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방역을 명분으로 국경 밀입국 망명 신청자를 즉각 추방했던 이른바‘42호 정책(타이틀 42)’ 이번주 11일부터 폐지되는 가운데 이에 따라 국경으로 밀려드는 중남미 이민자들이 급증할 것에 대비해 연방 세관국경보호국(CBP)이 국경수비대 요원들의 경계령을 강화하고 나섰다. 지난 5일 샌디에고 남쪽 샌이시드로 국경검문소에서 CBP 요원들이 대처 훈련을 하고 있다. [로이터]
국경수비대 요원들 밀입국 단속 강화 훈련
코로나19 방역을 명분으로 국경 밀입국 망명 신청자를 즉각 추방했던 이른바‘42호 정책(타이틀 42)’ 이번주 11일부터 폐지되는 가운데 이에 따라 국경으로 밀려드는 중남미 이민자들이 급증할 것에 대비해 연방 세관국경보호국(CBP)이 국경수비대 요원들의 경계령을 강화하고 나섰다. 지난 5일 샌디에고 남쪽 샌이시드로 국경검문소에서 CBP 요원들이 대처 훈련을 하고 있다. [로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