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무차별적 식당 위생단속 막는다

미주한인 | | 2017-02-23 20:05:07

식당위생검사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론 김의원,‘시보건국 단속시스템 개선법안’ 발의

독립 감사기구 신설 시보건국 무차별 단속 견제

한국어등 핫라인 개설^3번까지 단속 연기 허용

뉴욕시 보건국이 식당들을 상대로 실시하는 무차별적인 위생 단속 횡포를 방지하게 위한 법안이 추진된다. 론 김 뉴욕주하원의원은 21일 플러싱 타운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뉴욕시보건국 위생단속 시스템 개선 법안’(A5817/S4472)을 발표했다.

이날 회견에는 먹자골목상인번영회, 맨하탄 K타운 상인번영회원들과 김민선 뉴욕한인회장, 클라그 배넬, 스태이시 피페 아마토 뉴욕주하원의원, 호세 페랄타 뉴욕주상원의원도 자리를 함께 했다. 

김 의원이 발의한 이번 법안은 독립적인 감사기구를 신설해 뉴욕시보건국의 무차별적인 단속을 견제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우선 한국어 등 10여개 언어로 사용이 가능한 핫라인을 만들어 식당 업주들이 시보건국 위생 검사관으로부터 부당한 대우를 받았을 경우 24시간 언제든지 상담이 가능하도록 했다.  아울러 식당은 최대 3번까지 위생 단속을 연기할 수 있으며, 시보건국은 매년 보고서를 작성해 부당한 단속으로 인해 업주들로부터 신고받은 내용과 결과를 알려야 한다.

김 의원은 “최근 경기불황과 치솟는 렌트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식당 업주들이 시보건국의 무차별적인 단속으로 삼중고를 겪고 있다”며 “식당 업주들이 불공평한 대우를 받아 폐업을 하는 일만은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회견에는 퀸즈 플러싱과 맨하탄 32가 한인타운 일대의 한식당 업주와 종업원 등 10여 명도 참석해 법안을 지지했다. 

김영한 먹자골목상인번영회장은 “시보건국 위생 검사관들의 권위적이고 주관적인 검사로 인해 식당업주들의 정신적, 물질적 피해가 상당하다”며 “이 법안이 반드시 통과해 소상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경림 K타운 상인번영회장은 “일부 검사관들은 식당을 폐쇄시킬 수 있는 무소불위의 권한을 이용해 만행에 가까운 행태를 보이고 있다”며 “업주들이 죄인이 아님에도 당당하게 잘못된 점을 알리거나 시정을 요청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조진우 기자>

무차별적 식당 위생단속 막는다
무차별적 식당 위생단속 막는다

론 김 뉴욕주하원의원이 21일 시보건국의 무차별적 위생검사를 방지하기 위한 법안을 발표하고 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고급 콘도 살인혐의 체포 한인 여성, 피살자는 남편
고급 콘도 살인혐의 체포 한인 여성, 피살자는 남편

팜데저트 65세 비키 김깃대로 중상 입혀 살해과거에도 가정폭력 이력 팜스프링스 인근 팜데저트의 고급 콘도에서 살인 혐의로 체포됐던 60대 한인 여성은 집안에서 남편을 살해한 것으로

한인 아내 총격살해 별거 남편 극단선택
한인 아내 총격살해 별거 남편 극단선택

콜로라도주 신윤정씨 자택서 숨진채 발견몇달전 불화 경찰출동 50대 한인 여성이 별거 중이던 남편의 총격에 피살되고 살인 용의자인 남편도 스스로 머리에 총을 쏴 극단적 선택을 하는

팰팍 30대 한인남성, 음란행위 혐의 체포

난폭 운전 후 검문 중 성기 노출아동 대상 성폭행·음란행위 등 혐의  뉴저지 팰리세이즈팍의 30대 한인남성이 포트리 초등학교 앞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체포됐다.포트리 경찰에 따

팜데저트 콘도 살인… 65세 한인 여성 체포
팜데저트 콘도 살인… 65세 한인 여성 체포

폭행 당한 피해자 숨져현장에 있던 한인 체포구체적 범행 동기 미궁 지난 4일 팜데저트 지역 콘도 단지에서 60대 한인 여성 살인 용의자가 체포된 현장 을 경찰이 조사하고 있다. 작

한인 노인 피살 요양시설‘관리부실’법정 공방

다이아몬드바 운영 업주 상대   유가족“학대·과실치사”소송“가해 간병인 신원조회 소홀   위험 행동 알고도 고용”주장 지난 2023년 다이아몬드 바 소재 한인 운영 노인 요양시설에

대량 마약 유통·판매 40대 한인 남성 기소

아동학대·방임 혐의도 메릴랜드에서 별도의 마약 관련 혐의로 수감 중인 48세 한인 남성이 버지니아 프랭클린 카운티에서 마약 판매 및 아동 학대·방임 혐의로 추가 기소됐다.지난달 2

입양 한인, 포브스 주목 혁신가로
입양 한인, 포브스 주목 혁신가로

뉴저지주 입양 이미현씨인권보호·빈곤퇴치 힘써“친부모에 대한 애틋함”  미국 입양 한인 이미현 씨의 현재 모습 [국가아동권리보장원 입양정보공개지원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한인 노인 2명 살해 간병인 ‘유죄’

LA 다이아몬드바 홈케어‘심신상실’주장 기각 한인 운영 양로시설서 자신이 돌보던 한인 노인 2명을 참혹하게 목졸라 살해한 중국계 입주 간병인에게 유죄 평결이 내려졌다. LA 카운티

LA 한인여성 창업‘라엘’… 3억불 ‘대박’ 신화
LA 한인여성 창업‘라엘’… 3억불 ‘대박’ 신화

여성 토털 웰니스 브랜드사모펀드 타워브룩에 매각유 기농 생리대 아마존 1위“K-뷰티 등 세계시장 확대” 지난 2017년 창업 당시 라엘의 한인 여성 3인방. 왼쪽부터 백양희, 아네

입양기록 없는 한인 법적 구제 가능
입양기록 없는 한인 법적 구제 가능

최석호 의원 법안 확정법원에 공식 인정 청원입양인들 법적공백 해소  캘리포니아 주상원 37지구 최석호 의원(공화·사진)이 발의한 국제 입양인 지원법안 SB 927이 개빈 뉴섬 주지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