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개월간 뜸했던 이민자들의 캐러밴 행렬이 지난 23일 남부 치아파스주에서 시작됐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과테말라 접경 치아파스주 타파출라에 머물고 있던 중남이 이민자 3,000여명이 이날 단체로 미국 국경을 향해 출발했다. 많은 이민자들이 국경 수용시설 화재로 사망한 40여 명의 이민자들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진 후 행진하고 있다. [로이터]
또 대규모 이민자 캐러밴 행렬… 3천여 명 북상
미국뉴스 | 이민·비자 | 2023-04-24 09:03:41이민자 캐러밴 행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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