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시코대회서 5만달러 수상
워싱턴주 밀크릭의 헨리 M. 잭슨 고교 11학년에 재학중인 신유나(17ㆍ사진)양이 미래 과학기술 인재를 뽑는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받아 장학금으로 5만달러의 상금을 받았다.
.신양은 펩시콜라를 생산하는 펩시코와 영화사인 21세기 폭스사, 뉴욕아카데미 사이언스(NYAS)가 13세 이상 여성을 대상으로 실시한 ‘숨겨진 인재찾기’에서 2명의 대상 수상자 가운데 한 명으로 뽑혔다.
전국에서 7,300여명이 지원한 이 경진대회에서 신양은 13~19세 고교생 분야에서 대상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