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미, 첨단기술 표준 국가전략 발표

미국뉴스 | 경제 | 2023-05-05 09:09:03

미, 첨단기술 표준 국가전략 발표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인공지능·생명공학 등 시장서 중국기술 차단

 

 연방정부가 동맹국들과 함께 인공지능과 생명공학, 머신 러닝, 퀸텀 등 첨단 차세대 기 술 분야의 국제적 표준 마련에 나섰다. [로이터]
 연방정부가 동맹국들과 함께 인공지능과 생명공학, 머신 러닝, 퀸텀 등 첨단 차세대 기 술 분야의 국제적 표준 마련에 나섰다. [로이터]

조 바이든 행정부가 인공지능(AI)과 퀀텀 컴퓨팅 등 첨단기술 분야 차세대 국제 표준 정립을 위한 국가 전략을 마련했다.

 

반도체 등 핵심 기술 분야 표준 선점에 공을 들이고 있는 중국을 겨냥한 조치로 해석된다.

 

연방정부 고위 당국자는 4일 브리핑에서 “우리의 전략적 경쟁자들은 핵심 첨단 기술 분야 표준 개발에 공을 들이고 있으며, 이는 우리 경제 및 국가 안보에 치명적”이라며 “우리의

우위를 유지하기 위해 표준 마련에 대한 우리의 약속을 새로 정비할 필요를 느낀다”고 밝혔다.

 

이 당국자는 “민간 부문과 협력하고 같은 마음을 가진 나라들과 공조를 통해 AI와 에너지, 생명공학, 퀀텀 등 분야의 차세대 국제 표준을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백악관도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경쟁력과 국가안보에 필수적인‘ 핵심 및 신흥 기술’ (CET)로 △통신 및 네트워킹 기술 △컴퓨터와 메모리, 스토리지 기술을 포함한 반도체 및 마이크로전자기술 △인공지능(AI) 및 머신 러닝 △생명공학 △청정에너지 발생 및 저장 △양자 정보 기술 △핵심 광물 공급망 등 다양한 분야를 지목했다.

 

이를 위해 미국은 신 기술 개발을 위한 투자를 확대하는 한편 민간 부문 참여를 촉진하기 위한 소통 강화에도 나설 방침이다.

 

표준 인력 규모 확대 및 민간 및 교육 기관과 협력을 통한 교육 지원에도 나선다.

 

그는 국제적 동참과 관련해선 “인도·태평양 및 쿼드(QUAD) 국가들과 표준 부문에서 우선 협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다른 당국자는 중국과 협력 가능성에 대해 “어떤 나라도 배제하고 싶지 않으며 모두와 테이블에 앉고 싶다”며 “이 전략은 미국의 첨단 기술 부문에서 전략적 우위를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지만 다양한 층위를 가진다”고 설명했다.

 

바이든 행정부 출범 이후 미국은 중국의 첨단 기술에 대한 견제의 강도를 한층 높이고 있다.

 

지난해 반도체 수출 통제를 통해 중국에 대한 첨단 장비 수출을 원천 차단한 데 이어 일본, 네덜란드 등 동맹의 동참도 압박하는 상황이다.

 

일부 언론은 반도체뿐 아니라 AI와 퀀텀 컴퓨팅 등으로 수출 통제를 확대하는 방안을 확정, 업계 의견 수렴을 거쳐 조만간 발표할 것으로 보도하기도 했다.

 

제이크 설리번 국가안보보좌관은 이와 관련해 지난달 27일 싱크탱크인 브루킹스 연구소 대담에서 “중국은 철강 등 전통적 산업 분야는 물론이고 바이오 등 미래 핵심 산업에도 막대한 보조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제조업뿐 아니라 미래 핵심 기술에서 미국의 경쟁력은 약화하고 있다”고 지목하기도 했다.

