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도 용의자 경찰에 총격
18일 저녁 귀넷카운티 노크로스에서 수배 남성이 귀넷 카운티 경찰과 대치끝에 경찰이 쏜 총에 맞아 사망했다.
이 남성은 홀카운티에서 발부된 영장의 용의자였고 또한 귀넷에서 발생한 강도사건 용의자였다.
총격은 피치트리 인더스트리얼 블루버드와 지미 카터 블루버드에 있는 와플 하우스에서 오후 6시 30분경에 발생했다. 경찰은 와플하우스 주차장에서 빨간색 SUV 운전자를 세우려 했지만 갑자기 경찰을 향해 총격을 가하고 도주를 시작했다.
발사된 한발은 와플 하우스 창문으로 갔으며 인근에 대기 중이던 형사의 차량에도 다른 총알이 발사돼 경찰차의 운전석에 박혔다.
교차로에서 급하게 좌회전하던 용의자 차량이 두 바퀴를 회전하는 동안 또 추경하는 경찰 차량을 향해 총격을 가했다. 차에서 내린 경찰관들이 응사한 총에 맞은 그 남성은 현장에서 숨졌다 .
부상당한 경찰관과 시민은 없었으며, 귀넷 경찰은 조지아수사국(GBI)에 이번 사건에 대한 진상조사를 요청했다. 박요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