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대선 7개 경합주 초접전…해리스 50%·트럼프 48%

지역뉴스 | 정치 | 2024-08-09 08:14:09

7개 경합주 초접전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10명 중 7명 "꼭 투표"…민주당 지지층에서 6월보다 11%p 늘어

 

 민주당과 공화당의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대선 승패를 좌우하는 7개경합주에서 오차 범위 내의 초접전을 벌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8일 여론조사 기관 입소스가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미국 경합주 7곳의 등록 유권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에서 해리스 부통령은 50%, 트럼프 전 대통령은 48%의 지지율을 보였다.

이 조사는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7일까지 애리조나, 조지아, 미시간, 네바다, 노스캐롤라이나, 펜실베이니아, 위스콘신에서 성인 표본 2천45명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표본 오차 범위는 95% 신뢰 수준에서 ±3.1%포인트다.

이번 조사에서 두 대선 후보의 지지율 차이는 2%포인트에 불과해 오차 범위 내의 접전이 벌어지고 있음을 보여줬다.

 

무소속 후보인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를 포함한 다자대결구도에선 "오는 11월 대선에서 누구에게 투표할 것이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42%가 해리스 부통령을, 40%가 트럼프 전 대통령을 꼽았다. 전체 응답자의 5%는 케네디 주니어 후보를 꼽았고, 9%는 모르겠다고 답했다.

이 문항에서 해리스 부통령이나 트럼프 전 대통령을 선택하지 않은 응답자들을 대상으로 두 사람 중 한 명을 뽑는다면 누구에게 투표하겠느냐고 물었더니 45%가 트럼프 전 대통령을, 44%가 해리스 부통령을 꼽았다. 나머지 10%는 응답하지 않았다.

전체 응답자 10명 중 7명(69%)은 이번 대선에서 반드시 투표하겠다고 답했다. 당파별로는 민주당 지지자의 71%, 공화당 지지자의 73%가 꼭 투표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지난 6월 4∼12일 이뤄진 조사에서는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응답이 민주당 지지자의 60%, 공화당 지지자의 68%를 차지한 바 있다.

민주당 지지층에서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응답이 11%포인트 높아진 것은 해리스 부통령의 대선 후보 선출 이후 민주당 표가 결집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이번 조사에 참여한 경합주 유권자들은 미국의 가장 중요한 이슈를 인플레이션(52%, 3개까지 중복 선택), 이민(32%), 정치적 극단주의(24%), 범죄 또는 총기(21%), 헬스케어(18%), 주거비(17%) 순으로 꼽았다.

정책 선호도를 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이 전체 6개 분야 중 이민(45% 대 31%), 전쟁·해외분쟁(42% 대 33%), 경제·고용(42% 대 35%), 범죄·부패(39% 대 34%) 등 4개 분야에서 해리스 부통령을 앞섰다.

해리스 부통령은 헬스케어(39% 대 30%)에서만 우위를 보였다.

정치적 극단주의 또는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 측면에서는 양측에 대한 선호도가 각 35%로 동률이었다.

각 후보에게서 연상되는 단어나 문구를 꼽으라는 문항에서 해리스 부통령에 대해서는 '똑똑한'(39%), '도덕적인'(38%), '당신 같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갖는다'(36%)를 꼽은 경우가 많았고,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해서는 '이상한'(Weird, 41%), '애국자'(40%), '용감한'(36%) 등이 상대적으로 많이 꼽혔다.

<연합뉴스>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애팔래치고 총격범 가석방 없는 종신형 확정
애팔래치고 총격범 가석방 없는 종신형 확정

조지아 대법원 상고 기각 조지아주 대법원이 애팔래치 고교 총기 난사 사건의 범인인 콜트 그레이의 새로운 형량 선고를 위한 상고를 기각했다.법원 문서에 따르면, 그레이가 요청한 새로

애틀랜타 공항, 결항·지연 적은 '톱5' 우수 공항
애틀랜타 공항, 결항·지연 적은 '톱5' 우수 공항

취소율 1.24%, 심각한 지연 1.25% 애틀랜타는 세계에서 가장 바쁜 공항을 보유하고 있지만, 새로운 조사 결과 가장 신뢰할 수 있는 공항 중 하나이기도 한 것으로 나타났다.컨

아기 차량 방치 숨지게 한 엄마에 '할로윈 참여'
아기 차량 방치 숨지게 한 엄마에 '할로윈 참여'

귀넷 법원 제한적 허용 귀넷 카운티 법원이 16개월 된 아들의 차량 안 방치 사망과 관련해 2급 살인 및 아동 학대 혐의로 기소된 어머니 데자 콜먼에게 거주 단지 내에서 할로윈을

한인부동산협회 골프대회로 기부금 모금
한인부동산협회 골프대회로 기부금 모금

수익금 연말 파티서 기부 예정 조지아한인부동산협회(GAKARA·회장 레이첼 김)는 지난 28일 오전 10시 스와니 베어스베스트 골프장에서 제5회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

치솟던 조지아 차보험료 잇따라 인하
치솟던 조지아 차보험료 잇따라 인하

41개 보험사…최대10.1% 인하 360만건 영향…5억불 절감효과 지난 수년간 가파르게 상승했던 조지아 자동차 보험료가 올해 들어 대거 하락세로 돌아서고 있다고 WSB-TV가 주정

주말  G20 외무장관 회의…주요 도로 임시 폐쇄
주말 G20 외무장관 회의…주요 도로 임시 폐쇄

30~31일 미드타운 로우스 호텔서주니퍼∙11번∙12번 도로 전면 통제 세계 주요 20개국(G20) 외무장관 회의가 주말 애틀랜타 미드타운에서 개최됨에 따라 도심 주요 도로가 임시

게인스빌 내륙항 운영 6개월…트럭운행 큰 폭 줄어
게인스빌 내륙항 운영 6개월…트럭운행 큰 폭 줄어

29일 공식 개항식 열려기업들 물류환경 개선  지난 5월 운영을 시작한 게인스빌 내륙항이 29일 공식 개항식을 개최했다. 총 1억3,400만달러가 투입된 게인스빌 내륙항 개항으로

PCB, 분기순익 1,212만달러 호조
PCB, 분기순익 1,212만달러 호조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주당순익 월가 전망 상회총자산 35억달러 첫 돌파   PCB 은행(행장 헨리 김)이 올해 3분기 월가의 전망치를 대폭 상회하는 호실적을 기록했다.PCB 은

“수표 우편 발송 줄여야”… 도난·위조 사기 기승
“수표 우편 발송 줄여야”… 도난·위조 사기 기승

‘고액 종이수표 노려’  수취인·금액 변조하고  은행 계좌까지 털어가  온라인·‘빌 페이’권장범죄자들이 우체통을 털고 있다. <NBC뉴스 화면 캡처>  공과금이나 세금,

세계일주 크루즈 위해 집까지 팔았는데…‘날벼락’
세계일주 크루즈 위해 집까지 팔았는데…‘날벼락’

유류비 4배에 운항 중단동남아서 전격 하선 통보탑승객들 “갈 곳도 없다”승객들에게 전격 하선을 통보한 세계일주 크루즈 ‘빌라 비 오디세이’가 캄보디아 시아누크빌 항구에 정박한 모습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