자들이 초빙돼 강연을 펼쳤으며, 총 200여 명의 참석자들이 동참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KADA는 밝혔다.

KADA는 이번 행사와 같은 학술 심포지엄을 통해 치의학계를 선도하는 최고의 강사들이 한인 치과의들에게 새로운 정보를 전달하는 기회로 삼고 있다고 밝혔다.

KADA 측은 이처럼 끊임없이 새로운 정보를 습득하고 교류하는 것이 한인 치의학계의 발전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며 협회 차원에서 앞으로도 한인 치과의사들의 발전을 위해 학술대회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KADA는 전국에 2,000여명의 한인 회원들을 보유하고 있는 전문인 단체로 남가주 지역에서만 800여명의 한인 치과의사들이 회원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KADA는 오는 12월9일 오후 5시30분부터 윌셔컨트리클럽(301 N. Rossmore Ave., LA)에서 송년행사인 2017 크리스마스 파티를 갖는다.

 

 

한인 치과의들“최신 치과학 정보 배우고 공유”
한인 치과의들“최신 치과학 정보 배우고 공유”

미주한인치과의사협회(KADA·회장 토마스 한)가 2년에 한 차례씩 개최하는 대규모 치과학 심포지움 행사가 지난 5일 LA 윌셔컨트리클럽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심포지움 참석자들이 강연을 경청하고 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브라운대 한인학생, 총격참사 극적 생존
브라운대 한인학생, 총격참사 극적 생존

스펜서 양군, 수업 중 총상 동부 명문 브라운대학교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사건의 생존자 가운데 뉴욕시 출신의 한인 학생이 포함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기말고사를 앞두고 강의실에

“내 한국인 남편, 40일 넘게 개처럼 갇혀있다”
“내 한국인 남편, 40일 넘게 개처럼 갇혀있다”

미국인 아내의 절박한 구명 호소 결혼 영주권인터뷰 직후 ICE에 체포법원 출석기일 놓쳐 자동추방 명령추방명령 취소 불구 석방 안해 미국인 여성과 결혼한 30대 한인 남성이 영주권

재외투표율 79.5%… 투표자 수 미국 최다
재외투표율 79.5%… 투표자 수 미국 최다

■ 제21대 대선 재외투표 분석중장년층·아시아권 참여 견인국가·연령·성별별 차이 뚜렷이재명 후보 66.4% 압도적 지지  제21대 대통령선거에서 재외유권자들의 투표율이 79.5%로

또 한인 교사 ‘성추행’ 여학생 강제접촉·학대

초등학교에서 교사로 근무하던 30대 한인 남성이 9세 여학생에게 막대 사탕을 주며 교실에서 성추행한 혐의로 체포돼 충격을 준 데 이어(본보 9일자 A3면 보도) 이번에는 한인 고등

‘재미 이산가족 상봉 지원’ 청신호

국방수권법안에 포함 연방 의회가 매년 의무적으로 처리해야 하는 국방 정책·예산 법안에 미국 정부가 6·25 전쟁 이후 북한에 있는 가족과 이별하게 된 한국계 미국인들의 상봉을 지원

한인 최초 우주비행 조니 김 ‘귀환’
한인 최초 우주비행 조니 김 ‘귀환’

‘인간승리’ 귀감 화제 ISS서 245일 임무수행오늘 지구 착륙 예정  우주비행사 조니 김 [로이터]  한국계로는 처음으로 우주에 나간 연방항공우주국(NASA) 소속 우주비행사 조

앤디 김“치매 간병 가족들 도울 것”

“알츠하이머 연구한 부친 치매 진단받아” 사실 공개 연방 상원의 유일한 한인 의원인 앤디 김 연방상원의원(민주·뉴저지)이 부친의 알츠하이머병 진단 이후 경험한 개인적인 고충과 소회

한인교사, 9세 여학생에 사탕 주며 성추행
한인교사, 9세 여학생에 사탕 주며 성추행

뉴저지 패터슨 초등교 교사 체포조사기간중 휴직, 4일자로 해고학생 2명 교실로 데려와 몸쓸짓2급 성폭행 혐의$유죄시 20년 징역형 뉴저지 패터슨 초등학교의 30대 한인 남성교사가

김하성, KAF에 1만불 스포츠용품 기부
김하성, KAF에 1만불 스포츠용품 기부

미주한인 청소년들 위해 메이저리거 김하성 선수가 미주 지역 한인 청소년들을 위해 1만 달러 상당의 스포츠 용품을 기부했다. 한인 커뮤니티 재단인 KAF(Korean American

이웃들에 ‘협박문자’ 한인 남성 체포

괴롭힘·스토킹 혐의 30대 한인 남성이 온라인상 괴롭힘 및 스토킹 혐의로 체포됐다. 뉴저지주 팰리세이즈팍 경찰에 따르면 문모(30)씨가 뉴저지 릿지필드에 있는 자택에서 지난달 30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