 

그는 첨단 기술 분야의 대중국 정책과 관련해 “맞춤형 조치이지 기술 봉쇄가 아니다” 라며“ 이는 극히 제한적 기술에 대한 것이며 군사적으로 미국에 도전하려는 소수 국가에 초

점을 맞춘 것”이라고 설명했다.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죽고 나면 뭔 소용이야”…80세 날 ‘자기 장례식’ 치른 할머니의 경고
“죽고 나면 뭔 소용이야”…80세 날 ‘자기 장례식’ 치른 할머니의 경고

조지아주에 사는 80세 여성이 자신의 80번째 생일에 맞춰 ‘생전 장례식’을 열었다. 세상을 떠나면 정작 본인은 장례식에 참석하지 못한다는 점에서 착안해 가족과 지인 약 100명을

'조지아 구금사태' 이민구치소서 수감자 45명 단식투쟁
'조지아 구금사태' 이민구치소서 수감자 45명 단식투쟁

"열악한 환경 개선해달라"…의회에 공개서한"추운 날씨에 옷벗기 강요하고 독방 수감" 호소  지난해 9월 미국 당국의 이민 단속으로 체포된 현대차-LG엔솔 배터리공장 건설 현장 직원

대낮 뉴욕 주택가서 ICE 요원이 5세 아동 탄 차량에 7발 총격
대낮 뉴욕 주택가서 ICE 요원이 5세 아동 탄 차량에 7발 총격

운전자는 목 부근 총상 입고 체포…시장·주지사, 트럼프에 직접 항의이민단속 반발 시위도…당국 "요원 생명 위협 느껴 발포" 해명 ICE 단속 현장8일 뉴욕 맨해튼 북부 마블힐에서

“불체자라도 고용됐다면 정당한 임금 줘야한다”

연방대법원, 뉴저지주대법 원심 확정 “이민법상 채용 금지여도  노동대가 지급은 의무” 이민 신분 넘어 정당한 노동권 인정 불법 체류 신분이라도 고용돼서 일을 했다면 주법에 따라 정

현대 트랜시스, 웨스트포인트 공장 대대적 확장
현대 트랜시스, 웨스트포인트 공장 대대적 확장

5억6천만달러 투자…320명 고용하이브리드 변속기 생산능력 확대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인 현대 트랜시스가 5억 6,000만달러를 투자해 웨스트포인트 공장 생산시설 확장에 나선다.

트럼프, 선거 전 조지아 온다…공화 후보들 셈법 복잡
트럼프, 선거 전 조지아 온다…공화 후보들 셈법 복잡

AJC“최대 두차례 방문 가능성”잭슨-중도층 표심 공략에 부담 콜린스-마가 지지층 결집 기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중간선거를 앞두고 최대 두 차례 조지아를 방문하는 방안을 검토

정차 중 스쿨버스 통과 벌금 1천달러 확산
정차 중 스쿨버스 통과 벌금 1천달러 확산

체로키 이어 홀 카운티도 시행 정차 중인 스쿨버스를 불법으로 통과한 차량에 대한 고액의 벌금 부과가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서 확산되고 있다.홀 카운티는 8월과 9월 계도기간을 거쳐

유명 어린이 그네  11만개 리콜
유명 어린이 그네 11만개 리콜

아마존 판매 페이스어스 제품좌석파손으로 추락∙부상 위험  유명 어린이용 그네 제품에 대해 대량 리콜 명령이 내려졌다.전미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CPSC)는 최근 페이스어스(Pacee

취업비자 폐지론에 영주권까지 ‘봉쇄’
취업비자 폐지론에 영주권까지 ‘봉쇄’

트럼프 정부, MS 등 8곳취업이민 노동허가 중단밴스 “H-1B 폐지해야”한인 전문직·업체들 비상 트럼프 행정부가 외국인 전문인력의 미국 취업부터 영주권 취득까지 잇따라 옥죄면서

모기지 금리 7% 훌쩍… 이자 조금이라도 낮추려면
모기지 금리 7% 훌쩍… 이자 조금이라도 낮추려면

■ 생활경제 정보크레딧 점수부터 높이고최소 3곳 대출조건 비교디스카운트 포인트 구매15년 모기지·ARM도 고려 주택 모기지 금리가 다시 7%를 훌쩍 넘어서면서 주택 구입을 준비하는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