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한인 디자이너 오영준씨 작품 FIT 패션 디자인 교재에 수록

미주한인 | | 2017-09-07 20:20:24

오영준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뉴욕에서 활동하는 한인 디자이너 오영준씨의 작품이 FIT(Fashion Institute of Technology) 뉴욕주립대학 교재에 실렸다. 

오씨의 작품은 FIT 패션 디자인과 샤론 로스만 교수가 출간해 수업 교재로도 사용하는 ‘패션 디자이너의 스케치북’(The Fashion Designer’s Sketch Book by Sharon Rothman)에 ‘톰 브라운’(Thom Brown)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다니엘 로스베리와 ‘셀린느’(Celine)의 피터 도, 비욘세의 무대의상을 디자인하는 스캇 닐런드 등 세계적으로 명성 높은 유명 디자이너들의 작품들과 함께 나란히 실리면서 패션 디자이너로서의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로스만 교수는 이 책에서 “오영준 디자이너는 ‘비주얼 디자인 커뮤니케이션’이라는 책의 중심 컨셉을 놓고 고민할 때 떠올렸던 영감을 주는 젊고 창의적인 소수의 디자이너들 중 한 명이었다”며 “그는 사물을 관찰하고 그것을 자신만의 독특한 방식으로 해석해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독창성 있는 디자인을 끌어내는 재주가 뛰어난 디자이너”라고 밝혔다.

FIT 졸업 후 내로라하는 세계적인 패션 디자인 회사들을 거쳐 현재 아웃웨어 브랜드 ‘웨더프루프’(Weatherproof)의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는 오씨는 글로벌 아티스트 콜렉티브(Global Artist Collective)인 ‘플레이스 오브 원더’(POW·Place of Wonders)의 창립자이기도 하다. 

POW는 아티스트와 디자이너, 음악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하나의 주제를 다양한 장르와 매체로 표현해 듣고, 보고, 만지고, 맛볼 수 있는 공감각을 자극하는 경험을 공유하는 아티스트 그룹이다. 지난해 뉴욕 코리안 패션 페스티벌에 초청돼 ‘디어 알라스카’(Dear Alaska)란 제목으로 첫 전시를 가진데 이어 서울 가로수 길의 갤러리 블루스톤에서 두 번째 전시도 열었다. 

오씨는 뉴욕한인의류협회(KAMA·회장 김영호)의 차세대 디자이너 리더로도 최근 임명돼 뉴욕에서 활동하는 영 디자이너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역할도 하게 됐다. KAMA 장학생 출신 경험을 살려 장학생 선발 심사위원과 멘토로도 활약할 계획이다. 

<이진수 기자>

 

한인 디자이너 오영준씨 작품 FIT 패션 디자인 교재에 수록
한인 디자이너 오영준씨 작품 FIT 패션 디자인 교재에 수록

디자이너 오영준씨가 자신의 작품이 수록된 FIT 교재를 들어 보이고 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여성프로축구 미셸 강 구단주, IOC 성평등상 수상
여성프로축구 미셸 강 구단주, IOC 성평등상 수상

유럽 지역 수상자로 선정   미셸 강 [연합]  미주 한인 사업가이자 여자 프로축구 구단주인 미셸 강(67) 올랭피크 리옹 회장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성평등상을 받았다. 9일

뱅크오브호프 “한미, 직원 빼내 영업기밀 탈취” 소송

‘영업비밀 보호법’ 근거연방 법원에 민사소송 뱅크오브호프가 한미은행을 상대로 ‘영업비밀 침해’를 주장하며 연방 법원에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소송은 뱅크오브

한인 교수, 워싱턴대 치대 부학장됐다
한인 교수, 워싱턴대 치대 부학장됐다

오화선 교수, 교직·연구담당   오화선 교수  워싱턴대(UW) 치과대학 오화선 교수가 치대의 교직·연구 분야를 담당하는 부학장으로 임명됐다. 교수진 인사와 승진, 종신 재직 관련

북한 억류 한국인 선교사 석방 촉구

한인 기독교계 ‘서명운동’오늘 국제사회 호소 회견 미주 한인 기독교계가 북한에서 인도적 지원 활동을 하다 10년 이상 억류 중인 김정욱·최춘길·김국기씨 등 한국 국적 선교사 3인(

한인사회 또 투자사기 의혹 ‘소송 공방’
한인사회 또 투자사기 의혹 ‘소송 공방’

“매달 10% 이자 지급” 약속 사채업 확장에 투자 유치 한인들 “돈 못받아” 주장 ‘스토킹·명예훼손’ 맞소송 남가주 한인사회에서 또 다시 투자사기 의혹이 불거지며 파문이 일고 있

LA발 여객기서 승객 폭행 ‘피범벅’

가족 미국 여행 귀국길 30대 여성 머리 찢어져 20대 여성 가해자 체포“패키지 관광하며 갈등” LA 국제공항(LAX)에서 인천공항으로 향하던 여객기 기내에서 20대 한국인 여성

[학교 폭력에 무너진 가정… 커뮤니티가 나서야] “잘못 없는데 왜 도망가야 하나”… 한인 초등생의 절규
[학교 폭력에 무너진 가정… 커뮤니티가 나서야] “잘못 없는데 왜 도망가야 하나”… 한인 초등생의 절규

인종차별 집단폭행 2년… 상처는 여전히 현재진행형 교내 인종차별 집단폭행 피해자 A군의 아버지와 B군의 어머니가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가족들이 겪고 있는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오른

60대 한인남성 시신 등산로서 발견돼

글렌도라 지역 트레일서추락·범죄 피해 등 조사 LA 카운티 글렌도라 지역의 한 등산로에서 60대 한인이 사망한 채 발견돼 당국이 사망 원인 등 조사에 나섰다.KTLA에 따르면 지난

[집중진단/ 유학생들 한국 ‘유턴’ 실태] 고환율·비자 강화에 유학·취업 포기 줄잇는다
[집중진단/ 유학생들 한국 ‘유턴’ 실태] 고환율·비자 강화에 유학·취업 포기 줄잇는다

“유학비 연간 수천만원↑” 비자 까다롭고 심사 강화 졸업해도 H-1B 취업 막혀 유학생 10여년새 ‘반토막’ 한국에서 LA에 유학을 와 대학을 졸업한 20대 한인 김모씨는 미국에서

“난 무리한 수사·기소의 희생양이었다”
“난 무리한 수사·기소의 희생양이었다”

성폭행 기소후 혐의 기각한인 전 NASA 엔지니어휴스턴시·경찰 상대 소송 “여성들이 허위 주장 공모” 성폭행 혐의가 기각되면서 기소의 정당성을 문제 삼았던 전 연방 항공우주국(NA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