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비즈니스 포커스〉-에덴 부동산 김영자 대표

미주한인 | | 2017-11-02 19:19:49

에덴,부동산,중개인,업소탐방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22년 전부터 부동산 전문인 시작

부동산 업계 박사과정 CCIM 수료

상업용 외에 주택 분야서도 호평 

 

이민자에게 내 집 마련은 ‘아메리칸 드림을 이루는데 첫 단계다. 또 보통 사람들에게 평생 가장 큰 투자는 부동산 투자일 것이다. 그런 면에서 믿을 수 있고 자신에게 맞는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부동산 중개인은 성공적인 미국 생활에 있어 필수요소다.

부동산 브로커인 에덴 부동산 김영자 대표는 “부동산업자로서 가장 중요한 덕목은 고객 맞춤 서비스 제공을 위한 끊임없는 공부라고 강조한다. 고객들에게 최상을 조건을 제공할 수 있기 위해서는 지역의 사소한 정책변화에도 달라질 수 있는 부동산 시장의 현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공부해 시장 전망을 정확히 예측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 그의 지론이다.

김 대표는 상업 부동산 중개인 박사과정이라고 볼 수 있는 CCIM(Certified Commercial Investment Member) 과정을 수료하고 시험을 통과한 뒤에도 지속적으로 연구와 공부에 전념해 CRS(Certified Residential Specialist), CRB(Certified Real Estate Brokerage Manager) 등 여러 부동산 관련 전문 과정을 수료하는 등  부동산 시장을 정확히 판단하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고 있다. 단순히 연구와 공부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여러 부동산 중개인들과의 네트워크 구축에도 힘을 쏟으며 현장 소식과 정보 획득에도 남다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어머니가 샌프란시스코에서 부동산을 했었는데 그 때 누군가를 가이드해주고 도와주는 것을 보면서  크게 감명을 받았다”는 김 대표는  다른 사람들의 아메리칸 드림 성취를 도울 수 있다는 생각에 애리조나로 이주한 후 8년 경력의 연방공무원(Federal Emergency Management Agent)직을 그만두고 22년전 부동산 일을 처음 시작했다.

2007년 애틀랜타에 이주한 후에도 10년간 부동산업계에 꾸준히 일해 온 그는 4년 전 직접  에덴부동산을 설립해 지금에 이르고 있다.

김 대표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공부하고 소속 에이전트들을 교육하고 있다며 “또 처음부터 끝까지 고객을 섬기는 방침으로 홈 워런티, 집 수리 등에 대한 문제들에도 적극 개입해 도움을 주는 등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고 말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김 대표는 1999년부터 멀티 밀리언 프로듀서로 업계에서 주목을 받아왔으며, 애틀랜타 이주 후 상업 부동산에 집중한 6년간은 북동부 애틀랜타 부동산협회에서 상업부동산 Top 3 브로커로서 선정됐다. 에덴부동산은 최근에는 주택 부동산 서비스도 강화해 많은 한인고객들이 찾고 있다. 문의=770-856-8949, 주소=2550 Pleasant hill Rd., #433, Duluth, GA 30096.  이인락 기자

<비즈니스 포커스>-에덴 부동산  김영자 대표
<비즈니스 포커스>-에덴 부동산 김영자 대표

에덴 부동산 김영자 대표가 그동안 수여받은 상패 앞에서 미소 짓고 있다.

업소록 보기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브라운대 한인학생, 총격참사 극적 생존
브라운대 한인학생, 총격참사 극적 생존

스펜서 양군, 수업 중 총상 동부 명문 브라운대학교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사건의 생존자 가운데 뉴욕시 출신의 한인 학생이 포함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기말고사를 앞두고 강의실에

“내 한국인 남편, 40일 넘게 개처럼 갇혀있다”
“내 한국인 남편, 40일 넘게 개처럼 갇혀있다”

미국인 아내의 절박한 구명 호소 결혼 영주권인터뷰 직후 ICE에 체포법원 출석기일 놓쳐 자동추방 명령추방명령 취소 불구 석방 안해 미국인 여성과 결혼한 30대 한인 남성이 영주권

재외투표율 79.5%… 투표자 수 미국 최다
재외투표율 79.5%… 투표자 수 미국 최다

■ 제21대 대선 재외투표 분석중장년층·아시아권 참여 견인국가·연령·성별별 차이 뚜렷이재명 후보 66.4% 압도적 지지  제21대 대통령선거에서 재외유권자들의 투표율이 79.5%로

또 한인 교사 ‘성추행’ 여학생 강제접촉·학대

초등학교에서 교사로 근무하던 30대 한인 남성이 9세 여학생에게 막대 사탕을 주며 교실에서 성추행한 혐의로 체포돼 충격을 준 데 이어(본보 9일자 A3면 보도) 이번에는 한인 고등

‘재미 이산가족 상봉 지원’ 청신호

국방수권법안에 포함 연방 의회가 매년 의무적으로 처리해야 하는 국방 정책·예산 법안에 미국 정부가 6·25 전쟁 이후 북한에 있는 가족과 이별하게 된 한국계 미국인들의 상봉을 지원

한인 최초 우주비행 조니 김 ‘귀환’
한인 최초 우주비행 조니 김 ‘귀환’

‘인간승리’ 귀감 화제 ISS서 245일 임무수행오늘 지구 착륙 예정  우주비행사 조니 김 [로이터]  한국계로는 처음으로 우주에 나간 연방항공우주국(NASA) 소속 우주비행사 조

앤디 김“치매 간병 가족들 도울 것”

“알츠하이머 연구한 부친 치매 진단받아” 사실 공개 연방 상원의 유일한 한인 의원인 앤디 김 연방상원의원(민주·뉴저지)이 부친의 알츠하이머병 진단 이후 경험한 개인적인 고충과 소회

한인교사, 9세 여학생에 사탕 주며 성추행
한인교사, 9세 여학생에 사탕 주며 성추행

뉴저지 패터슨 초등교 교사 체포조사기간중 휴직, 4일자로 해고학생 2명 교실로 데려와 몸쓸짓2급 성폭행 혐의$유죄시 20년 징역형 뉴저지 패터슨 초등학교의 30대 한인 남성교사가

김하성, KAF에 1만불 스포츠용품 기부
김하성, KAF에 1만불 스포츠용품 기부

미주한인 청소년들 위해 메이저리거 김하성 선수가 미주 지역 한인 청소년들을 위해 1만 달러 상당의 스포츠 용품을 기부했다. 한인 커뮤니티 재단인 KAF(Korean American

이웃들에 ‘협박문자’ 한인 남성 체포

괴롭힘·스토킹 혐의 30대 한인 남성이 온라인상 괴롭힘 및 스토킹 혐의로 체포됐다. 뉴저지주 팰리세이즈팍 경찰에 따르면 문모(30)씨가 뉴저지 릿지필드에 있는 자택에서 지난달 30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