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VA 한국음식점, 위생상태 열악

미주한인 | | 2017-10-03 19:19:11

버지니아 한국 음식점,위생상태 열악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적정 음식보관온도 안지켜

조리대상태∙개인위생 불결 

 

버지니아 지역의 여러 한국 음식점이 페어팩스 카운티 위생국 조사에서 문제점을 지적 받은 것으로 밝혀져 개선이 요구되고 있다. 

본보가 페어팩스 카운티 보건국이 실시한 한인식당 위생검열 실태를 분석한 바에 따르면 뜨겁거나 차가운 음식의 적정 보관온도를 지키지 않거나, 음식을 놓는 조리대가 불결하거나, 직원의 개인 위생이 불결해 지적받은 한인 음식점이 상당수에 달했다.

N식당은 지난 6월 실시된 검열에서 적정온도 유지, 남은 음식을 적절한 용기에 담지 않고 보관한 사항 등을 지적받았다. H식당은 냉장고에 보관된 식재료 및 식품을 제 때 폐기하지 않은 사항 등이 적발됐다. 

특히 외국인 손님이 많은 Y식당의 경우 8월7일 실시된 검열에서 무려 7개의 위반사항이 적발됐다. 카운티 보건국은 이 식당의 냉장고 적정온도 준수와 청결, 종업원의 위생상태 불량 사항을 주로 지적했다. 

J식당은 종업원들이 음식을 다루는 곳에서 담배를 피거나 술을 마셔 적발됐고, W식당은 조리대에 쌓인 기름 때가 문제됐다.

요식업계의 한 관계자는 “기온이 갑자기 오르거나 내리는 환절기가 되면 식품관리에 비상이 걸리기 때문에 검열이 자주 실시된다”면서 “청소와 음식의 적정온도 유지 문제가 공통적으로 지적되는데, 업주가 종업원을 충분히 교육해 이를 시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페어팩스 카운티 보건국은 애난데일, 센터빌, 섄틸리 지역 등의 단독 식당 및 대형 그로서리 내 한인식당들에 대해 정기검사, 후속검사(Follow-up inspection), 고객의 불만 고발에 따른 검사(Complaint Inspection)를 실시해 중대위반과 경미한 위반으로 나눠 인터넷을 통해 발표하고 있다. <박지영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한인 여성 교사에 수년간 성학대 피해” 소송

전 LA 고교생 익명으로 LA통합교육구 상대 제기 LA 통합교육구(LAUSD) 소속 전직 한인 여성 수학교사가 남학생을 상대로 수년간 성적 학대를 저질렀다고 주장하는 내용의 소송이

한인 태권도 사범, 수년간 아동 성폭행

밀워키 검찰에 기소돼수사과정서 자해 시도 위스콘신주 밀워키 카운티 검찰이 수십 년간 태권도 사범으로 활동해 온 60대 한인 남성을 상습 아동 성폭행 혐의로 기소했다. 검찰은 태권도

‘2026년 미주 한상대회’ 8월 라스베가스서 개최

미주 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미주한상총연·회장 황병규)는 오는 8월 24∼27일 라스베가스 컨벤션센터에서 ‘2026 미주 한상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

뉴저지 30대 한인여성, ‘기업형 불법 성매매’

중국계 남편과 공모혐의 유죄시인뉴욕·뉴저지 9개 스파 운영방문 쿠폰 도장 마케팅 방식 도입 자택서 현금 120만달러·명품 무더기 적발최대 5년형·25만달러 벌금형 가능   뉴저지

앤디 김 의원, 이민 요원 쏜 최루탄에 부상
앤디 김 의원, 이민 요원 쏜 최루탄에 부상

이민구치소 충돌 현장서시위대·당국 중재 나섰다현장 응급처치 영상 공개 25일 앤디 김 연방상원의원이 뉴왁 델라니홀 이민자 구치소 앞에서 응급처지를 받고 있다. <소셜미 디어영

2024년 새크라멘토 한인 살인 용의자 캠론 리, 멕시코서 체포
2024년 새크라멘토 한인 살인 용의자 캠론 리, 멕시코서 체포

실종 아동 2명도 무사히 구조 사진 제공 Sacramento 경찰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에서 동거녀를 살해한 뒤 자녀들을 데리고 해외로 도주했던 유력 살인 용의자가 약 2년 만에

“한인 차세대 리더 찾습니다”
“한인 차세대 리더 찾습니다”

세계 한인차세대대회동포청, 9월 인천서30일까지 60명 선발 재외동포청(청장 김경협)은 오는 9월28일부터 10월1일까지 인천 송도 일대에서 열리는 ‘2026 세계한인차세대대회’

자바시장서 짝퉁 명품 대량 유통… 1천만불 규모 압수
자바시장서 짝퉁 명품 대량 유통… 1천만불 규모 압수

LA 다운타운 급습단속샤넬·루이비통·코치 등위조 상품 무더기 적발  LA 다운타운 자바시장 급습 단속에서 압수된 코치 등 명품 짝퉁 제품들. [LA 카운티 셰리프국 제공]  LA

1,100만달러 의료사기 한인 물리치료사 공모

면허 빌려주고 돈 챙겨 40대 한인 물리치료사가 앰트랙을 상대로 벌인 대규모 의료사기 공모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 12일 연방 법무부 발표에 따르면 뉴욕 거주 이재관(41)

한인 인신매매단 6명 적발 기소

불법 마사지 업소 운영당국 “피해자 5명 구출” 켄터키주 루이빌에서 불법 마사지 업소를 이용한 인신매매 조직이 적발돼 한인을 포함한 6명이 중범죄 혐의로 기소됐다. 수사당국은 미국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