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포트리 경찰서의 제임스 이(왼쪽ㆍ한국명 이기주) 경사가 9일 경위(Lieutenant)로 진급했다. 1999년부터 포트리 경찰서에서 근무해온 이 경위는 뉴저지 지역 경찰 중 한인으로는 가장 높은 최고위직에 같은 경찰서의 스티브 노 경위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오르게 됐다. 이날 이 경위가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마크 소콜리치(오른쪽) 시장 앞에서 진급 선서를 하고 있다.
<금홍기 기자>
뉴저지 포트리 경찰서의 제임스 이(왼쪽ㆍ한국명 이기주) 경사가 9일 경위(Lieutenant)로 진급했다. 1999년부터 포트리 경찰서에서 근무해온 이 경위는 뉴저지 지역 경찰 중 한인으로는 가장 높은 최고위직에 같은 경찰서의 스티브 노 경위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오르게 됐다. 이날 이 경위가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마크 소콜리치(오른쪽) 시장 앞에서 진급 선서를 하고 있다.
<금홍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