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시각장애인 한인학생 3명에 장학금

미주한인 | | 2017-08-29 19:19:47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워싱턴 강영우 장학회, 5천 달러 전달

워싱턴 강영우 장학회(이사장 석은옥)가  3명의 시각장애인 학생에게 총 5,000달러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회는 26일 페어팩스 소재 뉴스타 부동산 건물에 소재한 버지니아 한미장애인협회(VA KADPA) 사무실에서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올해 장학금은 버지니아의 미국 가정에 입양돼 현재 버지니아 맹농학교에 재학중인 캐리나 그롤(10세, 한국명 김서린)양에게 1,000달러, 조원석(숭실대 4학년)군과 그의 도우미 교사에게 3,000달러, 조아라(버지니아 맹농학교 재학) 양에게 1,000달러가 수여됐다.

조 군과 도우미 교사에게 지원된 장학금은 이들의 미국 연수(샌프란시스코 근교에 있는 라이트 하우스와 정부기관 견학, 맹농 여름 캠프 등)에 사용되며, 조 양의 장학금은 컴퓨터에 연결돼 소리가 나는 기기 구입 지원금으로 전달됐다. 

조 양은  조산아로 태어나 시각장애와 약간의 자폐증, 지적 장애 속에서도 버지니아 공립학교에 10학년까지 다닌 후 22세까지 버지니아 맹농 학교에서 교육을 마쳤으며 현재는 맥클린 바이블 처치에서 운영 중인 성인 장애인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음악에도 재능이 있어 여러 악기를  다루며 최근에는 교회나 모임에서 리코드 연주로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석은옥 회장은 “장애에 굴하지 말고 잘 헤쳐 나가 이 사회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며 “장학사업이 잘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해준 이사진과 후원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강영우 장학회는 지난 2012년 서울에서 설립돼 2014년 봄부터 매년 서울에서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 올해 5월에는 서울에서 시각장애인 학생 6명에게 총 2,4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워싱턴 지회는 2014년 8월 공식 발족돼 버지니아 한미장애인협회와 협력한 장학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정영희 기자>

시각장애인 한인학생 3명에 장학금
시각장애인 한인학생 3명에 장학금

26일 장학금 수여식에 참석한 강영우 장학회 이사진. 왼쪽부터 강정숙, 황오숙, 석은옥 이사장, 조아라 장학생, 조소엽 씨(조아라 양 어머니), 조명자, 수잔 오 이사.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하와이 방문 한인 부자 파도 휩쓸려 실종된 듯

하와이 오아후섬 동부 하나우마베이 인근에서 한인 관광객 부자가 실종돼 수색 작전이 진행되고 있다고 현지 매체 KHON2가 보도했다.이에 따르면 호놀룰루 소방국(HFD)과 미 해안경

아동 성착취 혐의 한인 멕시코 도주 중 체포돼

애리조나주에서 아동 성착취물 관련 수사 중 도주했던 30대 한인 남성이 멕시코에서 체포돼 미국으로 이송됐다.템피 경찰에 따르면 한인 김모(34)씨가 지난달 멕시코에서 발견돼 마리코

국제 축구계 ‘큰 손’…자산 12억달러 한인 여걸, 명문 ‘리옹’ 단독 구단주 된다
국제 축구계 ‘큰 손’…자산 12억달러 한인 여걸, 명문 ‘리옹’ 단독 구단주 된다

■ 세계적 화제 인물 - 미셸 강 회장한인 1세 유학생에서 억만장자로미국·세계 여성스포츠 발전 투신포브스‘위대한 이민자 250인’에자신이 이끄는 미 여자프로축구‘워싱턴 스피릿’ 구

70대 한인 남성 프리웨이 윤화 참변

101번 프리웨이서 치여 LA 다운타운 인근 101번 프리웨이에서 새벽 시간 도로를 걷던 70대 한인 남성이 차량에 치여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특히 피해자가 왜 고속으

한미 과학기술자 1천여명 집결한다
한미 과학기술자 1천여명 집결한다

재미과기협 윤용규 회장단8월‘UKC 2026’올랜도서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KSEA)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KOFST), 한국연구재단·한미과학협력센터(NRF/KUSCO)가

연방 ICE 시설 테러 한인 용의자 100년형

텍사스주에서 발생한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 구금시설 공격 사건과 관련해 반정부 성향 극단주의 조직 ‘안티파 셀’ 핵심 조직원으로 알려진 한인 벤자민 송씨가 100년형을 선고받

이민자 꿈 그린 한인 2세 감독작 국제영화제 화제
이민자 꿈 그린 한인 2세 감독작 국제영화제 화제

홍혜선 감독 연출·주연장편‘웰컴 투 베가스’25일 베벌리힐스서 상영  영화 포스터. 라스베가스를 배경으로 이민자 가족의 꿈과 현실, 그리고 가족 간 화해와 회복을 그린 장편영화 ‘

온라인 게임 말다툼 끝에 ‘망치 습격’

뉴저지 20대 한인남성 플로리다까지 찾아가징역 4년형 선고…10년간 보호관찰 처분도 뉴저지의 20대 한인 남성이 온라인 게임 채팅방에서 시비가 붙은 상대를 찾아 플로리다까지 가서

50대 한인간호사 차량에 치여 숨져

플러싱병원 투석전담 간호사13시간 근무후 귀가 중 참변아스토리아서 횡단보도 건너다 퀸즈 아스토리아에서 50대 한인 여성이 차량에 치여 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뉴욕시경찰국(NY

‘요식업계 오스카상’ 한인 셰프들 돌풍
‘요식업계 오스카상’ 한인 셰프들 돌풍

제임스 비어드상 수상 후니 김 셰프수잔 배 셰프   미국 요식업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제임스 비어드 어워드’에서 올해 한인 셰프들이 잇따라 수상했다. 뉴욕 지역 롱아일랜드시티에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