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민승기 서명한 회관채무 보증각서 갖고있다”

미주한인 | | 2017-11-02 19:19:35

민승기,회관,채무,보증각서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뉴욕한인회, 법원에 민 전회장 측 주장에 조목조목 재반박

33대 회장 입후보시 서명 제출 서류 채무 책임명시돼 있어 

민승기 전 뉴욕한인회장측이 ‘뉴욕한인회관의 부동산세 납부책임이 없다’며 뉴욕한인회의 공금 반환 소송을 기각해줄 것을 요청한 데<본보 10월31일자 A1면>에 대해 뉴욕한인회가 재반박하고 나섰다. 

뉴욕한인회측 스티븐 유딘 변호사는 31일 맨하탄 연방 민사법원에 답변서를 제출하고 민 전 회장측이 제기한 반박에 대해 조목조목 재반박했다. 

유딘 변호사는 “민 전 회장이 33대 회장선거에 입후보할 당시인 2013년 2월19일 서명해 제출한  ‘회관채무의 보증각서’와 ‘재정보증서’에는 회장 임기기간 발생하는 뉴욕한인회관의 모든 채무에 대한 모든 책임은 회장에게 주어진다는 사실이 명시돼 있다”고 강조했다. 

유딘 변호사는 또 “민 전 회장은 34대 회장선거 입후보 당시인 2015년 2월11일에도 뉴욕한인회의 모든 채무에 대해 책임지며 다음 회장에게 이월하지 않겠다는 내용의 서류에 직접 서명했다”면서 “당시 민 전 회장은 이 같은 내용을 충분히 이해하고 자신이 자발적으로 서명했다. 민 전 회장이 서명한 ‘회관채무의 보증각서’와 ‘재정보증서’는 예외없이 적용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와함께 민 회장측이 “소장에는 (민 전 회장이) 계약을 반드시 이행해야 한다는 사실이 포함돼 있지 않을 뿐 아니라 누구의 책임인지도 설명하지 못했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뉴욕한인회칙 69조 재정보증인과 76조 재무부문 조항을 증거로 제시하고, 뉴욕한인회장이 임기내 발생하는 모든 경상비에 대한 책임이 있다고 반박했다.

민 전 회장측은 지난 26일 법원측에 ‘뉴욕한인회관 부동산세와 관련해 어떠한 계약도 위반한 적이 없으며, 고소인(뉴욕한인회)에게 손해를 끼친 사실도 없다’면서 소송 기각 요청을 한 바 있다.

이에 앞서 뉴욕한인회는 지난 9월 민 전 회장이 재임기간이었던 2013~2015년 뉴욕한인회관 임대료를 자신의 변호사비와 선거운동 자금 등으로 유용한 자금 50만 달러를 반환해 줄 것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본보 9월9일자 A1면>

한편 본보는 민 전 회장의 입장을 듣기 위해 수차례 전화통화를 시도했지만 오후 7시 현재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조진우 기자>

“민승기 서명한 회관채무 보증각서 갖고있다”
“민승기 서명한 회관채무 보증각서 갖고있다”

민 전 회장이 2013년 2월 33대 회장선거 입후보 당시 직접 서명한 회관채무의 보증각서(왼쪽)와 재정보증서.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무서운 ‘독감’… 한인 5세 아동 사망
무서운 ‘독감’… 한인 5세 아동 사망

플루 합병증 장기 손상올시즌 사망자 5천여명 미국 전역에서 ‘수퍼 독감’으로 불리는 변종 인플루엔자가 빠르게 확산하는 가운데 한인 5세 아동이 독감 합병증으로 사망해 지역사회에 충

한인 변호사가 ‘신탁자금 횡령’… 줄줄이 ‘중징계’

가주 변호사 징계 현황 허위 송달·윤리위반 등최근 3년간 최소 10명변호사 자격 박탈·정지“비위 행위 강력 제제” 캘리포니아주 변호사협회가 변호사 비위 행위에 대해 강도 높은 제재

재외국민 4분의 1이 노인 ‘초고령 사회’
재외국민 4분의 1이 노인 ‘초고령 사회’

행안부 주민등록 통계65세 이상 18% → 25%고령화 속도 더 가팔라<사진=Shutterstock> 재외국민 사회의 노인 인구 비율이 집계 이래 처음으로 25%에 진입

티넥 담배전문점서 강도행각 10대한인 체포

매장직원 수차례 가격 10대 한인 남성이 뉴저지 티넥의 한 스모크샵(담배전문점)에서 강도 행각을 벌이다 경찰에 체포됐다. 데일리보이스 보도에 따르면 듀몬트에 거주하는 정모(18)씨

[신년 집중기획/ 한인 정치력 신장 원년으로] 중간선거의 해… “투표 통해 한인 공직자 늘려야”
[신년 집중기획/ 한인 정치력 신장 원년으로] 중간선거의 해… “투표 통해 한인 공직자 늘려야”

인구는 늘었지만 정치력은 ‘제자리’“적극적 유권자 등록과 투표 참여를” 2026년 병오년 새해는 미국 정치 지형을 가를 중간선거의 해다. 대통령을 제외한 연방의회, 주의회, 지방정

한인, 주 재무차관에… 버지니아 제임스 허씨
한인, 주 재무차관에… 버지니아 제임스 허씨

스팬퍼거 주지사 당선자30대 젊은 한인 발탁“주민 섬기는 특권 감사”  제임스 허  30대 젊은 한인이 주정부 재무차관에 발탁됐다. 주인공은 버지니아주 재무차관에 내정된 제임스 허

미주 한인 이민사 다룬 ‘하와이 연가’ 아마존 공개

하와이 한인 이민 120년의 역사를 다룬 다큐멘터리 음악 영화 ‘하와이 연가(감독 이진영·나우프로덕션필름 대표)’가 미국 전역에서 공개된다. 나우프로덕션필름 대표이기도 한 이진영

고등학생들이 전 세계 '평화의 소녀상' 지도 만들었다
고등학생들이 전 세계 '평화의 소녀상' 지도 만들었다

반크, 한인 청소년 봉사단 '화랑'의 글로벌 인권 대사 활동 지원전 세계 '평화의 소녀상' 위치 표시한 구글 지도[반크 제공] 전 세계 150여 곳에 설치된 것으로 알려진 '평화의

[연말 기획] 한국계 혼혈들 두각… 각 분야에서 ‘맹활약’
[연말 기획] 한국계 혼혈들 두각… 각 분야에서 ‘맹활약’

한인 인구 22% 차지 스포츠·정계·미디어 법조·과학·군사까지“다문화 미국의 얼굴” 미국 사회에서 한국계 혼혈 인구의 존재감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2020년 센서스 기준 혼혈을

한인 여성 “병가 후 장애 이유 차별·해고” 소송

디즈니 ABC케이블 상대 “정신적 고통 등 심각” 병가 후 직장에 복귀한 뒤 장애를 이유로 차별과 보복을 당해 해고됐다며 한인 여성이 디즈니 자회사인 ABC 케이블 네트웍스 그룹을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