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한-미 검사 250여명 “사법공조 강화”

미주한인 | | 2017-09-26 19:19:12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한인검사협회 LA서 ‘연례 만찬 및 시상식’ 행사

 

미국내 검찰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인 및 주류사회 검사들과 한국 검찰청 소속 검사들이 LA에 모여 교류하며 한미 간 사법공조 강화를 모색하는 대규모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23일 오후 6시부터 LA 다운타운 윌셔 그랜드 센터의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는 한인검사협회(회장 리처드 김)가 주최한 ‘2017 연례 만찬 및 시상식’이 실시된 가운데 한인검사들과 재키 레이시 LA카운티 검사장 등 250여명의 검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한인검사협회는 올해 활동주제를 ‘여성검사들의 활약’으로 정했으며 한인 여성으로 미국 내 첫 카운티 검사장에 오른 그레이스 박 전 유니언 카운티 검사장이 ‘올해의 검사상’을, 그리고 한국 서울동부지검의 조희진 검사장과 알라미다 카운티의 낸시 오말리 검사장이 ‘선구자상’을 받았다. 

지난 2013년 60여 년의 한국 검찰 역사상 처음으로 여성 검사장에 선임돼 검찰 내 여성 1호 타이틀을 보유한 조희진 검사장은 “여성 검사라는 이유로 상을 받아본 것은 검사 생활에서 이번이 처음으로 선구자의 의미로 상을 받았다는게 더 의미있는 것 같다”며 “여성 검사의 역할이 그만큼 확대되고 역량을 발휘할 기회가 더 커지고 있는 것으로 책임감과동시에 보람도 느끼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선구자상을 수상한 낸시 오말리 검사장은 알라메다 카운티 검찰청 소속 글렌 김 검사가 한국 대검찰청 연구용역 집필자로 선정되자 홈페이지 보도자료로 게시하는 등 활동을 지원했다.

리처드 김 한인검사협회 회장은 “한국이나 미국이 양국에서 여성 검사가 차지하는 비율이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며 “현직에 있는 많은 여성검사들이 검사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좋은 롤모델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주연 기자>

한-미 검사 250여명 “사법공조 강화”
한-미 검사 250여명 “사법공조 강화”

23일 LA에서 열린 한인검사협회 주최‘2017 연례 만찬 및 시상식’에서‘선구자상’을 받은 서울동부지검의 조희진 검사장이 소개되고 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휠체어 밀며 대륙횡단”
“휠체어 밀며 대륙횡단”

‘근이영양증’ 배재국씨 부자부친, 아들 평생 꿈 도전   미국 대륙 횡단 도전에 나선 배재국씨 부자 [연합]  온몸의 근육이 퇴화하는 난치병인 ‘근이영양증’을 앓는 배재국(30)씨

뉴저지 최초 한인 이름 딴 관공서
뉴저지 최초 한인 이름 딴 관공서

‘마이클 윤 센터’ 명명식 뉴저지 저지시티 정부의 행정 빌딩 명칭이 고 윤여태(마이클 윤·사진) 전 저지시티 시의원의 이름으로 명명된다. 뉴저지주에서 한인 이름을 딴 관공서 건물이

한인 여성 첫 미 공군 대령 진급…‘최초’ 역사 쓴 자매
한인 여성 첫 미 공군 대령 진급…‘최초’ 역사 쓴 자매

장효경 대령, 언니의 ‘최초 중령’ 길 이어전장 넘나든 20년 경력·핵심 보직 수행 둘다 군 가족 이뤄… 이민 2세 도전 상징     나란히 선 장인경(왼쪽) 중령·장효경 대령 자

한인작가‘재미수필 신인상’공모
한인작가‘재미수필 신인상’공모

재미 수필문학가협회미발표 3편 6월말까지 미주 한인 작가들을 위한 신인 수필 공모전이 열린다. 재미수필문학가협회(회장 한영)는 제21회 ‘재미수필 신인상’ 작품을 오는 6월30일까

“미국서 태어나도”… 아시안 과반 “여전히 외국인 취급”
“미국서 태어나도”… 아시안 과반 “여전히 외국인 취급”

55% ‘이방인’ 간주 경험외모·인종 고정관념 영향외모·인종 고정관념 영향뿌리깊은 사회 편견 여전  미국에 거주하는 아시아계 주민 절반 이상이 여전히 ‘외국인’ 또는 ‘이방인’으로

한인 보육교사 3세아동 폭행혐의 체포

팰팍 차일드데이케어서 근무‘발목뼈에 금’ 부모가 신고 인정신문서 무죄 주장 뉴저지 팰리세이즈팍의 한인 운영 차일드데이케어에서 근무하던 40대 한인 보육교사가 3살짜리 여자아이를 폭

미국 도피 한국 횡령범 남가주서 체포

부에나팍서 ICE에 구금 한국에서 횡령 혐의로 수배 중이던 40대 남성이 미국에서 불법 체류 중 체포됐다.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은 지난 20일 한인들이 다수 거주하고 있는

“친환경 참치라더니”… 한인, 타깃 상대 집단소송
“친환경 참치라더니”… 한인, 타깃 상대 집단소송

“‘지속가능 어획’ 표기에속아서 비싼 가격 지불” 소장에 포함된 타깃의‘지속가능 어획’참치 제품. <연방법원 자료>  배상 및 표기금지 요구 남가주 한인 소비자가 미국의

최대 도시 뉴욕에 최초 한인 재정국장 탄생
최대 도시 뉴욕에 최초 한인 재정국장 탄생

리차드 이 커미셔너 맘다니 시장이 임명  미국 최대 도시인 뉴욕시 재정국의 신임 국장(커미셔너)에 리차드 이(사진) 전 퀸즈 보로청 예산국장이 내정됐다. 뉴욕시 재정국은 매년 10

한인 부부에 무차별 총격 살인범 ‘정신이상’으로 무죄
한인 부부에 무차별 총격 살인범 ‘정신이상’으로 무죄

시애틀 권이나씨 사건용의자 재판결과 충격  3년 전 차를 타고 가던 한인 부부에게 무차별 총격을 가해 당시 임신 중이던 권이나씨를 살해하고 남편을 다치게 한 살인범이 ‘정신이상에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