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한글 우수성∙한인 정체성 확인했다

미주한인 | | 2017-10-11 20:20:14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뉴욕 이민 사상 최초 한글날 기념식

한인 2세∙타인종 등 100여명 참석 성황

훈민정음 언해본 탁본 등 다양한 행사

뉴욕 이민 역사상 처음으로 실시된 한글날 기념행사가 9일 맨하탄 뉴욕한인회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뉴욕한인회(회장 김민선)와 미주한국어재단(회장 이선근), 재미한국학교동북부협의회(회장 황현주)가 공동주최한 ‘훈민정음 반포 571돌 한글날 기념행사’에는 한인 2세들뿐만 아니라 타인종 등 100여명이 참석해 세계에서 가장 과학적이며 독창적인 한글을 창제하고 반포한 세종대왕의 높은 뜻을 기리고 세계문화유산인 한글을 더욱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겼다. 

이날 행사는 이선근 회장의 ‘세계를 놀라게 한 훈민정음’, 황현주 회장의 ‘한글날과 한국학교’, 김경화 미주한국어재단 한국어반 개설위원장의 ‘미국 공립학교에서의 한국어 교육’, 김수진 재미한국학교 동북부협의회 홍보의 ‘SAT Ⅱ 한국어 시험 유치의 의미와 나아갈 길’ 등의 주제강연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서예가 정향란씨는 참석자들의 이름과 가훈을 한글 서예작품으로 만들어 나눠 주는 등 큰 호응을 받았고 한인 2세들은 훈민정음 언해본 서문을 직접 탁본하며 현재 쓰이는 한글과 다른 훈민정음 창제 당시의 한글을 배우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롱아일랜드어린이합창단은 ‘한글날 노래’를 제창하며 한글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고 김영덕 미주한국어재단 이사장과 지석현 교사 등은 ‘세종대왕 반포식 재연과 재외동포의 다짐’으로 이날 행사의 대미를 장식했다. 

론 김 뉴욕주한원의원은 “571년 만에 처음으로 뉴욕에서 한글날 행사가 거행돼 한인 1.5세로서 정말 행복하다”며 “자라나는 2세들에게 더 많이 한글을 알려줘 한민족의 정체성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우리 모두 노력하자”고 말했다. 

황현주 회장도 “미국에서만 1,000여 개 한국학교에서 5만7,000여명이 한국어와 한글을 공부하고 있을 정도로 해마다 확산되고 있다”며 “내년에는 더 많은 교사와 학생, 타인종들이 참석해 한글의 우수성을 알리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조진우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하와이 방문 한인 부자 파도 휩쓸려 실종된 듯

하와이 오아후섬 동부 하나우마베이 인근에서 한인 관광객 부자가 실종돼 수색 작전이 진행되고 있다고 현지 매체 KHON2가 보도했다.이에 따르면 호놀룰루 소방국(HFD)과 미 해안경

아동 성착취 혐의 한인 멕시코 도주 중 체포돼

애리조나주에서 아동 성착취물 관련 수사 중 도주했던 30대 한인 남성이 멕시코에서 체포돼 미국으로 이송됐다.템피 경찰에 따르면 한인 김모(34)씨가 지난달 멕시코에서 발견돼 마리코

국제 축구계 ‘큰 손’…자산 12억달러 한인 여걸, 명문 ‘리옹’ 단독 구단주 된다
국제 축구계 ‘큰 손’…자산 12억달러 한인 여걸, 명문 ‘리옹’ 단독 구단주 된다

■ 세계적 화제 인물 - 미셸 강 회장한인 1세 유학생에서 억만장자로미국·세계 여성스포츠 발전 투신포브스‘위대한 이민자 250인’에자신이 이끄는 미 여자프로축구‘워싱턴 스피릿’ 구

70대 한인 남성 프리웨이 윤화 참변

101번 프리웨이서 치여 LA 다운타운 인근 101번 프리웨이에서 새벽 시간 도로를 걷던 70대 한인 남성이 차량에 치여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특히 피해자가 왜 고속으

한미 과학기술자 1천여명 집결한다
한미 과학기술자 1천여명 집결한다

재미과기협 윤용규 회장단8월‘UKC 2026’올랜도서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KSEA)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KOFST), 한국연구재단·한미과학협력센터(NRF/KUSCO)가

연방 ICE 시설 테러 한인 용의자 100년형

텍사스주에서 발생한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 구금시설 공격 사건과 관련해 반정부 성향 극단주의 조직 ‘안티파 셀’ 핵심 조직원으로 알려진 한인 벤자민 송씨가 100년형을 선고받

이민자 꿈 그린 한인 2세 감독작 국제영화제 화제
이민자 꿈 그린 한인 2세 감독작 국제영화제 화제

홍혜선 감독 연출·주연장편‘웰컴 투 베가스’25일 베벌리힐스서 상영  영화 포스터. 라스베가스를 배경으로 이민자 가족의 꿈과 현실, 그리고 가족 간 화해와 회복을 그린 장편영화 ‘

온라인 게임 말다툼 끝에 ‘망치 습격’

뉴저지 20대 한인남성 플로리다까지 찾아가징역 4년형 선고…10년간 보호관찰 처분도 뉴저지의 20대 한인 남성이 온라인 게임 채팅방에서 시비가 붙은 상대를 찾아 플로리다까지 가서

50대 한인간호사 차량에 치여 숨져

플러싱병원 투석전담 간호사13시간 근무후 귀가 중 참변아스토리아서 횡단보도 건너다 퀸즈 아스토리아에서 50대 한인 여성이 차량에 치여 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뉴욕시경찰국(NY

‘요식업계 오스카상’ 한인 셰프들 돌풍
‘요식업계 오스카상’ 한인 셰프들 돌풍

제임스 비어드상 수상 후니 김 셰프수잔 배 셰프   미국 요식업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제임스 비어드 어워드’에서 올해 한인 셰프들이 잇따라 수상했다. 뉴욕 지역 롱아일랜드시티에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