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에서 11번째로 이용객이 많은 시애틀 타코마 국제공항이 대규모 사이버 공격으로 인해 일부 시스템이 마비되면서 공항 이용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으며, 현재까지도 완벽한 복구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항공편 추적사이트 플라이트어웨어에 따르면 지난 주말 해당 공항에서 출발 항공편은 35%, 도착 항공편은 46%가 지연된 것으로 나타났다. 공항 측은 페이스북을 통해 “24일부터 해킹으로 일부 시스템이 중단됐으며, 서비스를 복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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