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주택·주식시장 상승…투자소득 역대 최대

미국뉴스 | 경제 | 2024-06-11 07:51:54

주택·주식시장 상승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1분기에 3.7조달러 달해

 

미국민들의 투자 소득이 사상 최대 수준을 기록하면서 고물가 지속에도 소비가 줄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상무부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미국민들의 이자 및 배당소득(계절 조정 연율 기준)은 3조7,000억달러에 달해 4년 전보다 7,700억달러나 늘어났다.

 

이와 함께 연방준비제도(FRB·연준)의 조사 결과, 지난해 4분기 주식과 부동산, 연금 등 미국민의 총자산 규모는 역대 최고 수준이었다.

 

특히 최근 몇 년 간의 임금과 자산 증가는 모든 소득 계층에서 나타났지만 백인, 부유층, 대졸 계층, 베이비붐 세대 등이 저금리 모기지(주택담보대출)를 낀 주택과 주식 자산을 통해 훨씬 더 많은 부를 챙겼다.

 

또 조 바이든 행정부는 최근 코로나19 팬데믹 지원금과 청정에너지 프로젝트 등에 필요한 예산을 위해 20년 만의 최고 수익률로 국채를 발행했으며, 이는 풍부한 보유 현금을 안전하면서도 5% 수익률을 제공하는 머니마켓펀드(MMF)에 저축해 놓은 기업이나 개인에 큰 수익을 안겨주기도 했다.

 

이와 함께 시장에서는 애초 금리가 상승하면 주가가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으나 인공지능(AI) 열풍으로 테크(기술)기업, 반도체 제조업체, 심지어 유틸리티 기업의 주가까지 끌어올리면서 주요 주가지수가 사상 최고치에 근접했다.

 

이코노미스트들은 이 같은 자산 가격 상승으로 인한 이른바 ‘부의 효과’가 소비를 촉진하는 정도와 기간 등을 놓고 이견을 보이고 있지만 미국민들의 투자수익은 현금으로 바뀌어져 식당, 호텔, 상점 등을 통해 실물경제로 유입되고 있다는 것이다.

 

이런 현상으로 금리 인상이 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는지를 놓고도 이코노미스트들 사이에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다만 투자소득에 따른 소비 지출 증가로 연준의 물가상승률 목표 2% 달성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와 함께 대출이 필요한 중소기업, 모기지를 활용해 주택 구입 희망자, 신용카드 부채가 많은 저소득층에는 고금리가 타격이 되고 있다고 WSJ은 덧붙였다.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죽고 나면 뭔 소용이야”…80세 날 ‘자기 장례식’ 치른 할머니의 경고
“죽고 나면 뭔 소용이야”…80세 날 ‘자기 장례식’ 치른 할머니의 경고

조지아주에 사는 80세 여성이 자신의 80번째 생일에 맞춰 ‘생전 장례식’을 열었다. 세상을 떠나면 정작 본인은 장례식에 참석하지 못한다는 점에서 착안해 가족과 지인 약 100명을

'조지아 구금사태' 이민구치소서 수감자 45명 단식투쟁
'조지아 구금사태' 이민구치소서 수감자 45명 단식투쟁

"열악한 환경 개선해달라"…의회에 공개서한"추운 날씨에 옷벗기 강요하고 독방 수감" 호소  지난해 9월 미국 당국의 이민 단속으로 체포된 현대차-LG엔솔 배터리공장 건설 현장 직원

대낮 뉴욕 주택가서 ICE 요원이 5세 아동 탄 차량에 7발 총격
대낮 뉴욕 주택가서 ICE 요원이 5세 아동 탄 차량에 7발 총격

운전자는 목 부근 총상 입고 체포…시장·주지사, 트럼프에 직접 항의이민단속 반발 시위도…당국 "요원 생명 위협 느껴 발포" 해명 ICE 단속 현장8일 뉴욕 맨해튼 북부 마블힐에서

“불체자라도 고용됐다면 정당한 임금 줘야한다”

연방대법원, 뉴저지주대법 원심 확정 “이민법상 채용 금지여도  노동대가 지급은 의무” 이민 신분 넘어 정당한 노동권 인정 불법 체류 신분이라도 고용돼서 일을 했다면 주법에 따라 정

현대 트랜시스, 웨스트포인트 공장 대대적 확장
현대 트랜시스, 웨스트포인트 공장 대대적 확장

5억6천만달러 투자…320명 고용하이브리드 변속기 생산능력 확대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인 현대 트랜시스가 5억 6,000만달러를 투자해 웨스트포인트 공장 생산시설 확장에 나선다.

트럼프, 선거 전 조지아 온다…공화 후보들 셈법 복잡
트럼프, 선거 전 조지아 온다…공화 후보들 셈법 복잡

AJC“최대 두차례 방문 가능성”잭슨-중도층 표심 공략에 부담 콜린스-마가 지지층 결집 기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중간선거를 앞두고 최대 두 차례 조지아를 방문하는 방안을 검토

정차 중 스쿨버스 통과 벌금 1천달러 확산
정차 중 스쿨버스 통과 벌금 1천달러 확산

체로키 이어 홀 카운티도 시행 정차 중인 스쿨버스를 불법으로 통과한 차량에 대한 고액의 벌금 부과가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서 확산되고 있다.홀 카운티는 8월과 9월 계도기간을 거쳐

유명 어린이 그네  11만개 리콜
유명 어린이 그네 11만개 리콜

아마존 판매 페이스어스 제품좌석파손으로 추락∙부상 위험  유명 어린이용 그네 제품에 대해 대량 리콜 명령이 내려졌다.전미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CPSC)는 최근 페이스어스(Pacee

취업비자 폐지론에 영주권까지 ‘봉쇄’
취업비자 폐지론에 영주권까지 ‘봉쇄’

트럼프 정부, MS 등 8곳취업이민 노동허가 중단밴스 “H-1B 폐지해야”한인 전문직·업체들 비상 트럼프 행정부가 외국인 전문인력의 미국 취업부터 영주권 취득까지 잇따라 옥죄면서

모기지 금리 7% 훌쩍… 이자 조금이라도 낮추려면
모기지 금리 7% 훌쩍… 이자 조금이라도 낮추려면

■ 생활경제 정보크레딧 점수부터 높이고최소 3곳 대출조건 비교디스카운트 포인트 구매15년 모기지·ARM도 고려 주택 모기지 금리가 다시 7%를 훌쩍 넘어서면서 주택 구입을 준비하는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