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내년 대선 바이든 재출마 말아야… 트럼프에 밀릴 우려”

미국뉴스 | 정치 | 2023-09-14 08:24:48

바이든 재출마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WP 칼럼, 재선포기 촉구 “트럼프 막아야”

 

 바이든 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 [로이터]
 바이든 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 [로이터]

최근 여론조사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의 재선 가도에 ‘노란불’이 켜진 가운데, 워싱턴포스트(WP)의 칼럼리스트가 글을 통해 바이든 대통령의 재선 도전 포기를 촉구했다.

 

WP 베테랑 칼럼리스트인 데이빗 이그나티우스는 13일자 WP에 실린 기명 칼럼에서 “그들이 성취한 많은 것에 대한 내 존경심을 감안할 때 말하기 고통스럽지만 바이든 대통령과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은 재선에 도전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썼다.

 

이그나티우스는 바이든 대통령이 정치적으로 양분된 미국에서 중요한 입법을 했고 미국의 직접 참전 없이 우크라이나를 돕는 섬세한 균형을 취했다면서 “종합적으로 그는 성공적이고 효과적으로 대통령직을 수행해왔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그는 “바이든과 해리스가 내년 대선에 함께 출마하면 바이든은 (2020년 대선에서) 트럼프의 재선을 막은 그의 최대 업적을 무효화시킬 위험성이 있다”고 썼다.

 

그는 이어 “바이든은 취임식에서 ‘우리의 날들이 다했을 때 후대는 우리에 대해 그들이 최선을 다했고, 임무를 다했고, 갈라진 땅을 치유했다고 말할 것’이라고 했다”고 소개한 뒤 “아마도 지금이 그 임무를 다한 때일 것”이라고 부연했다.

 

이그나티우스는 바이든 대통령이 “재선되면 2번째 임기를 시작할 때 82세가 된다”면서 민주당원 69%를 포함한 77%의 미국 대중이 4년 더 대통령직을 수행하기엔 바이든 대통령이 너무 늙었다고 답한 AP-NORC 여론조사 결과를 소개했다.

 

이어 민주당 다른 잠룡들이 내년초 정식으로 시작될 당내 경선에 나올 결정을 할 시간 등을 감안할 때 바이든의 결단에까지 시간이 촉박하다고 분석한 뒤 “나는 바이든이 재선 출마 여부에 대해 자신과 대화하고, 이 나라와도 터놓고 대화해보길 바란다”고 썼다. 그러면서 “누가 트럼프를 막을 최선의 인물인지가 바이든이 2019년에 대선 출마를 결정할 때 한 질문이었고, 그것은 지금도 여전히 민주당 후보에게 핵심적인 시험대로 남아 있다”고 부연했다.

 

지난 7일 공개된 CNN 주관 여론조사에서는 미국인 유권자 46%가 내년 11월 대선에서 야당인 공화당 후보로 누가 나오더라도 조 바이든 현 대통령보다는 낫다는 인식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조사에서 응답자의 73%는 바이든 대통령의 나이(80세)가 현재의 신체적·정신적 능력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답했고 그가 재선됨으로써 2025년부터 4년을 더 재임하는 데 대해 우려한다는 응답은 76%나 됐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기생충감염 사이클로스포리아증 환자 급증…30여개주 확산
기생충감염 사이클로스포리아증 환자 급증…30여개주 확산

CDC "확진자 1천645명…추가 분석 필요 사례는 5천100건 이상"당국, 타코벨 조사…집단발병 잠재원인에 오염된 양상추 등 지목  미국에서 기생충 감염으로 발병하는 사이클로스포

애틀랜타 주택시장 '큰 손' 사모펀드 제동
애틀랜타 주택시장 '큰 손' 사모펀드 제동

기업당 주택소유 350채로 제한해메트로 7만 2천채 주택 기업소유 애틀랜타 메트로 지역의 주택난을 심화시킨 사모펀드들의 무분별한 주택 매입에 제동이 걸렸다. 지난 주말 발효된 연방

'호시절 끝' 허리띠 졸라매는 조지아 학군들
'호시절 끝' 허리띠 졸라매는 조지아 학군들

학생 수 줄고 재산세 수입도 제한 팬데믹 이후 급증 재정여유 감소적립금 사용 늘고 긴축재정 편성 팬데믹 이후 수년간 늘어난 세수와 연방 지원금으로 호황을 누렸던 조지아 공립학교 학

〈한인타운 동정〉 '미드림 7월 한 달 30% 특별할인'
〈한인타운 동정〉 '미드림 7월 한 달 30% 특별할인'

미드림 피부관리실 특별할인피부가 달라지면 인생이 달라진다. 7월 한 달간 VIP 특별할인 최대 30%. 3195 Buford Hwy, Duluth. dPdirvlftn=678-85

미 6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년대비 3.5%로 둔화…예상 하회
미 6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년대비 3.5%로 둔화…예상 하회

전월 대비로는 0.4% 하락…유가 하락에 팬데믹 이후 6년만에 낙폭 최대근원물가 상승률도 2.6%로 예상 밑돌아…시장 안도속 인플레 우려는 남아 지난달 국제 유가 하락에 힘입어 미

45마일 존을 104마일로 달리다 체포
45마일 존을 104마일로 달리다 체포

둘루스 경찰 22세 남성 기소 조지아주 둘루스에서 제한속도를 두 배 이상 초과해 시속 100마일이 넘는 속도로 질주하던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다.둘루스 경찰은 지난 토요일, 피치트

“하인처럼 취급”…라이프대, 인종차별 혐의 또 피소
“하인처럼 취급”…라이프대, 인종차별 혐의 또 피소

전직 흑인직원 3명 제소2023년 이후 다섯번째 캅 카운티 라이프대학이 흑인 직원들에 대한 인종차별 혐의로 또 다시 소송을 당했다.AJC는 14일 이 대학 전직 흑인 직원 3명이

4세 아이가 쏜 총에 2세 동생 사망
4세 아이가 쏜 총에 2세 동생 사망

조지아 가족 플로리다 여행 중 조지아의 두살 남아가 가족여행 중 네살 아이가 우연히 쏜 총에 맞아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일어났다.사고는 지난 일요일인 12일 플로리다에서 발생했다

〈한국일보·드림투어〉 스페인·포르투갈·모로코 문화탐방단 모집
〈한국일보·드림투어〉 스페인·포르투갈·모로코 문화탐방단 모집

두 대륙의 찬란한 역사와 문화 기행 한국일보와 드림투어가 공동으로 준비한 ‘스페인·포르투갈·모로코 문화탐방단’​이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문화탐방은 이베리아 반도의 대표 국가인

40년 역사 귀넷  ‘조지아 퍼니처 마트’ 폐업
40년 역사 귀넷 ‘조지아 퍼니처 마트’ 폐업

16일부터 폐업정리세일 40년 역사를 지닌 귀넷의 대형 가구판매점이 문을 닫는다.귀넷을 중심으로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서 가구를 판매해 온 조지아 퍼니처 마트는 16일부터 일반 고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