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전쟁이 나흘째를 지나면서 양측간 로켓 공격 및 공습이 지속돼 사망자가 총 2,000명을 넘어섰다.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기습 공격으로 인한 이스라엘 측 사망자가 1,200명으로 늘어났다고 로이터 통신이 10일 이스라엘 공영 방송 칸을 이용해 보도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기자회견을 갖고 이스라엘 지원을 위해 추가적인 군사자산을 투입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이날 뉴욕에 모인 군중들이 이스라엘 지지 집회를 갖고 있다. [로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