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폭 운전 후 검문 중 성기 노출
아동 대상 성폭행·음란행위 등 혐의
뉴저지 팰리세이즈팍의 30대 한인남성이 포트리 초등학교 앞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체포됐다.
포트리 경찰에 따르면 8일 오전 8시17분께 팰팍 거주 김모(31)씨는 포트리 제2초등학교 앞에서 경찰의 통제를 무시하고 바리케이트를 우회해 인도로 주행하는 등 난폭 과속 운전을 했다.
이에 경찰이 즉시 해당 차량을 추적했으며, 김씨가 학교 앞에서 정차하자 차 안에서 내릴 것을 지시했다.
검문 과정에서 김씨는 반바지와 속옷을 내려 성기를 노출하고 자위행위를 했고 현장에서 즉시 체포됐다.
인디펜던트 온라인뉴스에 따르면 김씨의 행위를 목격한 이들 가운데는 어린이 등이 포함돼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에드워드 영 포트리 경찰 부서장은 “이 사건 발생 후 포트리 경찰서장과 교육감은 학생과 교직원에게 추가적인 우려 사항이 없는지 확인했다. 학교 수업은 예정대로 진행됐다”고 밝혔다.
체포된 김씨는 9일 현재 버겐카운티 구치소에 수감 중이다. 구치소 기록에 따르면 김씨에게는 13세 미만에 대한 성폭행 혐의와 음란행위 혐의 등이 적용됐다.
경찰에 따르면 이번 사건과 관련해 김씨에게 10건의 교통법규 위반 소환장이 발부됐다. <서한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