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엘리트 학원
첫광고
경동나비

〈인터뷰〉노아은행 슈가로프지점 초대 지점장 앨리스 정

미주한인 | | 2017-09-28 19:19:20

앨리스,정,노아은행,지점장,초대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누가 스킨 케어

한인 스몰비즈니스 밀집 " 언제나 편안한 '쉼터' 같은 지점으로"

 

 

지점장이 되기까지...

"2009년 메트로시티 은행에서 텔러로 입사한 후 커스터머 서비스 직원으로 일했다. 이후 2014년 노아은행이 잔스크릭 지점을 오픈할 때 지점 관리직으로 일하기 시작했다."

 

지점운영 방침이 있다면?

"고객 응대 자세 그리고 서비스의 질은 직원의 편안함에서 나온다고 생각한다. 때문에 직원간의 가족 같은 분위기를 항시 유지하고 있다. 또 경험과 경력이 많은 직원들에게도 지속적으로 전문적인 교육을 받게 할 것이다. 그래야만 고객에게 친근하지만 전문가다운 모습을 보일 수 있기 때문이다."

 

지점만의 특화전략은?

"대부분의 지점들이 둘루스 남쪽으로 편중되어 있는 편이다. 둘루스 북쪽에 거주하는 한인들의 경우 은행업무를 보기에는 불편함이 따랐다. 슈가로프 지점은 이런 불편함을 해소하고 지역적으로 좀 더 편리하고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슈가로프지점 초대 지점장으로서의 각오

"지역적으로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고, 한인들이 운영하는 소규모 비즈니스가 밀집돼 있는 곳에 자리하고 있다. 고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편안한 은행업무를 볼 수 있도록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  인테리어도 밝고 환한 색으로 꾸몄다. 이 지역의 한인 고객들에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한인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지점이 될 것을 다짐한다."

<인터뷰>노아은행 슈가로프지점 초대 지점장 앨리스 정
<인터뷰>노아은행 슈가로프지점 초대 지점장 앨리스 정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Z세대·싱글·고령’ 교인 사역에 집중해야
‘Z세대·싱글·고령’ 교인 사역에 집중해야

‘한국 교회 트렌드 2025’(하)디지털 매체로 신앙 생활 Z세대싱글만의 고민 들어줄 공동체고령 교인들 친화 소그룹 활동 한국은 물론 미국 기독교계에서도 성인 자녀 세대의 교회 이

한인 여교사, 학생 폭행혐의 기소

버지니아주 프리스쿨서 공립 프리스쿨의 한인 여교사가 아이를 때려 기소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해당 교사는 교실 내에서 3세 남자아이를 때려 이마에 상처를 입힌 것으로 밝혀졌다. 버지

‘마진콜’ 투자사기 ‘중형’…빌 황에 징역 21년 구형
‘마진콜’ 투자사기 ‘중형’…빌 황에 징역 21년 구형

뉴욕 맨해튼 연방검찰  지난 2021년 3월 발생한 월가 파생금융상품 마진콜 사태로 기소된 한인 투자가 빌 황(한국명 황성국·사진·로이터)씨에게 무려 징역 21년의 중형 구형됐다.

성 김 전 주한 미대사 현대차 싱크탱크 사장
성 김 전 주한 미대사 현대차 싱크탱크 사장

무뇨스, 첫 외국인 CEO로 주한 미국대사와 북핵대사 등을 역임한 성 김 전 대사가 현대자동차의 사장이 됐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15일 발표한 임원 인사에서 성 김 현대차 고문을

미국 원정출산 산모 수술후 후유증 사망
미국 원정출산 산모 수술후 후유증 사망

한국 알선업체 통해 와괌 리조트에 혼자 방치적절한 치료 받지 못해 한국 알선업체를 통해 미국령인 괌으로 원정출산을 온 한국인 산모가 출산 12일 만에 사망하는 사건이 뒤늦게 알려져

또 한인학생 대상 인종차별 ‘학폭’ 사건

가톨릭 고교 하키팀서욕설·왕따 등 따돌림샤워실 알몸 몰카까지학교 측은 미온 태도부모“끝까지 싸울 것” 한인 학생을 대상으로 한 인종차별적 학교 폭력 사건이 또 다시 수면 위로 드러

“모친 살해 한인, 정신분열증 앓았다”

기도를 위해 머물렀던교회사택서 참극 발생“목사가 발견해 신고” 자신의 어머니를 무참히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지난 7일 경찰에 체포된 한인 존 김(39·본보 11일자 A1면 보도

모친 폭행살해 혐의 30대 한인남성 체포
모친 폭행살해 혐의 30대 한인남성 체포

버지니아주 페어팩스서현장서 경찰에 붙잡혀2급 살인 혐의로 수감 30대 한인 남성이 자신의 노모를 무참히 폭행해 살해한 혐의로 체포돼 충격을 주고 있다.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카운티

전국 주의회서도 한인 정치인들 대거 당선 ‘약진’
전국 주의회서도 한인 정치인들 대거 당선 ‘약진’

전국 한인 후보들 선전  지난 5일 대통령 선거와 함께 치러진 각급 선거에서 한인 후보들의 승전보가 잇따라 전해지고 있다.동부 뉴욕부터 최서단 하와이까지 미 전국에서 출마한 한인들

[인터뷰] “이민사 120년 만의 기회… 새로운 역사 쓰겠다”
[인터뷰] “이민사 120년 만의 기회… 새로운 역사 쓰겠다”

연방상원 앤디 김 당선인“미주 한인사회 위해 발 벗고 나설 것”한인 차세대에“우리의 목소리 내자”  한인 최초로 연방상원의원에 당선된 뉴저지주의 앤디 김 당선인이 5일 밤 당선 소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