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독감 유행 주의… 백신 접종하면 예방 효과 80%

미국뉴스 | 라이프·푸드 | 2023-09-28 09:26:14

독감 유행 주의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올 겨울 앞두고 독감 예방접종 시즌 시작

 

 한국에서는 독감 국가예방접종이 시작됐다. [사진 제공=고대안암병원]
 한국에서는 독감 국가예방접종이 시작됐다. [사진 제공=고대안암병원]

독감(인플루엔자)이 이례적으로 1년 넘게 장기 유행 중인 가운데 예방접종이 시작됐다.

간혹 독감을 ‘독한 감기’ 정도로 여기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발생하는 급성 호흡기 질환으로 일반적인 감기와 엄연히 다르다. 증세가 훨씬 심해 기저질환이 있거나 고령자의 경우 사망까지 이를 수 있다.

 

특히 지난 몇 년간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독감 유행이 없었던 탓에 지역사회 내 독감 바이러스 확산이 우려되고 있다.

 

독감은 발열·두통·근육통과 같은 전신 증상으로 시작된다. 이후 콧물·기침·인후통 등의 호흡기 증상이 나타나는데 기침을 할 때마다 가슴이 타는듯한 통증을 느끼거나 안구통이 심해 눈물이 흐르는 경우도 있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없애는 데 효과적인 약물은 아직 존재하지 않는다. 해열제 등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약물과 함께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자연적으로 좋아지길 기다리는 것이 치료의 원칙이다. 다만 숨이 차고 가슴이 아픈 증상이 나타나거나 고열이 3~4일 이상 지속될 경우 폐렴, 심근경색 등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전문의의 진찰을 받아야 한다.

 

독감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예방백신을 접종하는 것이다. 항체가 형성되기까지는 약 2주가 소요되므로 본격적인 독감 시즌이 오기 전인 가을에 접종하는 것이 가장 좋다.

 

예방접종 대상이 아니라도 만성 폐질환, 만성 심장질환, 당뇨병 등 독감에 걸렸을 때 합병증이 생길 수 있는 기저질환을 동반한 경우 백신 접종이 권장된다.

 

한병덕 고대안암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호흡기 비말을 통해 바이러스가 체내로 유입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사람이 붐비는 곳에 가지 않고 외출 후 손발을 깨끗이 씻고 양치질을 하는 등 기본적인 생활수칙을 잘 키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예방백신을 접종한 사람의 80%가 예방효과를 갖기 때문에 예방접종을 통해 감염 위험을 낮추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한인타운 동정〉 '애틀랜타한인회 81주년 광복절 기념식'
〈한인타운 동정〉 '애틀랜타한인회 81주년 광복절 기념식'

애틀랜타한인회 광복절 81주년 기념식8월 15일(토) 오후 5시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열린다. 참석자에게 석식을 제공하며, 3시부터 입장할 수 있다. 파크빌리지 쇼핑센터 쟌스크릭

시민권 조지아 주민 애틀랜타 공항서 체포
시민권 조지아 주민 애틀랜타 공항서 체포

ICE,이름∙생일 동일한 용의자 오인 막무가내 수갑 채운 뒤 5분 뒤 석방  시민권자인 조지아 주민이 애틀랜타 하츠필드 잭슨 국제공항에서 오인 체포되는 일이 일어났다.WSB-TV가

한인 미쉘 강 후보 선거구는 빠졌다
한인 미쉘 강 후보 선거구는 빠졌다

AJC, 주하원 선거 승부처 8곳 선정둘루스 105 지구 등…99지구 제외 올해 중간선거에서 조지아 민주당의 주하원 다수당 지위 회복 가능성이 거론되는 가운데 AJC가 승부처 8곳

한인회관서 두 한인회 한날 각각 광복절 기념식
한인회관서 두 한인회 한날 각각 광복절 기념식

유진철 측 단독사용 '꼼수' 불구 법원, 공동사용 긴급명령 내려 제36대 애틀랜타한인회(회장 박은석)는 제81주년 광복절 기념식을 8월 15일 오후 5시에 예정대로 애틀랜타한인회관

학자금 대출 조지아 주민 4명 중 1명 ‘디폴트’
학자금 대출 조지아 주민 4명 중 1명 ‘디폴트’

40여만명 9개월 이상 연체 중360일 이상 연체는 19여만명  학자금 대출을 받은 조지아 주민 중 약 40만명이 채무불이행(디폴트) 상태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11일 AJC는

평통 애틀랜타, 혐오범죄 예방 세미나 개최
평통 애틀랜타, 혐오범죄 예방 세미나 개최

이달 13일 오후 8시 줌으로 진행임혜영 UAB 협사법 교수 강사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애틀랜타협의회(회장 이경철) 종교민족화합 분과위원회가 오는 13일(목) 오후 8시 온라인 특

월드옥타, 스타트업 육성 ‘기업가 정신교육’ 개최
월드옥타, 스타트업 육성 ‘기업가 정신교육’ 개최

AI 시대 글로벌 창업가 육성 교육18-21일 온라인 교육, 14일 마감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월드옥타) 글로벌스타트업위원회(위원장 썬 박)가 차세대 글로벌 창업가 육성을 위한 ‘제

귀넷 공립학교 성적 ‘애틀랜타 평균 이상’
귀넷 공립학교 성적 ‘애틀랜타 평균 이상’

2025~26학기 마일스톤 공개8학년 수학 제외 전 과목 향상  귀넷 공립학교 학생들의 성적이 대부분의 과목에서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조지아 주교육부가 지난 6일 영어 과목을 제

한인변협 내달 무료 법률 세미나 연다
한인변협 내달 무료 법률 세미나 연다

조지아 한인변호사협회(KABA-GA) 솔로&스몰펌위원회는 9월 13일 오후 4시 둘루스 그레이스 홀에서 제14회 애틀랜타 동포를 위한 무료 법률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김시현 변호사의 SBA 대출 규정, 김운용 변호사의 이민법 및 ICE 단속 대처 방안, 안호제 변호사와 총영사관의 선천적 복수국적 포기 및 65세 이상 복수국적 안내 등 세 가지 주제가 다뤄진다. 주 애틀랜타 총영사관이 후원하며 동포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끝나지 않는 이란 전쟁…‘생활비 폭탄’ 현실화
끝나지 않는 이란 전쟁…‘생활비 폭탄’ 현실화

개솔린·식품 등 줄줄이 상승가구당 1,000달러 추가 부담가주 주민 물가 피해‘최악’쇠고기 1년새 10% 이상 상승 중동 전쟁이 장기화되면서 정작 가장 큰 피해는 치솟은 개솔린과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